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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새학년,,,dairy/일상 2017. 9. 6. 12:50
30도가 넘는 더위와 함께 출발을 하는 9월 새학년 새학기는 올해가 처음인듯 합니다,,,
올 여름이 더울거라 예상을 충분히 했지만, 이렇게 9월초까지 잡아먹을 정도루 더울줄은 꿈에두 몰랐구요,,, 어김없이 보이던 9월 시작과 함께 보이던 비는 저멀리서 아직두 머무거리구 있는것 같구 그렇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9월,,,
아침거리에 차들이 많아진것을 보니, 9월이 제대루 시작된것 같습니다,, 대부분에 차들은 아이들을 실어 나르느라구 정신이 없는것 같구요, 학교 주차장에는 아이들과 차들로 뒤섞인 혼란스러움이 당연한 일상처럼 나에 눈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소원이를 이리저리 실어 날라야 할 그런 시기가 왔구요, 그나마, 강민이 이놈이 지혼자 차타구 핵교를 댕겨서 덜 정신없긴 하지만 말입니다,,,
8월31일 목요일, 오리엔테이션,,,
소원이가 8월말에 middle school 첫 출근을 해 봤습니다, 2시간동안 gym에서 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인데요,,,
대부분의 아이들과 부모들은 8시20분쯤에 왔건만,
8시40분에 학교문은 열렸구요, 일제히 문앞에서 기다리다 들어가구 있습니다,,,
부모들은 들어갈수가 없었구요,,,
주로, McMillan 초등학교, Mountain 초등학교, Upper Sumas 초등학교 학생들이 오구 그렇습니다,,,
9월5일 화요일, 학교 첫날,,,
초중고, 모든학교들은 첫날이라 haif day 수업만을 하구요,,,
첫날, 중학교는 이래저래 복잡한지 교대로 출근을 했습니다,,,
먼저 신입생 6학년 아이들이 아침에 출근하구, 7학년 8학년 아이들은 10시5분 부터 출근을 해서 간단한 일정만을 하는것 같습니다,,,
정식 첫 출근이라 주차정에서 트럭이 있는곳까지 소원이를 조금 데려다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