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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미니홈피를 접고, 네이버로 옮기면서,
나는 지금 블로그를 정리중인데, 잘 안된다.
사이월들 내용들을 이쪽으로 옮길 방법들을 생각 중이다.
한 쪽으로 정리해서, 일관되게 아이들 일상에 기록들을 체게적으로 하고 싶어서인데,,,.
일단은, 블로그화면을 좀 꾸미고 있는 중이다, 꾸밀줄 몰라서인지, 잘 안되서 어찌할 바를 모르구 있다.
돈 한푼 안들이고, 블로그질 하려니, 좀 안탑갑기도 하고,,,
저작권 문제로 제대로 된 블로그 꾸미기도 힘들고,,, 에라 모르겠다,,, 일단 대충이라두 하자,,
그 놈에 저작권이 뭔지, ,,.물론, 나에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세상은 나 만이 살고 있는 것도 아니고, 무언가 공유 하지 않고서는, 존재 할수 없는데,,,,,좀 안타깝다.
물론, 이해는 한다. 내가 애써서 만들어 놨는데, 허락과 사용료 없이 무단으로 퍼갔다면, 얼마나 기분 나뿐지,,,,,.
anyway 저작권에 좀 자유롭고 싶지만, 피할순 없는 문제인것 같고,
그냥, 알아서 조심해서, 그리고 맞부딪히면서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만큼, 저작권에 들어가지 않는 노래들로, 블로그를 해보려고 한다.
비록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도 없지만,,,. 나 중에 나에 삶을 한번 되 돌아 보고자,,
나를 기록하고자 하는 것인만큼, 형식없이 일상을 긁적거리고 싶은 것이다,,,,.
아무튼, 이 문제는 본질적인 문제이고, 존재적인 문제이다.
그렇게 풀지 않고서는 , 풀리질 않을 것 같고,,,,,.
오늘, 어머님께서 전화를 하셨다.
강욱이 엄가 보내준, 어머님 약(보조제)이 아직 도착 하질 않아서 이다.
아파트, 경비실에 물어 봐도, 없다고 한다.
벌써, 보낸지가 2주가 되어가는데 말이다.
내일, 우리는 캐나다포스트와 접촉을 하려고 한다. 강욱이 엄마 말로는 좀 여유롭게 가는 소포하고 했다.
아마도, 돌아오는 주에 도착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도, 어머님이, 그 건강보조제가, 효과가 있으신가 보다.
강욱이 엄마가 아무래도, 그 쪽 계통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인지, 약이나 보조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아들이라고는 딸 다섯에 나 혼자 여서인지,
모든것을 나에게 바치셨는데,,,.어머님은 께서 건강히 오래 사셔야 할텐데,,.
어머님이, 이곳 '아포츠포드'에 일년을 계실동안, 조금이라도 잘 해 드려야 했는데, 하는 마음이,,
그렇게 하질 못해서, 내내 가슴이 아팠는데, 그래도 건강히 잘 계시니, 그나마 다행이다,,,.
아이들은,,, 강민이 친구 '맷스뭇'과 함께, 스트리트 하키를 하고 돌아와서 공부을 좀 하더니, 밴쿠버 NHL 하키 게임을 보고 있다.
강욱이 엄마는, 이 동네에서 대학 동문을 만나서(토탈3) 한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 온지 얼마 않은 상태이고,,,,
나와 함께, 인텃네사이트 '레드스팟'에서 sbs 그것을 알고 싶다' 을 보고, 캔맥주 두모금 마시고서는, 조금전 2층으로 올라갔다.
이렇게 하루가 간것 같다. 잠깐 이었던것 같은데, 말이다,,,,,,,,,,,,,.
글이 블로그에 저장된줄 알고, 있다가, 블로그를 열어보니, 안되어서,,,,,.어제 밤늦게 쓴 글을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