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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ingham trip,,,, Taylor Shellfish Farm, Bellis Fair Malldairy/일상 2015. 8. 21. 16:14
얼마전에 여름을 끝내는 비가 오길래, 증말루 여름이 끝나가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나에 착각이였구요, 그날이후루 한 이틀정도 빼구는 어제까지 더웠던것 같습니다,,, 그래두 조금은 신선하다구 생각했던 그 이틀에서 하루날, 잠깐 벨링햄을 댕겨왔습니다,,, 밀워키 댕겨온 이후루 오랜만에 미궄 국경을 넘어 Bellingham 주변을 잠깐동안 돌아 댕긴것인데,,, 전체적으로 만족 스러웠던것 같습니다,,,
캐나다의 환율이 무지 안좋으매두 불구하구 댕겨온것은,,, 뭐라구 해야되나,,,
아무튼, 아이들에 옷가지가 몇개 필요한 참에,,, Bellis Fair Mall에서 옷sale을 많이 한다는 강민이에 말을 듣구, 일단 국경을 한번 넘어보기루 했던것입니다,,, 그러나, 정확하지 않는 강민이에 정보였구요,,, 그래두 완전 틀리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구 이왕 가는 길,,, 더운 올해 8월의 여름임에두 불구하구 신선한 조개와 홍합두 좀 먹어볼 심상으로 이래저래 Taylor Shellfish Farm까지 댕겨오게 되었습니다,,,
total 7시간정도 소요한 trip map,,,
아보츠포드와 미궄의 국경 border,,, Sumas 마을,,,
국경라인에는 생각보다 차들이 좀 있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왼쪽 라인을 타구 가야 좀 빨리 통과 할수 있습니다,,, NEXUS 말구,,,
물론, 기분좋게 통과하려면 미궄 직원을 잘 만나야 하구요,,, 특별히 물어보는것은 없었구요,,,
항상 그렇듯이 물어보는 말들은 "어디에 뭐하러 가냐?", "몇명이냐", "어디에 사냐", 였습니다,, 그래서, "벨링햄 쇼핑하러 간다", "6명이다", "아보츠포드에 산다" 이렇게 대답해 주었습니다,,,
아, 뒷창문까지 열어 주었는데, 강민이가 핸펀게임하느라 얼굴숙이구 있어서 고개을 들어 확인한것 빼구는 그냥 그랬습니다,,,
5개의 gate을 모두 open했구요,,, 맨왼쪽은 NEXUS라인 통과 문입니다,,,,
border gate 통과하자마자 보이는 미궄 Sumas 마을,,,
항상 그렇듯이, 기름값에 상관하지 않구 여기에서 기름을 채우구 갑니다,,,
Sumas마을 지나 도로을 따라 죽 가면은 처음으로 나오는 사거리 앞,,,,
조오기 앞 사거리에서 일단 stop을 하구요, 직진을 해서 벨링햄으로 갑니다,,, 사거리에는 고등학교가 하나 있구요,,,
이날은 웬지, 546도로에서 캐나다 방향을 향해 사진을 찍어봤구요,,,
아마두, 조오기 보이는 나무숲은 캐나다 일것입니다,,,
549 도로의 끝,,, 왼쪽은 벨링행으로, 오른쪽은 캐나다 '랭리'의 Aldergrove 국경border루 갑니다,,,
벨링행 Costco가 있는 Guide Meridian St.에서 '씨애틀'루 가는 I-5루 빠집니다,,,
'씨애틀'루 가는 I-5, exit 250에서 빠졌습니다,,,
11번 Chuckantut Dr,,, Larrabee State Park
Old Samish Rd.,,,
조금 가다가 11번도루 Chuckanut Dr.루 좌회전 합니다,,,
11번 도로 바닷가에 붙어있는 Larrabee State Park,,,
시간두 좀 있구해서 그냥 한번 들어 봤습니다,,
작은 극장무대두 있었구요,,, 아마두 어린아이들 필드trip 바닷가 교육장으로 많이들 오는 듯 합니다,,
여기서부터 둘이 옥신각신하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극장무대을 옆으로 지나치니 작은 터널이 있었구요,,, 위로는 기찻길 이였습니다,,,,
터널벽에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터널을 지나니,,, 작은 숲길이 있었구요,,,
숲길을 아주 조금 내려가니,,, 아담하구 작은 바닷가가 보였습니다,,
한쪽켠으로 사람들이 좀 있었구요,,, 아이들이 그 반대루 저렇게 가구 있습니다,,,,
그 반대 한쪽켠의 모습,,,, 저 끝으머리에서 '게잡이'두 하는듯 합니다,,
해변에는 주로 자갈, 물이 맑았구요,,, 물이 빠졌다 들어오구 있었던 상황이었던것 같습니다,,,
둘이 아직 옥신각신 합니다,,,
소원이가 상태가 매우 않좋은지,, 얼굴찡그리구 배가 아프다구 해서 적당히 둘러보다 그냥 나왔습니다,,,,
배 아픈데 왜 자꾸 그러지,,,
바위에는 특이한 많은 구멍들이 있었구요,,,
바닷물이 오랜시간동안 작업을 했는지,,, 이런저런 휩쓴 모양들도 좀 있었습니다,,
역시, 어머님께서는 바닷가 바위의 여기저기을 살펴 보시면서 이런저런 말씀을 하십니다,,,,
멀리 별장같은 집들이 보이구요,,,
그중, 콘크리트 집을 좀 땡겨봤습니다,,,
바위에는 조각품들두 있었구요,,, 아무래두 바위들이 좀 색다른듯 합니다,,,
다시, 공원에서 나와 11번도로를 타구 벌링턴쪽으로 내려갔습니다,, Taylor Shellfish Fatm을 가기위해,,,
길이 좀 좁아서 강욱이가 운전연습좀 했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Taylor Shellfish Farm,,,
저기 보이는 건물앞에서 간판을 향해 차를 돌려서 내려가야 합니다,,,,
내려가는 입구의 간판,,,
저기 앞에, 차 한대가 내려가구 있습니다,,,
내려가니, 철길이 나오구,,,, Taylor Shellfish Farm이 Samish 지역이라는 간판이 나옵니다,,,,
철길을 건너자마자,,,
Taylor Shellfish Farm의 store,,,
store 안으로 들어오면 작은 전시장이 있구요,,, 여기서 먹을것들을 사면 됩니다,,, 생각보단 가격이 싸질 않구요,,
그래두, 신선도와 맛은 최고입니다,,,
여기서 바베큐 차콜은 6달러 얼마였구요,,, 본인이 장비을 가져와두 됩니다,,,
더운 날씨임에두 불구하구, 벌써 사람들이 자릴 잡구 바베큐을 하구 있습니다,,,
아무래두, 아직 여름이라 '석화' 생굴두 바베큐을 하거나 끓여 먹어야 합니다,,, 당연히 홍합이나 조개두 그렇구요,,
바베큐 피크닉 테이블 앞에 펼쳐진 양식장에 모습입니다,,,
항상, 그렇듯이 그 자리에서,,,
석화는 바베큐 차콜에,,,, 조개와 홍합은 가져온 브루스타에,,,
여기 홍합 정말 신선하구 맛있습니다,,
조개두 한망 사서 끓여 먹었습니다,,, 어머님께서 조개가 제일 맛있다구 하십니다,,,
집으로 올라가면서, 벨링햄 Bellis Fair Mall에 들어 갔습니다,,,
옷가지와 강민이 필요한 신발을 보러 갔구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food court,,,
평일이구, 캐나다 환율이 안좋아서인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강민이가 미리 알아보구 들어가구 있는 옷가게들,,, 그러나,, 제대루 알구 들어가구 있는지,,, 아무튼, 이놈 웃긴놈입니다,,,
아무튼, 세일은 하구 있었습니다,,,
두번째루 들어간 옷가게,,,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어찌돼얐든 세일은 하구 있옸구요,,
집으로 들어가면서,,,
546 도로에서 바라본 Mt. Baker와 Twin Sister 산,,,,
Twin Sister 산을 제대루 본것은 이번이 처음인듯 합니다,,,,
미국 국경border Sumas마을,,,
정면에 보이는 빨간건물은 캐나다로 들어가는 아보츠포드 Huntington border 건물,,, 왼쪽끝은 미궄border 건물,,,
이날, 캐나다 국경직원은 남자였구요,,, 인상두 괜찮았습니다,,, 일단, 목소리가 시원해서 좋았구요,,, 시원스럽게 몇가지 정도 물어봤던것 같습니다,,, 물어본 말들은,,, "어디갔다왔냐, 얼마만큼 있었냐, 얼마치을 샀냐, 술 담배 사온것은 없냐",,, 였습니다,,
그래서, 대답은 "벨링햄 쇼핑",,, "6시간정도",,, "$150 달러정도",,,, "없다",,,
국경border운전을 강욱이가 처음으로 해 봤습니다,,, 그래서그런지, 그냥 시원스럽게 기분좋게 border gate을 지나 집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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