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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입니다,,,dairy/일상 2016. 4. 16. 15:24
4월초에 화장한 봄날씨는 어디로 갔는지, 요즘,,, 하늘은 옅은 구름이 알짱거리구 있는 4월 중순에 봄입니다,,,
그래두, 비는 오질 않구 있어서 아이들이 밖에서 운동하기에는 좋은 주간인듯 하구요,,, 무엇보다, 사람들에 모습속에서는 봄기운이 느껴지기두 합니다,,,
뭐, 요즘 우리는 특별한 일은 없습니다,,,
몇일 한국 4.13 총선에 관심갖았던것 말구는 우리들에 머리속은 그냥 텅 비어있듯이, 그냥저냥 빈둥빈둥 거렸던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봄으로 들어간듯 합니다,,,
내일이면 강민이 야구 BC JPBL 리그두 시작하게 되구요,,, 그러면 우리들은 그 일정에 맞춰 이리저리 움직일듯 할듯합니다,,,
아, 소원이까지 야구을 시작해서 더더욱 바빠질듯 한데,,, 올 봄 일상이 잘 지나갈지 걱정입니다,,
아이들 일상,,, 소원이,,,
소원이가 결국에는 야구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여자아이들이 하는 softball, 여기서는 정식으로 fastball 이라구 합니다,,,
'소프트' 볼은 성인들이 하는 것이구, 대학생까지 하는 '소프트' 볼을 fastball 이라구,,
소원이가 속한 그룹은 U-10 초자 아이들,,,
거의 유치원 수준 입니다,,
소원이 softball 끝나구,,,
강민이가 연습경기을 하구있는 North Vancouver Twins 경기을 보러 갔습니다,,,
공원이 생각이보다 잘 되어있었지만, 야구장 필드는 그리 좋지 않았구요,,, 시설은 좋은,,,
집으로 들어가면서,,,
노스밴쿠버에서 연습경기을 했으니, 코퀴틀람에가서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간곳은 코퀴틀람 한아름 마트 옆에 있는 '뽕' 종화요리,,, 토담 한식집 다음에 있었구요,,,
처음 먹어본 맛이지만 좀 독특했구요, 뽕 간듯 했습니다,,
내부가 생각보다 넓었구요,,, 깔끔했습니다,,,,
결국, 야구 패밀리 ,,,
먹을만 했습니다,,, 종종 들릴듯 하구요,,,
짜장면과 짬뽕은 '랭리'의 '백미당' 다음으로 맛있는 집인듯 하구요,,,
,,, 강민이,,,
3월 한달동안 exhibition 게임을 하였구요,,, 좋은 경기결과을 앉구서, 이제 본경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구, 드디어 내일 BC JPBL(Junior Premier Baseball League) 야구 opening day 여서,,, 첫 게임을 '코퀴틀람'에서 하게 되었구요,,,
홈팀 Coquitlam Redlegs을 상대로 원정경기지만 이길거라 생각을 합니다,,,
미궄, 애리조나 spring camp,,, 7박8일동안 잘먹구 놀다 온것 같습니다,,,
사진들은 아보츠포드 카디날스 홈페이지에서 가져온것이구요,,, 바로 아래사진은 애리조나 '피닉스' 도심 일부를 비행기에서 트래비스 아빠가 찍은듯 합니다,,,
사진 오른쪽 아래에 훈련과 게임을 했던 야구장이 작게 보입니다,,,
연습장에서 기념 개폼들 잡구,,,
연습두 하구,,,
야구하러 간것인지 놀러간것인지, 골프두 치구 수영두 하구,,,
그래두, 하루 빼구 매일 게임을 했습니다,,,, 주로 미국팀들과 캐나다 위니펙팀과의 게임을 했다구 합니다,,,,
메이져 MLB리그 스프링 게임두 보구,,,
아래사진은 요근래, exhibition 연습경기에 모습들 입니다,,,
'델라리' park 홈에서 써리 Whalley 팀을 상대로,,,,
여전히 폼만 좋구요,,,
시원찮은 타격이지만,,, 엇그제 써리 연습경기에서 자기혼자 hitting을 했다구 자랑을 합니다,,,
일주일전에 있었던, Noth Delta와의 경기,,,,
그래두, 매경기 '스타터'로 나가서 기분은 좋습니다,,,, 이날 두게임 다 이겼구요,,
포지션은 아웃필더,,,
Langley 팀과의 두경기을 모두 이겨서,,, 더더욱 기분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오빠을 따라 다니라,,, 야구보는 눈이 생겼습니다,,,
야구게임 도중 인근의 초등학교 놀이터,,,
까마득한 옛날 생각이 날정도로 추억에 데미지을 준 놀이기구가 있어서,,
원정게임이 끝나면, 거의 들리게 되는 랭리 백미당 짜장집,,,
강욱이,,,
4월27일 이면, '프레쉬 맨' 1학년이 완전히 끝납니다,,,
다행히, '페일' 하지 않구 '소피모어' 2학년에 올라 가게 되었구요,,
대핵교 첫학년이라 잘 적응하길만을 바랬는데,
무난히 그런대로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마쳐서 좋을 따름입니다,
요즘, 마지막 학년 마무리하는 시험을 보구 있느라,,, 3주째 집에두 오질 못하구해서,
먹을것들을 보급해 주러 잠깐 들렸습니다,,, 물론, 기숙사 food 예치금이 있지만,,, 그걸루는 저 먹성에 감당이 안되구요,
무엇보다 한국음식을 먹이구자 해서 그렇습니다,
가방은 4월말부루 짐을 빼야해서,,,
코퀴틀람 한아름 마트 몰에 있는 '솔이네' 만두분식집에서 사온 왕만두을 주니,
맛있다구 먹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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