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trip-샌프란시스코 Fisherman's Wharf의 Pier39

북미 최대의 차이나타운에서 나와,,,

Sutter St.인근 언덕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찾아가는 것도 쉽지가 않았는지,,,,

뱅뱅 돌아 간신히 찾았다,,,.

 

얼른, Fisherman's Wharf 지역의 Pier39로 이동을 했다,,,

정신차리구 근처에 도착을 했지만, 역시 주차가 문제,,,

Pier39 바로 앞에 public주차장이 있었지만, 그림에 떡,, 차위에 있는 cargo box때문에 우리는 들어갈수가 없어다,,,

역시, 주변을 한바퀴 돌았을 즈음에,,,

동전을 넣는 street parking자리가 하나 보여 잽싸게 주차를 하구,,,,

5분정도 걸어,,, pier39입구에 도착을 했다,,,

일단, 사람들이 많아서 좀 북적 거렸지만, 모두들 자기만에 평온함을 즐기는 듯 보였구,,,

관광지에 온 듯한 느낌을 팍팍 받았다,,

 

먼저, Goden Gate을 갔다오는 ferry을 타보기위해 Blue & Gold Fleet 매표소 앞에서 line-up,,,

20여분 정도 기다리니 표를 끊을 수 있었다,,,

티켓 시간을 보니,, 배를 타려면 아직도 1시간 30분정도는 기다려야 해서,,,

먼저, 거리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은 다음, Pier39 안쪽으로 들어갔다,,

생각보다, Pier39에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 차 있었구,,,,

그만큼 상점들도 많이 있었다,,,

 

다양한 상점들을 끝까지 한바퀴 돌아 보고 pier 끝 부분에서 이리저리 어슬렁 거리다,,,

2층으로 올라가 한마리 있는 바다사자을 보고 나오니,,,

'크루즈' 탈 시간이 얼추 되었다,,,

타는 곳으로 가보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구 있었구,,,

긴 줄을 보니, 에구구,

탈수 있을까? 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순간,,, 우리가 들어갈 차례가,,,,

 

 

 

 

 

Fisherman's Wharf 지역으로 이동을,,,,

 

 

 

 

 

 

 

Fisherman's Wharf의 Pier39 입구,,,

 

 

 

 

Pier39 주변,,

 

 

 

 

 

 

 

 

 

 

'금문교' 댕겨오는 ferry티켓을 사려구,,,,

 

 

 

 

티켓은 샀구,,, 배는 고프구,,,

매표소 바로 앞에 있는 매점에서 핫도그와 몇가지를 사서,,, 

 

 

 

 

 

 

 

바다 사자앞에서 사진좀 찍구,,,

 

 

 

 

핫도그를 먹구서, pier39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할아버지가 연주를 하구 있다,,,,

 

 

 

 

그 반주에 맞춰 어떤 아줌마와 딸이 춤을 추길래,,,

잘 보면 춤추는 모습이다,,,

 

 

 

 

pier39로 들어가는,,

 

 

 

 

들어오니,,,,

 

 

 

 

 

 

 

아이들이 무언가를 사고 싶은지,

여기저기 들락거리지만 마음에 드는것이 없는지,,, 제대로 고르지 못한다,,,

 

 

 

 

 

 

 

소원이는 귀찮은지, 쉬자구 한다,,,,

 

 

 

 

 

 

 

강욱이는 왜 저렇게 서있지,,,

 

 

 

 

역시 들어가 보지만,,,

 

 

 

 

살듯 말듯,, 안산다,,,, 사라구 해두,,,

그리두 마음에 드는것이 없는 것일까,,, 아니면 우리들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그러는 걸까?  희한하다,,

 

 

 

 

강민이는 저렇게 걸터 앉는 것을 좋아하는지,,, 아무튼, 어딜가나 몸이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

 

 

 

 

거의 끝부분이다,,,

왼쪽의 건물로 올라가거나, 지나가면,,, 바다사자들을 볼수 있는 곳이 나오구,,,,

 

 

 

 

이 건물 2층으로 올라갔다,,, 화장실 때문이었던것 같은데,,,,

 

 

 

 

 

 

 

맨 끝 건물쪽으로 갔더니,,, 너무 바람이 세차게 불었구,,, 춥구,,,

그래서 사진만 잽싸게 찍구선 나와 버렸다,,,

 

 

 

 

 

 

 

알카트라즈 섬도 보이구,,

 

 

 

 

화장실이 있었던 2층 건물로 올라가, 증명사진두 찍구,,, 바다사자도 한마리 보며,,,

view을 좀 구경했다,,,

 

 

 

 

 

 

 

 

 

 

다 어디가구 한마리만 남았다,,, 무더기로 있을 줄 알았는데,,,

 

 

 

 

원래는 볼수 있는데,,, 포유동물이 아닌 다른 동물들이 해안가에 많이 있어서,,,

잘 나타나지 않을때가 있기 때문이라구 하는것 같은데,,,

아래의 기간에는 새끼들을 위해 자주 있는다구 하구,,, 맞나,,,,

 

 

 

 

다 떠나구 없는데, 왜 이놈만 남아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지,,,

이리뒹굴 저리뒹굴,,, 정말 팔자 좋은 놈이다,,,

 

 

 

 

 

 

 

pier39을 다 돌아서 나오면서,,, 여기서두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

 

 

 

 

pier39을 나와,,

바로 옆에 있는 pier41에서 Blue & Gold ferry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