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간이 흘적 지나 버렸습니다,,,

올 겨울은 비가 많이 올듯 합니다,,, 

10월부터 왔다리 갔다리 하는 날씨을 보여주는것을 보니, 겨울이면 비가 많이내리는 밴쿠버 지역이라 앞서 짐작을 해봅니다,,, 그래두 마음 한구석은 그 반대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글쎄요,,, 세상과 자연은 고정되어있지 않다보니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아보츠포드는 왔다리갔다리 하는 날씨속에 비만 보여줬던것 같습니다,,, 어떨때는 비만 내리는 날,,, 어떤날은 오전에는 햇볕, 오후에는 비, 뭐 그런날,,, 또 어떤날은 햇볕만 내리는 날두 있긴 있었습니다,,, 햇볕, 그날이 오늘이었던것 같구요, 그렇게 우연찮게두 '랭리' 트립을 다녀오는 날이 되었습니다,,, 

반복적인 우리들에 일상,,, 

요즘은 뭐라구 해야되나요?,,, 반복을 거부하려구 하는 것인지는 몰라두, 조금씩은 일탈들이 있기두 했지만 전반적으로 우리들에 일상은 낳아져가구 발전되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물질적 풍요로움보다두, 맘적으로 안정되어져가구 있는, 뭐 그런, 우리들에 요즘 일상이 아닌가? 합니다,,, 

UBC에 쳐 박혀서 나오기 힘들어 하는 강욱이 빼구, 소원이와 강민이에 10월 중순에 일어났던 약간에 흔적들을 사진으로나마 기록해 봅니다,,, 

10월 중순이라구, 

아보츠포드에 나무들도 노란색에 단풍을 보여주구 있습니다,,, 

10월초에 집앞 모습,,,  

우중충한 하늘이 저렇게 우리들에 일상을 지배했구요,,, 

10월 중순, 동네,,,

10월 중순이 되니,,, 

거리의 나뭇잎들은 황금색에 모습을 보여주기두 했습니다,,, 

여전히, 밴쿠버 지역들은 상록수들이 많이 지배하구 있어서인지, 전체적으로 거리는

가을의 조화로움이 그닦 느껴지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소원이가 헨펀으로 찍었더니 흐릿하네요,,

Langley trip,,,

랭리의 미용실 '가꿈터'을 들어가면서, 

10번 루트에 버티구 있는 '헤브론' 교회의 한글간판을 찍어 봤습니다,, 예전, '프레져 벨리' 한글학교 장소이기두 했던 건물이구요, 

그래서 강욱이가 한글 배우러 여기까지 왔다는,,, 

미용실, '가꿈터'에 들리기두 했습니다,,,,

'순서가 뒤 바꼈네요,,,, 강욱이 UBC 핵교 들어간날,,, 

밴쿠버 trip을 다녀왔습니다,,, 

Port Mann Bridge을 지나면서,,, 하늘에 구름이 가을 아니랄까봐 휘몰아 치길래 찍어 봤습니다,,,

W 16th Ave. ,,, UBC가 다 와갑니다,,,

김치가 떨어져서, 새로이 담근 김치,,, 

김치냉장고가 없어서인지, 냉장고에 바로 넣어나두 일주일만에 이렇게,,, 팍 익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고추가루가 맵다보니, 약간 적게 넣더니,,,

김치찌게,,, 

맛은 뭐 그래두, 어머님께서 보내주신 고추가루로 만들어서인지 찌게의 기본은 유지한듯 합니다,,

아이들 일상,,, 소원이, 

10월 중간쯤에 있었던 달리기 대회,,, 이름이 '크로스 컨트리' 대회였던것 같은데 맞나? 

동쪽지역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을 합니다,,,

요즘에는 '베트맨'park에서 진행을 하는것 같습니다,,, 아주 예전에는 '오거스턴'에서 했는데,,,

몸을 풀어 보구요,,, 

소원이 학교 5학년 여자이들 참가자들 입니다,,,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꼭 참가해야 된다구해서 잘 달리는 줄 알았는데, 몸 푸는것을 보니 뒤에 있습니다,,,,

출발,,, 

가운데에 서서 뭔가 빨리 달릴듯 합니다,,,

그러나, 출발 스타트만 좋았지,,, 

출발하자마자 바로 뒤루 쳐져구요,,, 

그래서, 생각하길,,, 에구, 맨 꼴찌루 들어오겠네? 하면서 포기하면서 룰룰랄랄 하구 있었습니다,,,, 

많아야 20분정도 지났을까? 

선두 그룹, 중간그룹들이 들어 오구난후, 소원이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맨 꼴찌 두명이 들어 오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뒤로 10여명의 아이들이 더 들어 왔구요,,,

골인 지점 다와서,,, 앞서가던 아이마져 재쳐 버립니다,,,

안간힘을 해서 들어오구 있습니다,,,

강민이,,, 

'써리' sat 학원 댕기는 일단 중단하기루 했습니다,,, 자기혼자 할수 있다구 해서,,,

수학선생님하구 여전히 약간의 트러블이 있긴 했지만, 다시 관계가 좋아진것 같습니다,,, 

그냥, 지가 수학선생님에 한참때의 생활을 이해해서인지는 몰라두, 지금은 많이 편안하게 '칼큘레스' 11 을 듣구 있는것 같습니다,,, 

하루는, dress up 하구 수업을 듣구서 나온날 우연히 찍어본 모습이구요,,, 

웃는걸 보니, 이날 드레스 업은 괜찮았나 봅니다,,,

야구땜시 on-line으로 진행을 하구 있는 불어'French10 두 거의 다 끝냈습니다,,,

가방맨으로서의 PBL팀 '카디날스' 야구는, 

아직까지는 잘 풀리구 있는것 같습니다,,, 

fall ball이 끝나구 엇그제 있었던 'Sr. 카디날스' interview meeting에서 '코리'가 말하길,,, 

정식으로 2017 '세니어 카디날스' 멤버가 되었다구 했구요, 그러나 한가지 조건을 달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또 부쩍 연습을 하구 있는데, 델라리 공원에 있는 '버블' 일부가 공사중(?)이라, 아니, 새로운 기계가 들어와서.. 

당분간은 개인적으로 들어갈수가 없구요, 그래서,,,

저렇게 peewee 아이들이 연습하는 '맥밀란' 야구장 케이지에 가서 개인연습을 하구 있습니다,, 

야구장 언덕 끝으머리에 있는 케이지에서 '씨에멘스'와 둘이서,,,

또 다른 가방맨,,, Yale Baseball Academy의 야구두 충실히 잘 하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