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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츠포드 8월, 생각보다 덥네요,,,dairy/일상 2015. 8. 12. 16:13
아유!,,, 오늘 무지 찝니다,,,
그렇다구, 내가 생각했던 날씨에서 그렇게까지 벗어난것은 아니구요, 앞서 예상했지만 8월 중순넘어서까지는 덥다는 나름의 경험이 확인 시켜주는 8월의 여름인것 같습니다,,, 그래두, 그렇지 이렇게 찔주는,,,
그러니까 요즘, 우리는 8월의 변덕스러운 날씨와 싸우면서 지내구 있습니다,,,
하루는 먹구름 끼여서 춥구, 하루는 더워서 창문을 무지 열어 대구있구요,,, 아무튼 에어컨두 나오지 않는 집에서 그렇게 여름을 나름대루 잘 지내구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루의 더위을 이겨나가구는것 같구요,,, 어머님은 아이들에 그런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보츠포드의 여름을 잘 보내시구 계시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놈에 더위가 아무리 맹위을 떨칠지언정, 우리에 일상을 단절시킬수는 없는일,,,
무엇보다, 자연과 인간은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지내야 된다구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더위는 더위일뿐이라구 생각하구요,, 우리들에 일상을 지치게 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요즘, 우리집에 일상에 모습입니다,,,
알렉스와 어머님,,, 사실, 좀 많이 바뀌었습니다,,,, 어머님이 알렉스에 대한 생각이 말입니다,,,
사실, 알렉스가 털이 많이 빠져서 어머님께서 좀 싫어 하셨는데,,, 그래두, 몇일을 지켜보시더니 먹이를 주시구,,, 공원에 갈때마다 복분자을 따사 주시더니,,, 사진에 보는것 처럼 알렉스와 어머님은 아주 친근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강욱이보다 알렉스가 어머님을 더 잘 따르는 상황까지 왔구요,,, 목줄까지 매구 공원에 다니시기두 합니다,,,
ASIA(아보츠포드 Art School) 공원에서 한참 놀구,,, 집으로 가는 중에,,
힘이 굉장히 강한 알렉스가,,, 주인에 대빵인줄 알았는지,,,, 어머님 말을 잘 듣습니다,,,
dog두 주인을 알아보는데, 이놈에 사람들은 사람을 제대루 못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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