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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이 또한 지나 가는 듯 합니다,,,dairy/일상 2015. 9. 29. 16:03
요즘, 밴쿠버에 종종 들락 거리는 듯합니다,,,
그래봤자, 10일에 한번,,, 아직, 강욱이가 UBC 기숙사에서 먹구 살구 공부하기에 필요한 물품들을 보급하느라 좀 댕겼던것 같은데,,, 앞으로는 댕길일이 별루 없을 듯하구요,,, 그냥, 이렇게 강욱이는 자기에 일상을 채워가기위해 물건들을 하나하나 채워 가는듯 합니다,,, 그리구, 우리에 일상두 이렇게 그냥그냥 흘러가는듯 합니다,,,
요즘, 느껴지는 일상에 것들,,, 뭐랄까?,,,
우리에 일상은 변화을 허용하는것 같지 않습니다,,, 예전, 아니 얼마전까지만 해도 변화발전이 지상최대에 진리라구 그렇게 믿구 살았던 나에게는 큰 충격이 아닐수 없지만, 말입니다,,, 그래두 어찌합니까,,, 일상은 변화을 허용하지 않는다는것을,,,
참으로 슬픈 일이지만 이렇게 변하지 않는 일상이라는 것들을 받아들여야 할듯 합니다,,, 그냥, 일상과 변화는 서로 '상호부조'에 원칙아래, 그냥그냥 나아가구 실재의 일상들을 이겨내야 할듯 합니다,,, 그냥 그렇게, 서로느끼구 알아주는 새로운 상호부조에 일상모습,,, 그것이 우리들이 살아가야 할 실재의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니깐, 그 모든 일상에 현상들,,,
다윗왕에 아들 '솔로몬'에 말처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단순명제에 '상호부조' 하면서 이겨내구 살아갈수 있다면, 그 일상은 잘 마무리 되지 않나 싶습니다,,,
햇소리 했구요,,,
요즘, 밴쿠버 '루랄' 지역이라구 할수있는 '아보츠포드'에 날씨는 거의 환상적입니다,,,
비는 잘 안오구,,, 비가 안오면 환상인것 아실테구,,,, 암튼, 가을 초입이라구 아침에는 차 유리창에 뭔가 물같은 것이 묻어서 흘러내리구, 서리 비슷한것두 끼여 있구요,,, 무엇보다, 집안 창가에 우풍이 슬슬 들어오기 시작하는듯 합니다,, 그러니, 비오는 밴쿠버에 겨울 환절기 그냥 잘 이겨내는것이 일상에 승리이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메트로 밴쿠버, '코퀴틀람'에 댕겨 왔습니다,,,
강욱이 땜시, 밴쿠버 중심은 종종 댕겼는데,,, 이날은, 여처저차하여 '코퀴틀람'에 있는 '찜질방'에 들려 봤습니다,,,
역시, 가는길은 통행료를 지불하는 '포트맨' 다리을 건넜 구요,,,, 다리초입전에 갈라지는 길루,,,
오랜만에 보구 찍어보는 '코퀴틀람' 글씨,,,
한국사람들이 많이 살기두 하지지만, 동양인이 정서적으로 밴쿠버지역에서 생활하기에 좋은 지역중 하나이지 않나 싶습니다,,
한인 찜질방, JJ Spa,,,
한인광고잡지에 자주 등장하지만,,, 아직까지 이렇게 버티구 있다니 대단하다는 생각뿐이 안듭니다,
예전에 보이지 않던 중국사람들이 보였구요,,
주차장에서 정문을 향해 함 찍어 봤습니다,,,
강욱이 엄마와 어머님, 그리구 아이들을 찜질방에 내려놓구,,,
강욱이가 버티구 있는 ubc에 들어갔습니다,,,
16th Ave. 길루해서,,,
찜질 하실동안, 강욱이 데리구 나와서 맛있는 점심을 먹구자 해서 들렸습니다,,
강욱이 기숙사 앞에서 기둘리는 동안,,, 바로 옆에 버티구 있는 다른 기숙사을 찍어 봤습니다,,,
처음엔 강의실인줄 알았구요,,
5분정도 기둘리니, 빨래거릴 들구 나오구 있습니다,, IKEA 백에,,,
UBC을 벗어나, 어머님을 모시구자 밴쿠버 west지역을 빠져 나가구 있습니다,,
멀리, 밴쿠버 다운타운이 보이길래,,
UBC에서 나가는 길을 W 16th Ave.루 택해서 나갔습니다,,,
이길이 12th Ave. 길보다 훨 낳구요,,,
어머님을 모시구, 다시 밴쿠버 중심에 있는 W Broadway 에 있는 '로얄 서울관'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 앞에 버티구 있는 '토이러스',,, 걍 한번 찍어봤습니다,,,
'로얄 서울관 입구에서,,,
먼저, 해물파전을 시켰습니다,,,
보시다시피, 오징어와 홍합이 많이 들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쿡 씨애틀 파전보다 훨 맛있구요,,,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해물탕을,,,
해물을 싫어하는 강민이는 떡만두국을 시켰구요,,,
그걸, 소원이가 뺏어 먹었습니다,,
사진기을 들이대니, 역시 강욱이가 포즈을 취해줍니다,,, 보기보단 센스가 있구요,,,
서울관 건물 지하에 있는 뒷편 주차장으로 가면서,,,
밴쿠버 다운타운을 찍어 봤습니다,,,
그리구, 집으로 들어가면서,,, 1번 고속도로,,
추석 이라구 보름달이,,,,
아보츠포드로 들어서니 보름달말구, 마운틴 '베이커' 가 반겨 줬습니다,,,
아보츠포드의 입구, 서쪽, 그리구 인도 사람들이 많이 사는곳,
아보츠포드 센트럴과 west의 경계에 있는, '클리어브록' 입구에서 찍어본 마운틴 베이커에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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