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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 Manning Provincial Park - Lighting Lake Campgroundtrip/canada 2011. 8. 9. 17:38
Cascade Lookout Point에서 내려와, Lighting Lake Campground로 향했다,,,
Resort Parking Lot에서 나와 우회전 하면 Lighting Lake 와 캠핑장으로 갈수 있다,,
이 길을 따라, 5분조금 넘게 들어 가다보면,,, 두개의 갈림길이 나오고,,,
이정표가 하나 서 있는데,,,오른쪽으로 방향의 갈림길로 가면, 캠핑장이다,,,
캠핑장 입구의 간판이 나와서, 좌회전,, 바로 입구, office가 나왔다,,
예약 paper를 내밀자 마자,,,last name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
paper는 없어도 된듯 하다,,,퉁명스럽게, 대답을 해주니,,,
기록된 리스트를 보고, 5번 사이트라고 다시 한번 확인 해주며, 이것저것 설명을 해준다,,,
요즘, 이곳에 곰이 나타나서,,, 조심 하라구 하면서,,, 자기전에 음식물은 차 안에 넣어 두라고 한다,,,
캠핑장 마다 하는 말들이다,,,,,
입구를 통과해서,,, 찾아 들어간 5번 사이트는 역시,,예상대로, 마음에 쏙 들었다,,
미리 인터넷으로 점검을 해 봤기 때문에, 나름 기대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먼저, 텐트를 쳤다,,
이 사이트가 좋은 것은 이웃 캠핑 사이트와의 간격이 넓고, 나무가 우거져 있어서,,,
private 너무 많이 보장 된다는 것이다,,,물론, 전체적으로 캠핑장은 나무들이 우거져 있다,,
텐트를 친후,, 수영장으로 향했다,,,
조금은 늦은 시간인지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고,,, 한참 시간때는 사람들이 좀 있을 것 같았다,,
2시간 정도 beach에서 물놀이을 즐겼던것 같다,,
캠프 사이트로 돌아와서,,, 저녁 준비를 하다,,, 문득, 무언가 빠진듯한 느낌이 머리를 스친다,,
맥주가 빠졌다,,,
resort쪽으로 다시 나가,,, 점심을 먹었던, 레스토랑 여주인에게 물었다,,
맥주를 어디 가면은 살수가 있는지,, 이 산속에서 말이다,,,
리조트는 속소와 레스토랑, 기념품점을 겸한 작은 가게 말고는 별다른 건물이 없기에,,,
의구심을 가지고 물었는데,,, 빠른 답변을 해준다,,,
3번을 타고 10분정도 Princeton 방향으로 가면은 있다고, 자신있게 설명을 해주어서,,,
바로 달려가서, 사왔다,,,
이 캔맥주와 밤 하늘의 선명한 별을 보며,,,오랜만에 멋있는 가족 캠핑을 한듯,,,,
여러모로,,, 좋은 캠핑이 아니었는지,,,
,,,Lighting Lake Campground,,,
입구 office
5번사이트에 들어 오자마자 강욱이가 입실 paper을 말뚝에 붙인다,,,
양쪽 사이드로 RV와 트레일러 들이 대부분이구,,,
물건들을 꺼낼 준비를 하구,,
강욱이 강민이가 텐트를 치다가,,,무언가 잘 안되는 듯 싶더니,,, 서로 싸운다,,,
소원이가 열심히 쳐다보더니,,, 한마디 할려는 자세다,,
결국, 소원이가 나서서, 오빠들의 어리석음에 일격을 가하더니,,,
텐트 치는 방법을 알려준다,,,,텐트는 이렇게 치는거야,,,이렇게 뽈대를 꽂으라구,,,,
중간에 걸리지 않게,,,,
10여분을 달려서, 맥주를 사러간 store,,,,
산속에 이런 가게가 있다니,,,고마움을 느꼈다,,
텐트를 다 치더니,,, 저렇게 공을 갖고 던지기를 하구 있다,,
소원이는 수영장 갈 준비를 마치구,,,
앞 사이트 모습이다,,,
차와 트레일러, 그리구 텐트를 치구 있었다,,,
수영장 가는길에, 이름을 불렀더니,, 저렇게 뒤돌아 보며 포즈를 취한다,,,
대부분은 사진을 잘 안찍으려 하지만,
가끔은 저렇게 기분이 좋으면,,, 이름만 불러도 사진 포즈를 취한다,,
저 사진에 위쪽 언덕에서 오른쪽으로 Lighting Lake 수영장 가는길이다,,,
,,,Lighting Lake,,,
캠프 수영장에서 바로보며 찍은 것인데,,,저 멀리 보이는 곳이 day use beach 이다,,,
모래사장이 캠프 수영장 보다 넓다,,,
캠프를 하지 않고 하루 picnic을 와서 수영을 하다 갈수 있는 곳이다,,,
Zoom을 확대 해 봤다,,,
Lighting Lake 캠프 beach 이다,,,
아이들이 물에 들어갈 준비를 하구 있는 중이다,,,,
beach에서 나와, 다시 캠프 사이트로 왔다,,,
오자 마자 불을 피우고, 빨래줄에 옷을 말렸다,,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 강욱이가 책을 읽고 있고,,,강민이는 닌텐도를,,,,
소원이는 머쉬멜론을, 구워 먹을 준비를 한다,,,
비닐에 들어가 있는 장작 2봉지를 resort 기념품 가게에서 14달러 주고 샀다,,,
캠핑장 안에서도 작은 트럭이 돌아 다니며 8달러씩 팔고 있었지만,,,
미리 사오길 잘 했다,,,
국립공원에는 장작이 무료로 제공이 되지만,,,
이렇게 BC주립공원은 사야 된다,,,,
일회용 팝콘을 올려 놓았다,,,
절반은 타 버려서 버렸지만,,, 그런대로 먹을 만 했다,,,
처음 시도 해 본 것이라,,,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 강민이가 배가 고픈지,,,
쏘세지를 굽는다,,,감자도 올려 놓고,,,
저녁, main 반찬이다,,,
돼지고기와 닭고기,,,,,잘 익고 있다,,,
늦은 시간까지 장작을 태우고도,,,3개가 남
아침에 태웠다,,,아침에 일어나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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