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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여름trip- 24번길 road trip, Goblin Valley State Parktrip/usa 2014. 6. 23. 14:33
12번 Scenic Byway와 연결되는 24번 Scenic Byway,,, 이곳 도로의 풍광도 가히 볼만하다,,,
24번 도로와 연결된 공원들 중, 아무래두 가장 볼만한 Park은 당연히 Capitol Reef 공원이 아닌가 싶구,,, 기대에 맞게 크구 웅장하구 독특한 모습을 보여줫던것 같다,,, 그러나, Capitol Reef와는 달리 작구 아지자기한 황토색 조형의 모양을 보구 싶다면,,, Aeches로 가는 도중에 있는 Goblin Valley State Park이 아날까 싶다,,,
Goblin은 State Park이구 그래서 좀 작다보니,,, 또 24번에서 조금 들어가더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치는 공원이진만,,, 그러나, 나는 그 독특한 황토색 황홀함과 모양에 미리 취해, 꾸역꾸역 들려 봤다,,.
Scenic Byway 24번은 12번 도로와는 아주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다,,,
무엇보다 색깔의 이질감?을 보여주는 곳이랄까,,, Capitol Reef National Park 구간에서는 붉은 황토색을 보주다가는 공원을 벗어나서 부터는 검붉은 색과 회색을 보여줬다,,. 검붉은 회색두 잠시,,, 그냥 검은 회색톤으로 바뀌더니,,, 무슨 화성에 온듯한 느낌을 주었구,,. 날씨만 좀 받쳐 주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만 그득했던것 같다,,,
Hanksvillie 마을을 지나서부터였을까?,,, 회색은 사라졌던가 같다,,,
평평한 들판에 약간의 초록풀,,, 그리구 땅은 황토색 물감으로 온통 시선을 사로잡았구,,, 간혹 보이는 기이한 황토색 모래바위는 정말,,, 형이상학적이랄까,,, 운전에 방해가 될 정도루,,, 시선을 홀리게 만들었다,,,
길은 가도가도 끝이 없는듯,,,, 똑 같은 모습들두 있었지만 기이한 형상의 모습들두 있었구,,, 새로운곳을 trip해 간다는 설레임 때문인지,,, 지루함은 없었던 듯,,,
되려, 무슨 개척자 같은 기분였다구나 할까,,, 아무튼, 나에게는 흥미을 준다,,,
그렇게 24번 도로을 얼마 달리지 않았던것 같은데,,, 간판하나가 말뚝박혀있듯이,,, 서 있다,,, Goblin Valley State Park 정말 반가운 글씨다,,,
다 온듯하다,,, 역시, 주변은 온통 회색과 황토색이 지배을 하구 있구,,,, 나무 한그루 보기 힘들다,,,
거의 다 왔다는 성취감과 안정감은 금새 사라지구,,, 예상보다 늦었다는 촉박감이 주변을 감싼다,,, 항상 그렇지만,,, 예상보다 2시간정도 늦었을까,,, 한가지의 계획은 사라졌구,,, 그래두, 한여름이라 아직 컴컴하진 않다는 자족감으로 주변을 감상하며,,, 서둘러 visitor center루 진입을 해본다,,,
아니, 사람이 없다,,, 좀 색다른 state park이라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없다,,.
일단, 예약 명단을 보구, last name 글씨가 보인다,,, 갑자기 밀려오는 안도감,,, 항상 그렇듯이 장작을 두짝 들구,,, 캠핑장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는 길두,, 횡하구, 사람하나 안보인다,,, 차들두 안보이구,,, 뭐 이래,,, 캠핑장 가는것 맞어? 이럴즘,,, 앞쪽에 하얀색에 정갈한 오두막 같은 모습들이 보이구, 차들이 서 있는것이 보인다,,
맞게 들어왔다,,, 근디, 왜 이리 조용하냐,,, 어찌됐든, 내가 상상했던,, 모습 그대루 캠핑장은 나를 사로잡았구,,, 아, 이 뿌듯함,,, 뭐랄까,,, 황홀함을 느꼈다,,
일단, 정신 차리구,,, 혹시, 마음에 맞는 이웃이 있으면 더 좋겠지 하는 마음으로,,,, 자리루 들어갔다,,, 정말 자연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듯,,, 주변은 몇몇의 차들과 하얀오두막들 뿐,,, 오길 잘했다는,,, 마음으로 주변을 어슬렁 거렷다,,,,
trip은 다름을 찾는 것,,, 그 다름을 통해, 다름을 인정하구,,, 또 다름을 알아가는 연속인듯,,,
7/11일의 trip map,,,
11일 밤을 지새울 Goblin Valley State Park이 지도 최종점에 그려져 있구,,,
,,,Scenic Byway 24번 도로,,,
Capitol Reef National Park 구간의 24번 도로를 막 벗어나자 새로운 모습에 24번 도로가 나타났구,,,
그 첫모습이다,,, 약간의 검붉은 모습에 줄무늬가 보인다,,,
검붉은 줄무늬에 색깔은 잠깐만 보일뿐,,, 어디로 사라졌지,,,
검은색에 모래바위들만 보이기 시작을 했다,,,,
약간 노리끼리한 색두 보였구,,,
갈수룩 날씨가 영 꾸리다,,,
온통 주변의 모래바위산은 검은 회색인데, 하늘에 구름까지 끼였으니 사진빨이 영 안나온다,,,. 지나갈때는 그래두 볼만한 모습이였는데,,,
웅장했었다,,,
사람 얼굴 모형이다,,, 누구하구 똑 같네,,
이 사진은 뭐랄까,,,
윗쪽이 평평한 지형의 산,,,,
미 서부에는 이런 모양의 산들이 많다,,, 갑자기 밑에가 푸른 초원이다,,, 물을 줬나 보다,,,
역시, 푸르름 이란,,,
전봇대두,,, 주변 풍광과 어울리듯,,, 시골스럽다,,,
갑자기 하늘이 좀 맑아 지려는 걸까,,, 푸른색에 하늘이 보인다,,,
Hanksville,,,
24번과 남쪽으로 내려가는 95번이 만나는 지점의 마을,,,
계속 24번도로,,,
Hanksville을 지나면서는 검은 회색에 모습들은 나타나지 않았구,,, 약간 황토색 모래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했던것 같다,,,
어째 모양이 좀,,,
Goblin Valley지역으로 다 온듯한 느낌의 황토비슷한 모래바위가 인상적이다,,,
여전히, 하늘에는 구름이,,
뻥 뚫인 24번도로,,,
저 멀리 차 한대가 보이구,,, 여전히 하늘에는 구름이 끼여서 찌뿌등한 날씨를 보여준다,,,
처음으로 맞이하는 Goblin Valley의 글씨다,,, 가다가 왼쪽으로 꺽어져 들어가라는,,, Temple Mt. Rd.루,,,
Temple Mt. Rd. 주변의 모습이다,,,
강민이가 급했다,,,
강민이가 일을 해결하는 동안, 찍은것,,, 하늘에 구름은 갈수록 짙어지구,,,
조오기 앞, 왼쪽 Goblin Valley Rd.로 들어가면 된다,,,
Goblin Valley Rd.을 7 mile만 들어가면 visitor center가 나온다는,,,
Goblin Valley State Park Visitor Center,,,
늦게 왔다구,,, 직원은 퇴근하구 없다,,, 장작은 비취되어 있었구,,, 예약 명단두 붙어 있었다,,,
캠핑장으로 바로 들어갔다,,,,
들어왔던 입구을 향해 찍어봤다,,,
파란픽업트럭 뒤루 샤워실과 화장실 건물이다,,,,
우리자리다,,,
캠프사이트 바로 앞에 지정 주차장이 있다,,,
구름이 조금 끼여 있어서,,, 갑자기 비가 올수두 있을것 같아,,, 텐트 하나는 피크닉 테이블있던 자리에다 쳤다,,,
알렉스 궁댕이가,,,
늦게 온 옆 사이트 텐트에 아이들을 많이 데리구 왔다,,, 거리가 좀 떨어졌그래서, 시끄러웠구,,, 그래서 한마디 해주구,,,
아침 일찍,,, Goblin Valley State Park을 둘러보려면 일찍 자야 했는데,,, 이놈들 때문에,,, 잠을 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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