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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욖심'(욖망)이 많은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욖심과 욖망이 정확이 구분이 되었던걸로 아는데,,, 요즘은, 욖심과 욖망이 거의 같은 수준이 된것 같아서, 메인 단어를 '욖심'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욖심없이 살아갈수 있는 세상을 위해 살고 싶은데, 세상은 그런것 같지 않고요,,, 나도 그런 덩어리에 많이 묻혀있고, 무엇보다 벗어날수 있는 역량이 하나도 없어서 좀 슬프지 않나 합니다,,, 

그래도, 세상은 조금씩 나아진다는 것을 믿고 있고요, 또 그럴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 않나, 하면서 열심히 살고는 있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무언가에 쫒기듯,,, 나아짐에 믿음과 그 욕망의 정체, 오늘도 그 경계 바운더리에서 항상 고민을 해 봅니다,,, 하루에 대한 믿음도 없으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노래나 한곡 올려 보고요,,, 

3월초 일상,,,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구구절절히 말하기도 그렇고, 찍은 사진들이 제법 있지만, 올리기도 그렇고,,, 암튼, 그렇습니다,,, 

소원이가 봄방학을 맞이 했습니다,,, 

방학을 맞이해서 몇군데 돌아 댕길 계획은 짧게나 세워봤지만,,, 그럴, 마음에 준비와 저에 현 상태가 그렇게 준비가 되어있질 않아서, 지금 집에 콖 밖혀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열흘동안 허리가 너무 아파서, 하체가 고로 간줄 알았고요, 허리쪽 뼈가 너무 아파서 고생을 했습니다,,, 

우연찮게 인터넷으로 찾은 한 한의원에 3일전에 댕겨오게 되었습니다,,, 

약간은 긴장한 마음으로 들어갔고요,,,, 제대로 한방 맞고 나니, 그 고통이 이틀후에 많이 사라졌습니다,,,, 

'명' 한의원,,, 

'랭리' 구 다운타운에 있는 곳인데요,,, 침을 잘 놓는것 같습니다,,, 

랭리, 구 다운타운,,, 

한의원에서 침맞고 나오면서 한장 찍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