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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여름trip- Arches National Park,,, Park Avenue, Balanced Rocktrip/usa 2014. 7. 4. 17:37
날씨가 좋았다,,,
Goblin Valley State Park을 나와 Utah주 최고의 국립공원을 보러 가는 길은 너무 좋았다,,,
더울것 같으면서두 덥지 않았던 아주 좋은 그런 날이 아니었나 싶다,,,
Arches N.P은 이번 trip에서 꼭 들려 보고 싶었던 공원이다,,, 독특한 여러 arches들이 자꾸 나를 부르기 때문이었을까? 아무리 시간이 없어두 이곳만큼은 세세히 돌아 다니구 싶었다,,,
공원도 크기도 했고 볼거리도 많기도 했지만, 언제나 맑은 하늘과, 자연과 세월이 빚어낸 arches들에 몸짓을 보지 않구서는 견딜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Arches N.P의 '하이라이트' 라고 할수 있는 Delicate Arch가 그렇게 나에게 오라구 자꾸 손짓을 했던듯 하다,,, 사실, 이놈에 끌려서 여기까지 오게 된것이다,,,
그 손짓에 너무 홀려 버려서일까?,,, 아니면 12 road와 24 road를 보구 지나와서 일까?,,, 191 road trip 길가에는 그리 관심이 없다는 듯이, 그냥 달리기만 했던 것 같다,,,.
사진이 사라져 버리고 없어서 일까?,,,
Green River에서 점심을 해결한것 말구는 그리 기억 나는것도 지금은 없다,,, 고작 191번 Green River을 지나와서야 그 밋밋함에 조금은 색다름을 느끼질 않았나 싶다,,,,
짧고 밋밋한 191,,,
Canyonlands National Park과 Dead Horse Point State Park으로 들어가는 313 road을 좀 지나자 road는 주변의 붉은 황색과 대비를 이루듯,,, 검붉은 아스팔트가 강한 인상을 주었다,,, road을 새로 깔구 있는 공사의 막바지여서일까, 주변환경과 어울리지 않게 깔끔한 모습을 보여줫던것 같다,,,
그렇게 시원스러운 편안함을 얼마쯤 느꼈을까?,,,
Arches N.P 인근에 다다랐음을 알리려는지, 갑자기 약간의 오르막과 내리막길들이 몇번 나왔던 것 같다,,, 그리구 나타난 간판 하나,,, 드디어 Arches N.P에 도착했다,,, road trip의 안도감을 준다,,, 시간두 아직은 괜찮았고,,,
매표소 Entrance의 Park Ranger가 젊은 사람이었던 듯,,, 매우 착해 보였다는 것도, 아직 기억에 남아 있다,,,
Goblin 에서 Arches가는 길,,, 구글map
전체공원 map,, 크긴크다,,,
Arches 공원은 Scenic Drive을 남쪽에서 북쪽 위로 올라가면서 댕기는 공원이다,,,,
공원이 적은 편두 아닌데, 볼거리가 많다보니 제대루 보려면 소요되는 시간이 많다구 볼수 있구,,,
그래서 2박은 여기서 묶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위 전체지도의 절반, 아래부분,,,
Visitor center와 그인근,,, 그리구, Balanced Rock 과 The Windows Section 지점이 보인다,,,
위 전체지도의 절반 윗부분,,
여기맨 윗부분에 캠핑장이 있는것이 보이구,,, 중간 오른편에 Delicate Arches 지점이 보다,,,
기억나는것은 주차하기가 어려웠다는것이 지금두,,,
road trip 24번 도로,,,
Goblin Valley에서 나와 Arches National Park으로 향하는 길,,,
전날, 찌뿌등했던,,, 구름이 간간이 끼였던 하늘과는 달리,,, 정말, 푸른 하늘을 보여주는 길이다,,,
Green River,,,
'고블린 벨리'에서 캠핑을 했지만, 여기두 캠핑장이 있구해서, 한번쯤 들려보구 싶었던 마을이었구,,,
결국, 점심끼니을 위해 한번 들어가 봤다,,, 그러나 기대는 기대,,,
항상 하는 야그지만 trip에서의 기대는 금물,,, 그냥 지나가는 마을중에 하나,,,
Arby's에 들려 햄버거를 먹었다,,,
우리는 주로 치킨 버거,,,
그렇게 '그린리버'을 지나니, 특별함이 없는 191번 도로을 한참 달렸던 것같은데,,, 아무튼,,, 갑자기 좀 색다른 길들이 나타났다,,,
아마두, Arches N.P에 다 다가온듯한 느낌을 받는다,,,
도로를 새로 깔구 있는 중인듯,,, 아스팔트가 선명하다,,,,
한참 아스팔트을 눈여겨 볼쯤,,, 반갑게 나타난는 간판,,, 드디어 Arches N.P 이라는 글씨가 보인다,,,
191번을 타구 내려가다 Arches N.P을 지나쳤다가,,, Moab인근에서 다시 올라가면서 들어가는 길,,, 유명세에 비해 191번도로상의 이정표가 너무 작게 보였다,,,
들어가는 입구 간판에서,,,
3분정도 올라갔을까,,, visitor center가 나왔다,,
건물로 들어가는데,,,
물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큰 그림 사진이 보인다,,,,
그만큼, 물이 많이 필요한 공원이라는 암시을 주구,,, 그렇지 않아두 여기까지 온것 자체가 목마름인데,,, 여길 돌아 다니려면 물이 필요하다니,,
사막 투어 하는것두 아니구,,, Archres을 돌아 다니려면 그만큼 옆구리에 물병은 필수라는 듯,,,
가장 좋아하는 전체 지형,,,
Courthouse Towers 주변 map,,
Moab Fault, Park Ave., La Sal Mt. View Point등이 있다,,,
비지터 센터에서 나와, 첫 맞이하는 볼거리 Moab Fault view point,,,
비지터센터에서 나와 언덕을 길을 올라가면 나타난 곳,,, visitor center와 Moab 도시 들어가는 인근을 바라 볼수 있는 곳,,,,
이 언덕을 올라가야지만, Arches공원 중심으로 들어간다,,,
아래, 우리가 들렸던 '비지터센터' 건물이 작게 보인다,,,
왼쪽편에 보이는 도로가 191번 도로,,,
Moab 도시로 들어가는 방향,, 191번 남쪽 방향이다,,, 저 길을 조금 가면 그냥 '모압'이 나오구,,,
Park Avenue View Point,,,
Moab Fault View Point 에서 Arches Scenic Dr.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나오는,,, Arches N.P의 첫 볼거리이다,,,
주변은 Courthouse Towers라구 불리우는 황토색 돌 절벽들이 웅장하게 가득히 서 있는 모습들을 볼수 있구,,, trail의 시작점 Trailhead두 있구,,,
정말, 볼만한 장관을 보여주는 곳이랄까,,,,
안해봐선 잘 모르지만 더위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Park Avenue Trail두 한번 가볼만 할듯 하다,,, 옆구리 물병차구,,,
그리구, 여기 trail 끝지점이 Arches공원의 중심도로 Scenic Dr.와 다시 만난다,,,
trail을 원하는 사람은 편도로 가구,,, 원하지 않는 사람은 차로 가서 끝지점에 미리가서 기다리면 된다,,,
Park Avenue View Point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
중앙을 망원으로 중간정도 땡겨봤다,,, 그냥 확 땡겨볼걸,,
Park Ave.,, 좌측 구도,,,
땡겨보구,,,
Park Ave.,,, 우측 구도,,,
인증 증명사진, 한번 찍구,,, 어째 표정들이 괴로워 보인다,,,
Trail을 가려구 계획을 했지만,,, 시간두 없었구,,, 무엇보다, 아이들이 더위을 이기기가 좀 힘든 날씨였던 듯,,,,
자세히 보면, trail은 메인도로 Arches Scenic Dr.와 다시 만난다,,,
소원이는 trail을 한번 가려구 하는데, 강민이가 영 아니다,,, 포기,,,,
Park Ave. 에서 나와,,, 메인도로 Scenic Dr.로 다시 들어갔다,,,
그리구, 바로 나오는 La Sal Mt. view point,,, Landmarks어쩌구 저쩌구,,,
Landmarks,,,,
저 아래, Arches N.P의 중심도로 Scenic Dr.가 보인다,,,
저길을 올라가면서 샛길로 들어가며 구경하는 시스템의, 정말 길다랗게 넓은 공원이다,,,
주변에 보이는 Courthouse Towers들,,, Park Ave.쪽 방향,,,
Babel Tower
La Sal Mt. View Point 정면에서 보이는 아주 큰 바위덩어리 같은 타워,,, Landmark
La Sal Mt. View Point에서 나와 Scenic Dr.로 다시 들어갔다,,,
Park Avenue에서 시작된 Trail이 끝나는 지점과 만나는 Courthouse Tower View Point에 잠시 멈춰 사진좀 찍구,,, 주변을 둘러보니,,, 또 다른 모습으로 Tower들이 보여진다,,,
Courthouse View Point,,,
사라진 Arch,,,
에전에 점선처럼 arch가 있었으나,,, 지금은 무너지구 양옆에 기둥만 남아 있다,,
바로 왼쪽의 두 기둥이 그렇다는것이다,,, 무너진 arch의 기둥만 남아 있다,,,
사진을 제대루, 못찍었구,,,
Courthouse Towers 주변 모습들,,,,
La Sal Mt. View Point을 지나, 계속해서 중심도로를 따라 올라갔다,,,
한쪽은 사막성 풀들이 자라구 있었구,,, 한쪽은 황색 퇴적암 돌들이,,,
Courthouse View Point에서10분정도 갔을까,,, 그러다, 갑자기 나타난 이상한 황색퇴적암 돌탑들,,, Balanced Rock 이다,,,
주차장으로 들어가기전 도로에서 망원으로 찍은것,,
좀 땡겨보구,,,
Balanced Rock만 땡겨본다,,,
Balanced Rock 주변 map,,,
지도의 오른쪽에 The Windows Section 지역이 보인다,,, 다음에 포스팅 할 part이구,,, 정말, 창문을 통해 보여진 그 푸른 하늘이 아직두 생생,,,
Balanced Rock 입구,,,
정말, 밸런스을 잘 맞추었다,,, 언젠가는 무너지겠지만, 이순간 만큼은 균형을 유지하구 있다는,,,
정말루, 언젠가는 아마두 이른시일안에 무너질듯,,, Arches전체가 말이다,,,
parking lot에서 증명사진샷,,, 어째 강욱이가 눈을 못뜬다,,,
주차장에서 보이다보니,,, 정말 가까운 거리이다,,, 바로 앞에까지 걸어갈수있다,,,
걸어가다 뒤돌아보며 Balanced Rock 주차장 입구에 있는 바위을 찍어봤다,,,
바로 앞에서 찍은 독사진 모습,,,
옆에것두 같이 찍어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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