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씨애틀3

Seattle Centre에 있는 Space Needle을 벗어나,

다음 목적지인 Bainbridge Island로 가고자 Seattle Ferry Terminal로 향했다,,,

Bainbridge Island는 씨애틀 터미날에서 30분정도 가면 있는 섬,,,.

이 섬안에서 조용히 하루밤을 묵을 계획이다,,,

 

 

 

 

 

 

Pier 52,,,,

터미날에서 Bainbridge 섬으로 출발하는 Pier52 Seattle Ferry Terminal이다,,,

위치는 waterfront,,,, 801 Alaskan Way,,,.  

매시간마다 있으며 밤늦게 까지 있다고 한다,,,

매표소 여직원이 어디로 갈거냐구 묻길래, 멋있게 대답을 해주니,,,

잘 모르겠다는 듯한 이상 야릇한 표정을 짓는다,,

내가 엉뚱하게 대답을 한 듯해서 다시 대답을 해주니,,,

그제서야 알게 다는 듯이,

정상적인 표정을 지으며 웃는다,,

 

 

 

 

거의 마지막으로 승선을 해서인지 아래층으로 들어갔구,,,

배머리 쪽에 차가 주차 되었다,,.

 

 

 

 

'Bainbridge Island' 방향이다, 진행 방향인 것이다,,.

사진 뒷쪽으로 멀리 '베인브릿지' 섬의 불빛이 희미하게 보인다,, 

 

 

 

 

씨애틀 다운타운 방향,,,

처음에,,,씨애틀 다운타운 쪽 뱃머리로 나갔어야 했는데,, 베인브릿지 쪽 뱃머리로 나가 버렸구,,,

그래서, 씨애틀 다운타운을 가까이서 보질 못해서 좀 아쉬웠다,,,

무엇보다 사진이 좀 그렇다,,

 

 

 

 

2월 하순의 바다 바람은 여전히 셋구,,,

야경은 생각보다 멋있었지만, 좀 추워서, 밖에서 오래동안 서 있지는 못했다,,

 

 

 

 

Ferry 내부의 모습, 있을건 다 있는 듯 하다,,,

 

 

 

 

 

조금은 늦게 Bainbridge Island 숙소에 도착을 했다,,,

숙소에서 체크인을 한 다음 바로 저녁을 먹을 음식점을 찾아 다니다가,

sushi집으로 들어 가게 되었다,,,

늦게 까지 문을 연 음식점이 별루 없었구, 강욱이 엄마 빼구 대부분 sushi을 좋아 하다보니,,

선택에 여지 없이 들어 간 곳인데, 한국분이 하는 곳이다,,,.

사시미 한접시를 시켰는데,,, 싱싱하니 먹을만 했구, 나머지는 그냥 그랬다,,

 

 

 

 

 

 

 

 

 

 

 

 

 

우리가 머문 숙소건물이다,,,

아침에 일어나 Pay Bainbridge Park주변으로 가기전에 인증샷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