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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ing Park Resort 2trip/canada 2011. 12. 24. 19:11
이튿날을 맞이하는 날이다,,,
어제, 제대로 하지 못했던 아이스하키를, 이번에는 제대로 하고자,
오전에 노르딕센터 옆에 있는 아이스링크로 향했다,,
여전히, resort 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cabin에서 지내는 사람들이 그래도 좀 있는 듯,,,아이스링크에는 사람들이 좀 보였다,,
우리는, 오전 타임을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팅과 아이스하키를 하며 보내기로 하구,,.
원래의 계획이었던,,
Nordic Centre에서의 nordic ski는 다음에 하기로 했다,,,
오후 타임에는 이번, trip의 목적인 스키을 제대로 타기 위해,,,
Alpine Hill로 가기로 스케줄을 정했다,,,,.
이곳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 올수 있는 곳은,
Alpine Hill지역으로 숙소에서15분정도 차로 이동을 해야 한다,,
우리 차로 갈수도 있지만,,,
처음으로 와본 겨울의 Manning Park의 산속 눈길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Resort 앞에서 타고 갈수 있는 Suttle버스를 이용 하기로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들의 차로 가는듯,,, 아무래도 이런저런 짐들 때문인 듯 하다,
셔틀버스는 리조트 앞에서,
8시30분에 첫 줄발을 시작해서,,,9시30분, 10시30분, 11시30분,,,,,,,,,
이렇게, 1시간 간격으로 Hill까지 가는 시간들이 있구,,,
Alpine Hill에서 Resort로 돌아오는, 셔틀버스 시간은 매시간마다인,,,
즉 9시,10시, 11시, 12시,,,,,,,,,이렇게 1시간 간격으로 있다,,,
Alpine Hill Ski Area에 조금은 일찍 도착을 했다,,,
짧은 시간의 가는 길이였지만,,,
눈속에 파 묻힌 산속의 나무들 보는 정겨움은 약간의 차분함을 주는지,,,
약간의 기대감이 우리를 감싼다,,
무엇보다, 셔틀버스의 driver 아저씨가,,,
친절히,,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며, 즐거운 trip을 즐겨라는 위로의 따뜻함이
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듯 좋았다,,,
일에 대한 즐거움, 그리구,,사람들에 대한 약간의 배려속에서,
셔틀버스을 운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구,,,
내심 많이 부러웠다,,
스키와 튜빙을 타는 시간은 full day와 half day로 나뉘어져 있어서,,,
중간에 끼워 들어가기 좀 그렇댜,,
그러다 보니,,,남은 시간을 주변 구경과 더블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건물안에서,,,,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약간의 시간을 좀 때운후,,,
본격적인 스키를 타기위해..
스키 장비를 빌릴수 있는 rent건물로 12시15분 쯤 들어갔다,,,
그리구,,, 강욱이, 강민이, 나, 이렇게 세사람은 스키를 타며, 열심히 꼬구라 졌구,,,
강욱이 엄마와, 소원이는 튜빙을 타며,, 열심히 꼬구라 진, 재미있는 하루를,,,,
,,,,Loon Lagoon,,,
우리방에서 주차장쪽으로 정면으로 보이는 건물이다,,,
바로 옆이, Nordic Centre 건물이구,,,
이곳, Loon Lagoon에서는 수영과 hot tubs and enjoy a sauna or steam을 할수 있는 곳이다,,,
수영복을 가져오지 않아서,,, 들어가 보지을 않았던 곳,,,
,,,아이스하키,,,
아침 일찍 아이들이 아이스링크로 나갔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약간의 눈이 내렸구,,,
다행히, 얼음이 얼 정도로의, 약간은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아이스링크가 녹지 않은 상태로 있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제법 나와서 스케이팅과 아이스하키를,,,
,,,Shuttle Bus,,,
Alpine Hill 스키지역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학교 스쿨버스다,,
오래된 퇴역 스쿨버스를 이렇게 교통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곳에서 이런용도로 타보게 될줄이야,,,
출발 10분전에 도착을 했더니,,, 아직 사람들이 거의 없었구,,,
버스안에는 몇사람 밖에 없었다,,
12시 30분 부터 시작되는 Half Time스케줄의 스키를 타기 위해 이 시간에 출발을 했다,,,
,,,Alpine Hill Ski Area,,,
스키장비를 rent 하는 건물 바로 앞에서.
강욱이와 강민이가 스키 슬로프와 리프트를 쳐다 보고 있다,,,
,,,먹을거리들이 있는 건물 앞에서,,,
,,,먹을거리의 건물 안으로 들어 왔다,,,
소원이가 제일 좋아라 한다,,,
사람들도 그리 많지을 않았구,,, 따뜻해서 좋았다,,,
크리스마스 전후로 해서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복잡하다구 한다,,,
,,리프트 팃켓을 끊는 곳의 건물,,,
이 건물 옆으로 스키장비 rent 하는 건물이 있구,,,
렌트하는 곳에서도 리프트 팃켓을 끊을 수 있다,,.
,,,스키장비 rent,,,
Half Day 렌트가 12시30분에 시작을 한다,,,
건물 위치는 리프트 티켓끊는 건물과 스키school office건물 중간에 있는데,,
주의할점은 계산들을 엉망으로 하니,,,
꼼꼼이 계산을 확인해야 될 듯 하다,,,45달러 정도를 다시 환불 받았다는 것이다,,,
들어오자 마자 종이에 이것저것을 적은후,,,비용을 계산 하였다,,,
강욱이는 리프트를 타고 Hill로 올라가는 '인터미디어' 코스을 끊었구,,,
강민이와 나는 'beginer' 코스인 Novic Area을 끊었다,,,
이곳, rent하는 건물안에서 리프트 티켓과 장비을 함께 계산을 했는데,
이것들이 지들 마음대로 계산을 한다,,,,
계산을 잘못 하는듯,,,
사이즈에 맞는 신발과 헬멧을 쓰고 있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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