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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봄, 5월 입니다,,,dairy/일상 2016. 5. 9. 15:30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계절을 뽑으라구 하면, 아마두 봄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봄이, 이제는 절정으로 가구있는지 요즘 아보츠포드에 날씨는 아주 환상적이라고 표현해도 될만큼이나, 늦봄같은 따뜻함과 초여름같은 더위가 왔다갔다 거리구 있습니다,,,, 비두 살짝 한두번 와주기두 하구, 바람도 좀 불어주기두 하구, 뭐 그런 조화스러움을 주는듯 합니다,,,
그러나, 우째된것인지,,,
그 환상적이구 싱그러운 봄날씨는 우리들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지,,, 요즘, 우리들에 일상은 그닦 재미가 없는듯 합니다,,,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가끔은 그래두 재미가 있구 뭐 그래야 하는데 말입니다,,,
재미없는 일상,,, 그래두, 사소함에 목숨걸지 않구 순간순간을 잘 이겨나가면 좋구 재미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Kelowna trip,,,
강민이 BCJPBL 정규 league게임을 위해,
4월30일과 5월1일 이틀에 걸쳐서 Okanagan valley의 Kelowna 도시에 댕겨왔습니다,,,
아침 8시 집에서 출발을 했는데,,, 도착을 하니 12시 였구요
Hope에 들어서니 갑자기 안개가 나타나서 좀 당황을,,, 봄날씨 답게 모든 도로는 열려 있었구 날씨도 좋았습니다,,,
'켈로나'을 가장 빨리 가려면 5번 '코퀴힐라' 고속도로을 넘어가야하구요,,
찍기 어려운 '호프' 도시 간판을 이번에두 찍었습니다,,,
5번 코퀴힐라 고속도로로 접어 들었습니다,,,
4월30일 인데, 아직 산 정상에는 눈이,,,
5번과 97C과 만나는 Merritt 도시가 저 아래에 살짝 보입니다,,,
Merritt 마을,,,
BC주 제일에 '컨트리 뮤직' 도시라구 해야 되나요?,,,
북쪽 Kamloops로 향하는 5번과 97C동쪽 Kelowna로 향하는 인터지점에서 잠깐 휴식을,,,
'켈로나'로 향하는 97C로 들어섰습니다,,,
여기 도로두, 산위의 언덕에는 약간에 눈 흔적이 있었구요,,,
Okanagan Lake,,, '켈로나' 도시에 거의 다 온듯 합니다,,,
죽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빠지면, 97도로의 남쪽 '피치랜드'와 '오소유'로 빠지구요,,,
West Kelowna 입구에 있는 작은마을 Westbank에 들어섰습니다,,,
과수원과 와이너리가 많은 Okanagan 지역답게 과일 그림들이 보이구요,,
'웨스트 켈로나' 도심,,,,
'켈로나'로 들어가는 다리,,, William R Bennet,,,,
Kelowna,,,
Okanagan 지역에 중심도시답게 중심도로 97번(Harvey Ave.)이 많이 밀렸습니다,,, 아마두, 주말이라서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그래서, 약간 윗쪽에 있는 야구장에 늦게 도착을 할까봐 조금은 긴장을 했다는,,,
이날, 도착하자마자 Okanagan Athletics 팀과의 연달아 두게임을 치루었구요,,,
30도의 무더위속에 그 다음날도 같은팀과 또 두게임을 치루었습니다,,, 무더위 때문인지 두번째날 경기는 맥을 못추었구,
결과는 2승2패,,,
그리 잘하지 않는 팀인데 두게임을 져서 코치가 많이 실망을 했던 경기였구요,,,,
무엇보다, 강민이가 게임을 제대루 많이 못해서 큰 실망을 했습니다,,,
지금두 그 여파가 강민이에게 미치구 있다는,,,
몇일전에 있었던, 가장 최근의 게임인, Surrey지역의 Whalley Chiefs팀과의 경기,,,
평일 밤 경기라 한경기만을 했구요, 결과는 이겼습니다,,,
'오카나간' Athletics와의 게임여파로 강민이는 이날 출전 기회가 없었구요,,,
올해, '쥬니어' 2년차 '닉'이 피칭을 하구 있구요,
'세니어' 팀에 갈수 있는 실력인데 가질 않았습니다,,, 출전기회가 고정적이질 않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닉' 아빠가 이날은 카메라를 가지구 오질 않았는지, 핸펀으로 영상을 찍구 있어서,,
강민이 팀에서 연례행사인 Pub Night을 진행했습니다,,,
장소는 '칠리왁' 도시의 입구에 있는 컨트리 팝 Duke's Country Pub에서 진행을 해서, 참가을 했습니다,,,
팀원은 의무적으로 4장의 티켓을 사야 하구요,,,,
맥주 두잔을 먹구 게임을 하길래 앞으로 나가봤습니다,,, 동전던지기 게임,,
강욱이 대핵교 UBC에 방을 빼로 갔습니다,,,,
4개월간의 여름학기는 들을 필요가 없기에, 방은 빼야되구, 올 9월 2학년에 새로운 기숙사로 가야합니다,,,
이미 기숙사방은 배정받아 놨구, 4개월간의 서블렛 기간동안 일본학생이 들어가 있기루 했습니다,,,
도로 가운데에 있는 글씨 간판을 찍어보려구 안간힘을,,,
기숙사 앞에다 차을 갖다대구,,,
차을 대자마자 진행요원이 다가오니, 20분정도에 주차 쪽지을 줬습니다,,,
그러나, 짐이 많아서 30분정도는 걸린듯,,,
소원이,,, 야구가 아주 재미있는지 한번두 안빠지구 잘 하구 있습니다,,,
'히팅'은 팀에서 제일 좋은듯 보이구요,,,
오늘 5월8일은, 여기 어머니의 날 Mother's Day 였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초콜릿과 카드, 그리구 꽃을 사왔습니다,,,,
오랜만에 선물로 받은 와인으로 한잔을 했구요,,, 아, 와인을 오랜만에 먹어보는,,,,
아보츠포드의 로컬 와인 이구요,,,, 맛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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