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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보면,,, 긴장을 한다,,,
무지 추운 위니펙에서 징글징글하게 보아서 일까?,,
여러모로,,, 눈 때문에 고생했던 것이기도 하지만,,,
눈이 잘 오질 않는,,, 와 봤자, 녹아버리는 밴쿠버 지역에서,,,
이사 온 첫 겨울에, 눈으로 고생을 좀 해서 그런 것 같다,,,
아보츠포드에는 언덕이 많고,,,
그래서, 눈이 녹지 않으면,,, 차가 잘 올라가지 못한다,,,
그래서,,, 긴장을 한다,,,
물론,,, 차가 좋으면 그럴릴 없지만,,,,우리 차로는,,,
오늘 하루,, 그렇게 눈이 쌓였다,,,물론, 내일이면 녹을 것이다,,,
긴장을 하게 된 정점은 강민이 때문,,,,,,
강민이는 아보츠포드에서 제일 높은 산 동네이자,
가장 리치한 동네로 생일 파티를 가야 하구,,,눈은 계속 내리구,,,
나는, 데려다 줘야 할 의무감에 사로 잡혔는지,,,
만반에 준비를 해야 하는,,,,,그런,,긴장들,,
타이어를 체인지 해서인지,,,
아보츠포드의 높은 언덕들을 올라 다녔고,,,,
그렇게,,, 오늘 하루를,,,,
강욱이 학교,,,, 학생들 픽업하는 주차장,,,
강욱이 학교에서 강민이 학교로 넘어 가는 중간쯤,,,Old Yale Rd.
강민이 학교,,,,정문에서 바라본 학교 모습,,,
오늘, 강민이 학교만 스쿨버스가 다니질 않는다고 한다,,,,
이글 마운틴 동쪽지역에 새로지은 집들이다,,,
강민이 반친구 생일 파티하는 집에 데려다 주고,, 집으로 가는길에,,
이글 마운틴 동쪽지역에서,,,, 우리동네로 내려가는 길이다,,,
새로 뚫은 길이라 차들이 잘 다니질 않고,,,오른쪽 옆으로는 비탈이다,,,
눈을 치우겠다고,,, 난리를 치더니,,,추운지,, 좀 놀더니 들어가자고 한다,,,
쓰레기 걷어 가는 날인데,,, 눈이 많이 왔다고,,, 오질 않는다,,,
아주 작은 백야드이다,,,,,눈사람을 많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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