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오후 7시, 아보츠포드 병원 '코로나 19' 현황과 캐나다,,,

예상대로, 아보츠포드 병원에 '코로나' 입원환자 수는 별 변동이 없었습니다,,, 

거의 전날과 같은 수준인 17명 정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여전히, BC주는 다행입니다,,, 

오늘 3일 오후 3시까지, BC 보건당국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BC주에 신규환자는 비슷한 수준에 53명이 발생을 했고요, 총 확진자 수는 1174명이 되었습니다,,, '아보츠포드'가 속한 Fraser Valley Health 구역에 확진자는 총 412명 이이고요, '밴쿠버 코스탈' Health 구역은 541명, BC 사망자는 5명이 발생을 해서 지금까지 총 35명이 BC주에서 사망을 했습니다,,, 

입원환자는 146명이고 전날에 비해 3명이 줄었다고 BC 보건당국에서 발표을 했습니다,,, ICU 중환자실도 전날에 비해 3명이 줄어든 64명 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BC주는 관리가 되고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널싱홈' (요양원)에서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태인데, 22개 요양원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하네요,,, 

현재, 4월3일 오후 4시까지 기준으로, 캐나다 전체로는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확진자 수는 1만 2549명 이고, 사망자는 187명 이라고 합니다,,, 확진자수와 사망자수에서 한국을 추월했다고 합니다,,,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주는 전날 보다 신규환자가 462명 증가하였고,,,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퀘벡'주는 신규환자가 583명 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여기도 nursing home 요양원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고요,,, 증가속도가 두곳다 심상치 않게 빨라서 걱정입니다,,, 

그나저나, 캐나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미쿸이 걱정인데,,, '코로나' 이놈은 국경이 없어서, 말입니다,,, 

4월3일, 미쿸 '코로나' 브리핑 기자회견에서 이제서야 마스크를 쓰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마스크가 없다는 것,,, ,,, 쓰는것에 대해 자발적이라고는 말을 하지만, 앞으로 미쿸에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 일어나기 시작해 버렸다는,,, 미쿸 3M 컴퍼니 해외공장에서 만들어 내고 있는 마스크를 미쿸에만 보내라고 하면서, 캐나다와 마스크 외교문제도 발생을 했습니다,,,  

캐나다 동부쪽에서도 그럴것 같고요,,, 밴쿠버 밑에 있는 미쿸 '워싱턴'주도 여전히 심각하다고 하네요,,, 여러분들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기나긴 싸움이지만, 앞으로 일주일 정도가 최대 고비가 아닐까? 하는데요,,, 두려움은 저멀리 내 던지시고, 햇볕을 기다리며 일상을 잘 맞이했으면 합니다,,, 

사진과 아래 내용 출저는, BC Gov News,,, 

https://news.gov.bc.ca/releases/2020HLTH0019-000630

오늘, 집 현관문을 열어보니,,, 

아보츠포드 지역신문인 The News 4월2일자 신문이 놓여 있길래,,, 

그럼, 어제 하루종일 현관문을 열어 보지 않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