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trip-샌프란시스코 Fisherman's Wharf, Blue & Gold Ferry

pier 39을 1시간 정도 돌아녔나?,,,

Blue & Gold Ferry을 타기위해 바로 옆에 있는 선착장으로 가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구 있다,,,,

 

우리는 맨 꽁무니, pier41건물 앞에 까지 줄을 섰다,,,

10여분 기다리니 ferry가 들어오는데,

제법 배가 큰것으로 봐서 우리도 탈수 있을거라는 약간의 예측을 하는것도 잠시,,,

사람들이 배안으로 쏙쏙 들어간다,,,

일단, ferry 1층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하나 잡고,,, 윗쪽선상으로 올라가니, 벌써 좋은 자리들은 없구,,,

한쪽 귀퉁이에 기대어 폼을 잡아 봤다,,,

 

얼마 안갔을까,,, 샌프란시스코가 조금씩 멀어지구,,,

날씨가 그리 좋지을 않아 물살은 세구, 바람은 세차게 불구,,, 안개도 조금씩 끼여 있구,,,

제대로, '금문교'와 '알카트라즈'을 볼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어쩌랴,,,,

그냥, 포기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어 본다,,,

에구, 바람이 세차서 선상에서 사진찍구도 힘드니, 날씨가 안따라 주는구나 하면서,,,

배안을 들어왔다 나갔다 해보구,,

혹시나, 카메라에 물이 튀길까봐 조심스레이 꺼내보지만, 찍을수가 없다,,,

많은 사람들은 배안에서 머뭇거리는 것 같구,,,

젊은 연인들은 세찬바람을 맞으며, 그 조건에서도 바다을 만끽하는것 같다,,,

 

어느새, 배는 Golden Gate Bridge에 다왔다,,, 

배머리 선상에서 파도치는 바다바람과 싸우며 사진을 찍는 재미가 제법 스릴이 있구, 즐거움을 준다,,,,

비록 안개에 갇혀있는 '금문교'에 모습이지만,,, 사진기을 들이 대 보구,,,

그러나 잘 안찍힌다,

 

금문교을 돌아, '알카트라즈' 근처로 배는 향한다,,

그사이 바람은 좀 줄어든건지, 안개도 좀 걷혔는지,,, 시야는 좀 괜찮아 졌구,,,

사람들도 선상으로 많이 나와 있다,,,

 

작은 섬 하나가 보인다,,,

알카트라즈,,, 예전에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감옥이었구,,,

거친 바다물살때문에 탈출이 불가능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어서,,, 당시의 위험한 죄수들이 갇혀있던 곳이기두 하다,,,

'알카포네', '머시건 로버트 켈리', '버드맨 로버트 스트라우트'등등이 있었다구 한다,,,

현재에 와서 더 유명하게된것은 영화 '더 록'의 촬영지이기 때문이구,,,, 

그 덕에 투어관광지로 유명하게 되었다,,,

투어을 하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만이 돌아 볼수가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곳인듯,,,

출발장소는 Pier33 이다,

 

'알카트라즈' 섬 근처에 도착을 한 '페리'는 주변을 대충 돌고서는, pier로 향한다,,,,

망원렌즈로 섬을 땡겨보지만, 직접 들어가서 보는 만큼 할랴,,,,

아쉬움을 뒤로 한채,,,

바다에서 보는 샌프란시스코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구,,,

 

 

 

 

 

 

pier39와 pier41,,,

pier39의 주변과 샌프란시스코의 모습을 담아 봤다,,,

 

 

 

 

 

이렇게 Blue & Gold Ferry을 타구, 이런 모습과 날씨을 기대하구 갔건만,,,

사진은 '구글'에서 가져왔다,

https://plus.google.com/105421537341229420089/photos?hl=en&socfid=web:lu:kp:placepageimage&socpid=1#105421537341229420089/photos

 

 

 

 

실상들은,,,

 

 

 

 

항상 우리를 따라 다니는 Telegraph Hill Coit Tower, 그 오른쪽으로 피라미드빌딩이 보이구,,,

 

 

 

 

pier39의 맨 끝부분,,,,

 

 

 

 

 

 

 

pier39에서 봤던, 이 놈,,, 여전히, 팔자 좋게 누워 있다,,,,

 

 

 

 

 

 

 

Bay Bridge,,,

내일 '오클랜드'로 가는 저다리를 건너간다,,

 

 

 

 

 

 

 

Fisherman's Wharf 중간쯤에 있는 예전 군함,,,,

 

 

 

 

샌프란시스코가 점점 멀어진다,,,,

여기까지는 날씨가 괜찮았는데,,, 바다로, 금문교로 갈수록 바람이 세찼구, 안개가 끼였다,,,

 

 

 

 

 

 

 

 

 

 

 

 

 

 

 

 

 

 

 

 

 

 

 

오른쪽으로 Palace Of Fine Arts 의 돔이 보인다,,,

저기두 가 봤어야 하는데,,,

 

 

 

 

줌으로 땡겨보구,,,

 

 

 

 

알카트라즈 섬도 보이구,,,

 

 

 

 

금문교가 보이기 시작을 한다,,,,

 

 

 

 

 

 

 

 

 

 

점점 다가가더니,,,,

 

 

 

 

 

 

 

정말 세찬 바람이다,,, 파도가 배 안으로 까지 튀어 올라오구,,,

결국, 사진을 찍다가 물 벼락을 맞았다,,,

나를 비롯해 깝죽대던 3명의 사람들이 옷과 카메라에 물이 튀겼서 한참을 놀라서, 웃었다,,,

 

 

 

 

안개만 없었으면,,,,

 

 

 

 

 

 

 

줌으로 땡겨 보구,,

 

 

 

 

 

 

 

다리밑을 지나구,,, 그리구 turn했던 것 같다,,,

 

 

 

 

 

 

 

세찬 바다바람에 눈을 못 뜨는 강욱이,,, 그래두 강욱에 눈을 떠라,,

 

 

 

 

물벼락을 맞아서, 1층 선실로 들어왔다,,,

그리 큰 선실의 bar는 아니었지만, 있을건 다 있었구,,,

 

 

 

 

선실에 있던 사람들 표정과 선상에 있었던 강욱이에 표정이 틀리다,,

그래두, 강욱이는 물벼락이라두 피했지,,,

 

 

 

 

다시, 선상으로 올라갔다,,,

알카트라즈 섬 근처에 왔기 때문이었다,,, 윗쪽으로는 여전히 안개가,,,,

 

 

 

 

 

 

 

 

 

 

 

 

 

 

 

 

 

 

 

 

 

 

 

 

 

 

 

 

알카트라즈을 돌아서니, 멀리 안개에 쌓인 샌프란시스코가 그림처럼 보인다,,,,

 

 

 

 

tour하는 관광객이 보이길래, bookstore쪽을 다시 줌으로 땡겨 봤다,,,

 

 

 

 

 

 

 

 

 

 

알카트라즈 섬 한쪽면을 어슬렁 거리던, 페리는 샌프란시스코 pier로 들어간다,,,,

 

 

 

 

ferry에서 내려,,, pier41을 지나, Fisherman's Wharf의 길을 거슬러 올라갔다,,,

 

 

 

 

북을 치구 있는 소년에게 강욱이엄마가 동전을 넣어 준다,,,  내가 보기에도 웬지, 착하게 보였구,,,

쓸쓸해 보였다,, 

 

 

 

 

Fisherman Wharf의 중간지점에 있었던, 예전 군함을 들어가 보지 않구,,, 멀리서,

지나는 길에 철조망 사이로 카메라를 들이대 봤다,,,

 

 

 

 

'스프레이'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여행지에는 꼭 있다,,,

한장 사려구 했는데,,, 프레임까지 곁들이니, 생각보다 비싸서 사오진 않았는데,

그래두 살걸 하는 후회을 했다,,

오른쪽에 파란옷을 입은 사람이 그림을 팔구,,,

 

 

 

 

Fisherman's Wharf 의 간판이 있구, crab을 비롯한 몇개의 먹을거리를 파는 지점에 다 올쯤,,,

연주를 하는 두사람 있었다,,,

아무두 안차다보는데, 두사람만 즐겁게 연주를 하구,,,

 

 

 

 

Fisherman's Wharf의 crab과 먹을거리가 있는 곳,,,,

원래는 이쪽으로 들어와서, pier39로 이동을 하려구 했는데, 차위의 cargo box때문에 pier39쪽으로 들어갔었다,,,

 

 

 

 

 

 

 

Applebees있는 건물에 Ride Duck타는 곳이 있다,,, Ride Dock 배가 출발하는 모습이,

사진에 오른쪽위로 잘 보면 보이구,,,

 

 

 

 

 

 

 

 

 

 

중요관광도시마다 있는 수륙양육차 Rode Of the Duck,,, 생각보다 저렴하지가 않다,,,

 

 

 

 

Fisherman's Wharf을 벗어나,,,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지나가는 Japan Town,,, 재팬타운은 보기가 드문데,, 아주 작게 이곳 샌프란시스코에는 있는것 같다,,,

일본타운도 있는데 한국타운은 없는 곳이 이곳 샌프란시스코가 아닌지,,, 

 

 

 

 

정겨워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