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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입니다,,,dairy/일상 2016. 11. 5. 16:58
올해 아보츠포드에 가을 끝무렵은 정말 우울하구 슬프게 지나가는듯 합니다,,,
비오는 밴쿠버 지역에 겨울못지않게 이번 가을날씨는 말 그대루 우중충한 모습으로 시작해서 우중충하게 끝남을 한 없이 보여주구 있습니다,
사람들에 일상까지두 아주 슬프구 비극스럽게 만들어 버리구 있어서, 정말 뭐라 말을해야 할지,,, 이렇게 참담한 가을은 처음으로 맟이해 보는듯 합니다,,, 그러니까, 2016년 11월 초는 증말 기억하구 싶지 않을정도로 빨리 지나가 버렸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캘거리에서 생활하던 놈이 왜 하필 여기 평온한 아보츠포드에 와서 왜 그런짓을 했는지, 담당기관들도 전혀 알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보츠포드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앞으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될듯 싶은데,,, 최대한 막을수 있는 방법들은 이번에 새로이 모색 되어져야 할듯 싶구요, 그 첫 출발은 시민들에 관심과 자발적 참여, 그리구 BC주 '거버먼트'에 대한 요구가 있어야 가능할듯 싶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 입니다,,,
세상은 이렇게 우리들에 일상을 힘들게 하구 있는것 같구요,,, 힘들게 하다못해 그렇게 사람들을 마구마구 괴롭히구 있구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로서로 상호작용을 하는 우리와 우리에 일상이 이 힘듬을 잘 이겨낼거라 보구요,,, 이 겨울이 지나면 아보츠포드의 상처두 아물거라 여겨집니다,,, 암튼, 여러분 화이팅 이구요,,, 아, 한국두 화이팅 입니다,,,,
아이들 일상,,, 소원이,
소원이가 어떨결에 피아노 레슨을 받게 되었습니다,,,
본인두 좋은지 재미있어하구 몇번 안했지만 잘 하는것 같구, 뭐 그렇습니다,,
원장 선생님과 스탭분들이 많이 친절하구 아이들을 세심하게 잘 가르치는것 같습니다,,,
암튼,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구요,,,
첫날, 소원이를 기다리면서, 학원을 함 찍어 봤습니다,,
10월 마지막날,
할로윈,,, 올해는 새로운 커스튬을 입구, 학교에 갔습니다,,
할로윈 날 아침, 학교 가면서,,,
늦은 6시30분쯤 타운하우스을 30분정도 돌아 댕겼던것 같습니다,,,
올해 할로윈은 소박함 그 자체였구요,,,
중간중간 숨이 찬지, 두어번 가면을 벗어보긴 했지만,,,
사람들이 무섭다구 하니, 꿎꿎이 쓰고 다녔습니다,,,
강민이,,,
'써리'에 있는 SAT학원 원장님이 그렇게 관심을 가져줌에두 불구하구,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걱정을 하구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지는 열심히 하구있구 자길 믿으라구 말을 떠벌리구 있지만 우리가 보기엔 시원찮구 뭐 그런데요,,,
암튼, 첫 sat 시험을 접수했구요, total 두번 정도 볼 예정입니다,,,
첫 시험을 내년 1월에 보기루 했으니,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좀 쫒아대야 할듯 한데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접수과정은 핵교에서 카운셀러 선생님하구 절반정도 진행을 하다, 집에와서 마무리 했구요,,,
PBL '카디날스' 야구와 Yale핵교 야구두 열심히 잘 하구 있습니다,,,
사진은 Yale Secondary Baseball Academy 수업을 하기위해 탈의실루 가구 있는,,,
강욱이,,,
굶주림에 허덕이구 있는 강욱이를 위해, UBC핵교에 댕겨왔습니다,,,,
사진은 학교내 East Mall Dr. 길,,,
기숙사 건물 입구에서, 먹을것들을 전해주구 있습니다,,,
먹을것이 와서 기분이 좋은지, 한번 불러보니 씩웃으면서 뒤돌아 봅니다,,,
집으로 들어가면서, Vancouver 웨스트지역 16th Ave.,,,
가을 막바지라 낙엽들이 여기저기 뒹굴다 못해 쳐 박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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