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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궄대선, 그리고 변화,,,dairy/일상 2016. 11. 10. 15:19
이번 2016년 미 대선은,,, 세상은 고정되어있지 않구 뚜껑을 열어봐야 된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선거이지 않았나 싶구요, 형식화된 기계처럼 말구 감정표출을 하면서 '진실되게 살자' 뭐 그런 선거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선거초반 트럼프에 열풍과 흔들림, 그 이후에 이어진 '트럼프'에 강한 인상이 결국은 선거막판에 통했던 그런 선거였던것 같습니다,,,
선거 후반, 저 개인적으로도 결국은 '힐러리'가 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했지만, 마음한구석에 자리잡구 있던 그 변화의 흐름을 쥔 '트럼프'가 이길수도 있다는 막연한 생각이 결국 현실로 나타난 선거가 아니었나 합니다,,, 물론, 그 변화이 흐름이 너무 다양하다보니, 나쁜쪽이 많았구 물론 좋은쪽두 있어서 조금은 혼란스러웠구 그랬습니다,,, 어차피 미궄 일반대중들과 노동장들은 식상함과 기존 지배기득권에서 벗어나구 싶어했던 갈망이 있었구, 뭐 그런,,,
그래서 말하자면은요,,,
예상치도 못했던 '트럼프'에 승리가 아니라, 예상되어졌던 '힐러리'에 실패가 아닌가 합니다,,, 즉, '트럼프'의 변화을 외치는 우수성이 아니라 '힐러리'의 몇가지 문제점(오래된 기득권, 진실성의 문제)과 식상함에서 벗어난 젊은 후보을 내세우지 못한 '민주당'의 전략적 문제점(트럼프의 여성문제 특히 성문제을 미궄 현실에 맞지않게 건드림)이 분출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니까,,, 오래됨과 기득권 그리고 진실성의 문제, 민주당의 뻔한 전략과 전술이 먹히지 않았구, 힐러리의 거짓말 문제가 막판에 그렇게(FBI ?) 일반 대중에 각인 되어진,,, 결국, 힐러리와 민주당이 미궄 white 중하층 서민과 노동장들을 끝까지 속이지는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속임에문제가 아니라 감정표출에 문제 였단는 뭐 그런,,,
트럼프가 됨으로써 미궄은 초반에 약간에 혼란은 있을듯 하구요,
세상과 일상이 단지 한사람에 의해서만 움직여지지 않듯이 '트럼프'가 기간동안 말한대로는 잘 되지 않을듯 합니다, 물론, 큰 줄기에서의 변화는 있을것이구 세부사항에서 기존의 틀을 벗어나기는 쉽지 않을듯 하구 몇가지 변화는 있을듯 한데요,,, 글쎄요, 변화라는 자체는 역사적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진리를 항상 품구 있기에 좋게 발전 할거라 생각은 합니다,,, 물론, 샌더스을 지지했던 사람들에 견제가 있어야만이 좋은쪽으로 변화가 많이 올거라 생각은 하는데,,, 얼마나 견제할지는 완전 미지수이구, 그렇습니다,,, 견제가 되지 않으면 미궄은 3년안에 예견되어졌던 모순이 갑자기 표출될것이구,,, 그러면, 트럼프을 지지했던 중하층 white 노동장 대중들은,,,, 이렇게 저렇게 될것이구,,, 암튼, 말하기가 좀 그렇긴 합니다,,,,
한국입장에서는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으리라 보구요,,, 생각보단 좋은점이 더 많을거라 여겨집니다,,,,
좋은점은, 한국이 스스로 커가구 스스로를 보호할수 있는 역량을 키울수 있다는 점(자주권 문제)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경제적으로두 당분간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또한 독립적으로 갈수 있다는 예상두 해보는데, 어디까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멀리 내다 봤을때 좋은점이 더 많을거라 보구있다는 뭐 그런,,,
아래는, 선거에서 승리한 '트럼프'에 수락 연설중 일부를 한겨레신문에서 캡쳐해 봤구요, 생각했던것 보다 출발이 좋슴니다,,,,
여유로운 표정의 트럼프는 “이제 미궄은 분열의 상처를 치유할 때”라며, 미 전역의 모든 공화당원과 민주당원, 무당파 등 모두에게 “이제 우리가 단합된 국민으로 하나가 돼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에 나를 지지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여러분에게 지도와 도움을 받기 위해 손을 내밀 것이며, 그래야 우리가 함께 일할 수 있고 위대한 이 나라를 통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입에 담지 않았던 메시지였다. 되레 무슬림과 히스패닉, 여성 등 소수자를 향한 차별적 발언을 남발했으며, 마지막날 유세에서도 “하나의 신을 믿는 위대한 나라”를 추구했던 트럼프의 반전이었다.
선거 과정에서 ‘미궄의 부패한 정치권’에 맞선 ‘노동장들의 반격’을 주장해온 그는 선거 승리의 공을 ‘일하는 남성과 여성들’'에게 돌렸다. 정부가 시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뜻이 표출된 선거였다고 말한 트럼프는 “정부가 국민을 위해 복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잊혔던 이 나라의 남성과 여성들은 더 이상 잊히지 않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아래사진 출저는 영상을 캡쳐해구요,,, 주소는,
http://www.msn.com/en-us/video/newstrends/donald-trump-delivers-victory-speech/vp-AAk4TOj
사진영상에 문구는,
"나는 모든사람들한데 선언한다, 나는 미궄에 대통령이구 그것은 나한데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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