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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road trip-Vale, John Daytrip/usa 2012. 9. 15. 14:52
점점 기억이 사라져 가지만,,그래두, 소중했던 2012여름의 시간들이기에,,,
이어져서 글을 올려 본다,,
뭔, 시간이 그리두 아쉬운지,,,
자세히 둘러보고자 했던 Mormon Row을, 언제 다녀 왔다는 듯이,,,
잽싸게 빠져 나와, Jackson이라는 도시로 차를 이동 시켰다,,
Yellowstone과 Grand Teton이라는 거대한 국립공원을 점하고 있는 도시 여서 인지,,
나름 기대를 했던 Jackson 도시는 그저, 하나의 관광 도시에 이미지를 줄뿐,,,
road trip을 하는 나로서는 별 흥미를 주지를 못한다,,,
그래서, 그냥 pass,,,
main도로를 지나면서, 주변을 좀 둘러보며 사진을 찍어 본걸 말고는,,,그냥, 패스 했다,,,
힘든 일정이었다,,,
말로 형언 하기 힘들정도로 힘든 일정 이었지만,,,
일어 날뻔한 사고도 막을 정도로, 나에 철두 철미한 일정 관리와 주의력 때문에
그 힘들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왜냐면, 뭐 랄까,,, 말로 표현 하기는 좀 그렇구,, 오지의, 미 북서부를 한번 여행 해 보시라는 것 말구는,,
달리 할말이 별루 없다,,,
안전상에 문제는 아니구,,, 아무튼, 내 삶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길들이다,,
Mormon Row에서 많은 시간을 소비 하지는 않았지만,,,
이전의 시간에,. 시간이 너무 지쳐 되어서,,, 계획했던 길을 수정하구,,,
시간이 단축 되는, main 도로들인 84, 86번을 타구, 숙박지인 Boise을 행해 달렸다,,
그나마, 남아 있던 예정했던 모든 것들을 수정 시키려는 듯,,,
인적없구 쌩쌩 달리는 '아이다호'의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고속도로 중간에서 어찌 할수도 없구,,, 일단, 비상차선에 차를 세우고,,,이리저리 알아보지만,,
도저히, 알수가 없는 소리,,,또 다시 달려 본다,,,
10분 쯤 달렸을까,,,
더 크게 소리가 나서,,, 또 비상깜박이를 키구,, 다시 차를 세워 본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고속도로에 달리는 차들이라곤, 어쩌다 한 두대정도, 정말 적막한 고속도로,,,
그 누구도 도움울 줄수 없는 황량한 비상차선,,,
주위를 둘러 보는 순간, 저 멀리 rest area 사인이 보였다,,,.
안도의 숨을 내쉬며 들어가 보는데,,.
휴계소에는 차 한대만 주차 하구 있을 뿐, 이곳도 인적이 없다,,,
건물 안은 무인 카메라가 돌아 간다는 글씨와 약간의 지역 정보들이 보였구,,,화장실도 깨끗했다,,
이리저리 세밀히 점검을 해 봤지만,,, 아무런, 이상을 발견 할수가 없다,,,
또 다시 출발,,,
문뜩 떠오르는 생각,,,아, 그것이었구나,,,웃음이 나온다,,,안전함을 확인한후,,,
다시 달린다,
모든것이 안심이 되었는지,,, 무진장 속력을 밟아 본다,,
어둠이 밀려오는 가로등에 불빛이 없는건지 보이지 않는건지,,캄캄한 고속도로,,,
그 아무것도 없다,,, 일순간,,,
도로의 표지판이 이상하게 close라는 사인을 보여준다,,
84번을 달리는 중간지점인, Twin fall을 지나서자 마자,,
주변 도로에 불이 났다구,,, 경찰들이 몇 안되는 차들을 시골길로 우회 시킨다,,,
가로등 하나 없는 시골의 좁은 길을 마주오는 트레일러 불빛들을 해치며 달리려니,,,
너무 위험했다는 것,,,
아직두, 생생함이 밀려 온다,,,
12시 전에 도착을 할수 있을런지, 했던 조급한 마음은 어느새 사라지구,,,
느긋함 마음으로, 시골 불타는 연기를 마시며 운전을 했다,,
아무튼, 11시 30분쯤,,, '아이다호'주의 주도 Boise에 도착을 했구,,,
무사히 도착함을 그 누군가에 감사 드렸다,,,
계획했던 일정의 road이지만,,, 이렇게 되지는 않았구,,
속력이 더 나오는 main road인 84,86번 도로로 들어갔다,,아래쪽의 Twin Fall 도시로 들어 갔는데,,
너무 늦어서, 도시의 그 무엇도 보질 못했다
그 다음날,,,최종 목적지인 "Painted Hill"을 간, 도로의 여정이다,,
B=Vale, C=Unity, D=John Day, F= Painted Hill
,,,Jackson,,,
Mormon Row에서 20-30분 정도 달리니, Jackson에 들어 왔다,,
이곳은 세계정상들이 모여서 회담을 가진 곳이기두,,,
들어간는 입구,,
중심 도로를 지나며,,,
,,,Victor와 Swan Valley 도시를 향해,,,
,,.Idaho Fall 도시 인근을 지나면서,,,
Idaho의 중심을 지나는 길,,,전형적인 아이다호의 모습이다,,
시간이 늦어졌다,,,
아직, Twin Fall을 지나지 못했는데,,, 저렇게 지평선에 해가 질려구 한다,,
,,,Boise 숙소,,,
아이다호의 주도,,,
너무나 어렵게 도착한 도시,,그러나, 평범한 도시였다,,,
예약을 안했더라면,,, 그냥 지나칠 도시,,,
그래두, Boise에서 제일 멋있었던, 곳,,, 그만큼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Vale,,,
Boise에서 얼마 달렸을까?,,,얼마 가질 않아서, '오레곤'주로 들어 왔다,,
기억으로는 처음 맞이 했던 도시 였던 듯,,,
인상 깊었던 Oregon 주의 외곽 시골 도시이다,,,
Vale도시, 영화관 앞에서,,
Vale 도시를 벗어나자,,, 나타나는 풍경들,,,
먼저 사슴이 우리를 반겨 준다,,
이런길들이 끝없이 펼쳤졌다,,
Vale을 벗어나, Unity도시로 들어가는 산꼭대기에서,,,
이곳 역시,,, 너무나 인상 깊었던 지점이다,,
아무튼, 이런 길들을 끊임없이 달려 왔구, 또 달렸다,,,
어디였지,,,
작은 마을의 박물관 이었다,,
이곳도 기억이 없다,,,
John Day라는 도시 가기전에 나오는 작은 타운 이었는데,,,
,,,John Day,,,
Dairy Queen을 좋아 하게 되는 결정적인 도시였다,,
John Day의 Dairy Queen,,
여기 매니져 아저씨 정말 cool하구 친절했다,,
이번 trip의 최종 목적지인,,,Painted Hill 가기전에 나오는 모습들이다,,,
산이 너무 인상적이다,,저렇게 정상을 깍아 낼수 있을까...
지나가면서 봤지만, 자연적인 듯,,,
도대체 얼마나 달려길래,,,
앞 차 유리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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