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백일장

벌써, 2주전의 일이다,,

 

한글학교를 다니는 보람이 있는 것인지,,,

나에 무관심인지,,,,

아이들이 한글학교에서, 인포메이션을 가져 왔었다,,,

밴쿠버 지역 백일장을 한다고,,,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고,,,

오랜만에,,, 보는 단어다,,,,,.백일장,,,.

상금도 조금은 욕심이 나지만,,,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참가를 했고,,, 열심히 했다,,,

 

아마,,, 예전부터 해왔던,,, 밴쿠버지역의 한인행사 인것 같구,,,,,

주도하는 단체들은,,, 밴쿠버 한국일보와 평통 서부지회 인듯 하다,,

장소는 두군데서,,,

주로 했던,, 코퀴틀람 한 중학교와,,,,

그리고,,써리에 있는 성 김대건 성당에서,,, 열렸다,,,

당연히,,,우리는,,,집에서 좀더 가까운, 성 김대건 성당에서,,,백일장을 치루었고,,,

방식은 영어백일장과 한글 백일장,,이렇게 두가지 부분으로 했다,,,,.

 

강욱이, 강민이는 영어 백일장을 선택했구,,,

영어부분 주제는 '하키',,, 그리구, 한글부분 주제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 이었던 것 같다,,,

강욱이가 하키를 좋아하고,,,, 많이 알고 있어서,,, 조금은 기대를 해 보지만,,,

무엇보다,, 하나의 경험으로서,,, 만족을 하려한다,,,

 

사진은 별로 못 찍었고,,,찍은 몇장을,,,

 

 

천주교 성 김대건 성당 앞에서,,,

 

 

1시에 시작하는걸로 알고 있어서,,,,열심히, 서둘렀건만,,,아직,,,준비중,,,

줄을 서서,,, 등록을 하는 모습이다,,

나중에, 밴쿠버 한국일보 신문기사 내용을 보니,,,

이곳에 100여명정도가 행사를 치루었다는 것같다,,,.

코퀴틀람 장소는 좀더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저명(?)인사들이 와서 격력를 했다고 한다,,

 

 

한국일보 마크가 보이길래,,, 억지로 사진을 한장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