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trip-Grand Teton National Park 2

가야 할 길은 멀구 먼데,, 즐겁게 놀구 있는 아이들을 보자니,,,

시간 없다는 말은 못하겠구,,,실컷 놀게 냅뒀다,,,

정말, 시간은 많이 가 버려구,,, Signal Mountain과 Jenny Lake을 향해,,,

얼른 출발을 했다,,,

아무래두, 시간에 쫒겨 허둥지둥 대다가,,, 제대로 못 볼것 같은 예감은 했지만,,,

Signal Mountain은 그런대로 볼것 보고, 찍을것 찍었는데,,,, Jenny Lake는 대충 눈요기만 한듯 하다,,,

 

Dam에서 조금 갔을려나,,,Signal Mountain Lodge가 나와서,,,들어가 봤다,,.

작은 주유편의점에서 우유 사구,,,그 옆에 있는 Lodge의 레스토랑 말구는 특별히,,,

 

조금 더 가니, Signal Mountain으로 올라가는 도로가 나왔다,,,

좌회전, 좁은 길을 20-30여분 올라갔을려나,,,

첫 번째 view point가 나와서, 주차하구,,,이것저것 보구,,,

조금 더 올라가니,,, 정상의 lookout point와 Teton Mt.을 볼수 있는 작은 길이 있는,

두번째 주차장이 나왔다,,

한쪽 편으로 펼쳐진 광활한 view가 멍든 가슴을 확 뚤어 주더니,,,

옆으로 보이는 작은길로 조금 들어 가자,,,

그 나무 사이로 Teton Mt.의 펼쳐진 병풍들이 장엄함을 보여 준다.

무력 시위를 하려는 듯 서 있는 모습이,,,

정말, 시원하다,,,,,

 

Signal Mountain에서 내려와, 다시 Teton Park Rd. 을 열심히 달렸다,,,

몇분 달렸을까???

광활하게,,, 병풍처럼 펼쳐진 Teton의 모습들이 한폭의 그림처럼 보여,,,

중간 중간에 있는 Overlook에서 정차하여, 사진기를 몇번 들이댔다,,

어느새, Jenny Lake 지역으로 들어 서 버렸구,,,

 

Jenny Lake,,,,

차들이 많이 보였구,,,Stiring Lake의 작은 trail을 살짝 한 후

다리위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계획은,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시간상,,,후퇴을 하구,,,바로, Jenny Lake의 Overlook으로 들어 갔다,,, 

 

아이들은 피곤한지,,, 차안에서 잠만 잘뿐, 나올 생각을 안한다,,,

주차장이 작아,,, 어렵사리 parking을 한후,,,

사진을 찍구 있으니,,,어떤 점잖은 노인분이,,, 사진을 찍어 주겠다구 한다,,,

나두, 저렇게 늙어 갈수 있을까??  하는 희망섞인 생각을 잠시 해보구,,,Lake 아래로 내려 가본다,,,

묽이 맑았다,,,

수영을 하구 있는 사람들이 있었구,,, 아이들이 잠만 안자면,,,

데리구 내려 갈 생각이 들 정도로, 시원해 보였다,,,

 

Jenny Lake Information센터에 들려, 이런저런 정보줌 얻으려 들어갔지만,,,

너무 작은 공간이라, 사진 한장만 찍구, 바로 나왔다,, 

이제,,,,,,,

Teton을 벗어 나기 시작을 하면서, Mormon Row로 향한다,,

 

 

 

 

,,,Signal Mountain,,,

Lodge,,,

아마 시간이 있었으면,,, 레스토랑에 들어 갔을 지도,,,

냄새가 너무, 우리를 자극 시켜기 때문이다,,,

 

 

 

첫 번째 주차장에서 내려 살짝 올라가,

view point에서 바라본 view들,,,,

 

 

 

 

 

 

 

 

한쪽 켠에 Teton Mt.이 보인다,,,

 

 

 

 

 

정상이라 할수 있는 두번째 주차장에서 내려,,,

작은 길을 조금 걸어 가니,,,

 

 

 

 

 

 

 

 

 

 

정상 부근을 망원으로 최대 땽겨 봤다,,

 

 

여기도, 망원으로

 

 

 

 

 

Signal Mountain 에서 내려와, Teton Park Rd.을 달리구 있는 중간,,,

overlook에서 잠시 stop을 했다,,,,,

 

 

 

 

또 다른, overlook

 

 

 

,,,Jenny Lake,,,

대충 눈요기만 하구 와서,,,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왼쪽편 아래에서는 두 사람이 물에 둥둥 떠가며 수영을,,,

오른쪽 편에는 몇명의 젊은 남녀가,,수영을,,,.

시간만 있었더라면,,, 저 아래는 우리가 접수 했을 텐데,,,

 

 

Jenny Lake 오른쪽 방향,,,

 

 

Jenny Lake Information center,,, 정말, 작아서 건져 올게 없었구,,,

지도 한장 달라구 하니,,달랑, 종이 페이퍼 한장 주면서,,, 무슨 말을 안한다,,,

그래서 나두 말한 마디두 안하구 나와 버렸던 곳,,,

그래두, 중앙에 있는 모형물이라두 사진을 찍었봤는데,,, 빨간 표시 부분이 Jenny Lake임을 알려 준다,,

 

 

 

South 출구,,,나가구 있는 중이다,, 아마, Moose Entrance 인듯,,,

 

 

 

,,,Craig Thomas Discovery and Visitor Center,,,

Entrance을 조금 지나자,,, 오른쪽 멀리 건물이 보였구,,,

들리구 싶었지만, 그나마 모자라는 시간을 'Mormon Row'에 소비 하기루 했기 때문에, 그냥 지나쳤다,,,

 

아래 사진3개는 그림공유사이트 Flickr에서 캡쳐 해 왔다,,,

주소는,,

http://www.flickr.com/search/?w=all&q=craig+thomas+discovery+and+visitor+center&m=text

 

Teton 공원에 잘 맞지 않는 건물의 디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