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Newspaper Carrier

일주일 전 쯤에,,,,

아보츠포드에 딱 두개있는, 지역 신문 'The News'와 'Times'을 보다가,,,

신문을 carrie할 사람들을 구한다는 것을 보고,,,

전화를 했봤었다,,,

아이들이, 신문을 돌리고 싶어해서,,, 한번 연락을 해 본것인데,,,

'Times'에서 바로 연락이 왔구,,,

두어번에 e-mail을 주고 받고는,,, 

어제 부터, 아이들이 처음으로 신문을 돌리는 일을, 일주일에 두번인 화요일과 목요일날 하기로 했다,,,

 

학교 끝나면 심심찮게 자주, 아이들이 작은 수레를 끌고 다니며,,,

각각의 집에다 신문을 넣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이러한 일을 하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다,,.

아이들은 용돈을 스스로 벌수 있다는 것과,,, 

한번 하고 싶어했던 이carrie일을 할수가 있어서인지,,

매우, 즐거운 표정들을 보인다,,,

하고 싶다는 것을 어찌 막으랴,,,운동과 경험삼아서 우리도 권장 하는 일이니,,,

 

작년 여름,

강욱이, 강민이 동네 친구들 중 Lucas형제가

동네 일부 지역에다 newspaper 돌리는 일을 1년전 부터 하고 있었다,,,

Lucas형제가 여름 휴가를 가야 하는 관계루,,,

우리 아이들이 대신해서 신문을 넣어준 후부터는,,,

신문을 돌리고 싶어 졌다구 한다,,,

그 전에도 몇번 서로 노는 시간을 맞추기 위해,,,

몇번 도와 주기도 했다구 한다,,,

 

신문을 돌리는 지역은 자기가 살고 있는 집 주변인데,,

대부분의 구역들이 1시간 정도 걸리는 집 주변의 거리를 신문사에서 주는 듯 하다,,

우리 아이들은 둘이서 50분 정도 걸렸구,,,

익숙해 지면 30-40분 정도면 끝날 듯하다,,.

 

 

,,,Times,,,

'The News'와 'Times' 둘다 무료 신문이구,,,

'The News'가 좀 더 크고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곳인듯 하다,,.

1시쯤에 집 앞에다 갖다 놓겠다구 했는데,,,

정말, 그 시간에 갖다 놓은 듯 하다,,,

70군데의 집에 맞추어서 75부정도 갖다 놓은것 같구,,

방법과 주의사항을 적어 놓은carries handbook과 신문을 넣어 줄 집들의 map,,,

초록색 칠한 부분의 거리에 있는 집들에 넣어 주어야 한다,,

 

 

 

 

집 앞에 있던 신문 뭉치를 '가라지'로 갖고 들어와서는,

둘이서 반반 나누기위해 counting을 하구 있다,,,

 

 

 

 

출발하기전,,,

첫, carrie일을 하는 기념 인증샷을,,,

신문을 넣는 집들은,,우리집 뒷편쪽인데,,, 큰 언덕길이 하나 있어서,,,

차로, 돌리는 시작점까지 데려다 주기로 했다,,

 

 

 

 

신문사에서 요구한 첫 거리의, 첫 집으로 가고 있는 아이들 모습,,,

작은 수레를 주문했는데,,,

잘못 알아 들었는지,,, 갔다 주질 않아서,,,

저렇게 들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