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Trip-Kelowna cherry u-pick

8월11일,,,Alex 수영을 마치구,

거의 11시 다 되어서 캠핑장을 나왔던 것 같다,,.

Fintry 캠핑장을 나가는 길은, 들어 올때 보다 훨씬 쉬웠구,,,

cherry을 따기 위해, Kelowna로 들어 갔다,,,

검색을 통해 알아본 Arndt Orchards 농장은 '켈로나' 중심을 지나, 외곽 east지역 언덕부분에 있었는데,,,

도착해서 체리 가격을 보고서는 실망을 했다,,

사전에 가격을 알아 보구 올걸, 아니면 Summerland쪽으로 갈걸, 하는 후회를 하며,

조금만 따 가기로 했다,,

아무래도, '켈로나'에 있어서 그런건지, 다른 주변 지역보다 비싸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한, 1파운드 당 $2.5면 비싼 것이구,,,

다음에는 오지 말아야 할 곳의 리스트로,,,

 

 

,,,Kelowna,,,

켈로나 중심으로 들어가기 위해 William R. Bennett Bridge을 건너구 있는 중,,

 

 

 

 

 

 

 

약간은 꼬불한 언덕길을 올라서니, u-ppck cherry라는 작은 간판이 보이더니,

나타난 Arndt Orchards 체리농장 입구의 모습,,, 

 

 

가서, 가격을 확인하구, 돌아 갈까 하다가,,,

여기까지 올라 왔는데 하면서 그냥 따기루 했다,,,

 

 

3가지 중에서 맛을 테스트 한후,,, 따고 싶은 것을 따면 된다,,,

 

 

이 넓은 '체리' 밭에 u-pick하는 사람은 우리 밖에 없었구,,,

시즌 끝이라서 사람이 없는 건지, 그냥 사가는 건지, 비싸서 안 오는건지,,,

아무튼, 우리 밖에 없다,,,

 

 

소원이는 두가지 옷만을 입으려구 고집을 한다,,,

하나는 하얀 뽀로로 옷, 다른 하나는 지금 입고 있는 오래 된 빨간 옷,,,

숨겨 놓아두 찾아서 입으려구 한다,,,

빨리, 버려야지,,,

 

 

이 두놈들은 cherry을 즉석으로 따 먹는것도 지쳐는지,,,

체리를 가지구 던지며 서로 마추는 장난을 친다,,,

아무리 체리가 지천이라지만,,,

한소리 듣고,,,다시, 열심히 따구 있는 중이다,,,

하기사, Keremos에서 사온 체리 한 박스를 어제까지 내내 먹었으니,,,

 

 

열리기는 잘 열렸는데, 여기두 색깔은 별루다,,

 

 

 

 

 

 

 

 

 

 

 

강욱이는 인증샷을 찍을때마다, 저렇게 폼을 잡으려구 노력은 하는데,,,

 

 

 

한 가족이 운영을 하는 듯,,,

처음 들어 올때는 나이먹은 아들 인듯한 사람이 이런저런 설명을 했는데,,,

조금만 땄는데두, 저 박스을 가득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