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봄 입니다,,,

5월 어느날,,, 

알렉스가, 늦은 아보츠포드에 5월 봄냄새을 맡구 있습니다,,, 

좁은 자기 방에서 나와서 인지는 몰라두, 한참을 저렇게 냄새맡구 드러눕구, 막 그랬습니다,,, some 못보던 사람이 지나가면 막 짖어대구 해서, 체인을 연결을 했습니다, 워낙, '라브라도어' 들이 겁이 많구 해서, 인상이 좀 이상하다 싶은 사람이 지나가면 짖어 대기두 해서,,,, 혹시나 하는 안전을 위해 저렇게 목에 줄 체인을 연결했습니다,,, 

일상은 반복에 연속이듯이, 4월말 이웃도시 '랭리'두 다녀오구 그랬습니다,,, 

가꿈터 미용실에 들려 머리를 자른후,,, '한아름' 마트를 먼저 갈까, 하다가,,, 반복적인 일상처럼 '백미당'에 들렸구요,,, 

오랜만에 뵈는 미용실 원장님은 여전히, 친근한 미소을 우리에게 줍니다,,, 

주방잠님이 바뀐것인지, 아니면 요리 스타일이 바꾄것인지,,, 짬뽕에 맛과 재료가 틀려졌습니다,,, 

일단, 짜지 않아서 좋았구요,,, 야채가 너무 많아서 좀 그렇지 않았나 합니다,,, 

아보츠포드 4월과 5월에 날씨을 보여줍니다,,, 

비가 왔다가 햇볕쬐구, 또 비오구, 구름끼구, 또 다음날 햇볕나오구, 뭐 그런,,, 

일상적인 날씨가 너무 잘 반복되질 않았나해서, 되례 헤갈리구 있는 올 겨울과 봄인것 같습니다,,,  

암튼, 예년같은 날씨가 아니지 않나 하는 의문을 가지구 있는 2017년에 봄 인듯 합니다,,,

아이들 일상,,, 강욱이,,, 

Canada BC주두 한국 '대선'처럼 5월9일날, 주 수상을 뽑는 주의원 선거가 있었습니다,,, 

60%의 투표율과, 또다시 현 집권당 Liberal Party 자유당이 앞서긴 했으나 제1야당 NDP 신민주당 보다 2석정도 밖에 앞서질 않아서, 여전히 몇곳에서 재검표을 하구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5월22일은 되어야 최종결과가 나오질 않나 합니다,,,

그러다보니, 요근래 강욱이가 이리저리 많이 활동을 하지 않았나 하는데요,,, 아주 잘한일인것 같구 그렇습니다,,, 

물론, 지인과의 관계에 의해서 '리버럴' 현 집권당을 지원을 하지만, 본인은 아직 헤갈리구 있는,,, 

 

강욱이는,,, UBC에서 배우구 몸담구 있는 학과가 정치와 법에 관련된 것이어서 그런진 몰라두, 

이번 BC주 선거에서 밴쿠버 지역 '리버럴' 자유당 후보에 지원 활동을 많이 한것 같습니다,,, 

물론, 주로 '불룬티어' 이구요,,, 그래서, 사진은 인증샷,,, 

강민이,,, 

4월 하순경, 이놈이 야구하다가 '켈로나'에서 크게 다쳤습니다,,, '리그'게임이였는데, 

어찌돼얐든 '헤드 샷'을 맞구 눈탱이 까지 맞아서 안과 전문의를 만나가며 10을 동안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사고당시, 

아보츠포드에서 3시간이 떨어져 있는 도시라서,,, 어떻게 할수가 없는 우리로서는,,, 

다행히 '맷스못' 엄마하구 둘이서 병원 응급실까지 가서 전문의 만나구,,, 그 다음날 집에와서 침대에 누워 2틀을 '오바이트' 두 많이 했구, 3일동안 핵교두 결석하구,,, 암튼, 눈에 피가 계속 나와서 2주동안 눈약과 항생제두 먹구 막 그랬습니다,,, 

아, 지금은 3일간의 학교 수업두 빠지구, 11시간 거리에 있는 '캘거리' 밑에 있는 '오코톡'에서 토너먼트를 4일동안 치루구 있습니다,,, 

암튼, 야구에 정신나간 놈인거는 맞는것 같습니다,,, 

아,,, 아래, 사진에 약값은 개인보험으로 인해 할인된 가격이구요, 안그러면 여기 약값은 비쌉니다,,,, 

5월초, '화이트 락'과의 2연전의 승리 게임에서,,, 

헤드코치 '코리'가 안타와 홈런을 친 선수들에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는데, 그중에 강민이에 스윙하는 모습에 영상을 캡쳐해 봤습니다,,, 

위의 사진속 영상을 보시려면,,,

영상주소는, https://twitter.com/ECK_47?ref_src=twsrc%5Etfw&ref_url=http%3A%2F%2Fwww.sandlotbaseball.ca%2Fbc%2F

눈이 멀쩡해진 엇그제, 수요일,,, 

Alberta주 '캘거리' 밑에 있는 '오코톡' Perfect Game 토너먼트에 참가하기위해, '아보츠포드 '델라리' 야구장에 모두가 모였구요,,,, 

그래서, '카디날스'의 모든 아이들이 새벽 6시50분에 모이구 있는 모습을 '빽미러'에 핸펀을 대구 함 찍어 봤습니다,,, 

새로이 신설된 Bantam팀과 '쥬니어' 팀들까지 가는 대형 행사인듯 합니다,, 

사진에 왼쪽 아이들이 카디날스 쥬니어(주로10학년)와 세니어(주로11.12학년) 아이들인것 같구요, 오른쪽 아이들은 새로이 신설된 '카디날스'   Bantam (9학년) 아이들인듯 합니다,,,  

소원이,,, 

몇일전, 학교에서 진행을 하는 '컬터스 레이크'에 있는 '스틸우드 캠프'에 댕겨온 모습입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은 평일 day 캠프라 5시40분쯤에 다시 핵교로 돌아오구요, 버스가 도착하자마자 바로 내려서 내게로 오는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중학교 아이들은 하루밤을 자구 오구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