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

15일 금요일, 5월에 햇볕이 비추어주는 평화로운 날씨입니다,,,

 

이 좋은날, 오전에는 소원이와 한바탕 씨름을 했습니다,,, 먹는 '에듀투트' 문제로 말입니다,,,

그래도, 나중에 말을 하네요, 잘못했다고, 말입니다,,, 이렇게, 평화로운 봄날에 5월중순 15일에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강욱이와 강민에 중재로 평화롭게 아침겸 점심을 먹고, 각자에 위치에서 각자에 방식대로 오늘 하루 시간 보내는것을 시작했습니다,,,

 

나는 '루틴'데로 제일먼저 MBC 뉴스데스크를 시청하고, 유투브도 보고, BC 거버먼트 '코로나-19' 웹사이트로 들어 갑니다,,, BC Gov News 영상를 보니, BC 거버먼트가 무언가를 발표 합니다,,,  지금까지 제일 많은 4명에 스탭이 나왔고요,,, 

 

예상대로 들어갔네요,,, 6월1일부터 아이들 학교가 단계적 open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전에 발표한데로, BC 거버먼트에 그 단계적 중에 하나이고, 9월 정규 신학년 open을 하기위한 전초 단계라고 말을 합니다,,, 6월1일 부터 있을 단계적 open은 '멘데토리' 의무적인것이 아니라, 부모들에 선택에 달려 있다고 또다시 말을 합니다,, 

 

먼저, 유치원 '킨더가든'에서 5학년까지는 '하프타임',,, 즉 50% 학생들만 등교 할수있고, 일주일에 3일(such as alternating days)정도 학교에 올수 있다고 합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6-12학년 학생들은 20%정도에 학생들만 등교할수 있고, 1일주일에 1일 등교를 실시해 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수업을 계속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5월22일 까지 학교로 부터 연락을 받게 되지 못하면은 교장선생님에게 컨택해서 요구하라고 합니다,,, 

 

이번 BC 거버먼트에 발표는, 5월에 좋은날 만큼이나 좋은 소식이지 않나, 합니다,,, 

이렇게, BC주는 여름에 있을 일상을 위해, 급하지 않게, 몇나라와 몇 케이스에 '코로나-19' 상황을 잘 참조해서 하나하나 준비해 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듭니다,,, 

 

 

15일, 목요일 참 좋은날,,, 

소원이와 한바탕을 하고서,,, 강욱이와 앞뒤 잔듸를 깍았습니다,,,, 

다 깍고 나니, 옆집 '프랭크'가 다가와 말을 겁니다,,, 오랜 간만에 한두마디 나누고 집안으로 들어오니, 밖에서 또 큰소리가 납니다,,, 얼른, 나가보니, '프랭크'가 말한대로, 공사를 마무리 하려고 포크레인이 동원이 되는 소리였습니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와서, 아무런 걱정이 없을줄 알았는데,,, 역시나, 일상은 우릴 가만히 내버려 두고 싶지 않은가 봅니다,,,, 암튼, 세상은 알수 없는 곳, 항상 새로운 일이 일어나는곳,,, 그런곳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 이라는것이고, 그래서 살아 있음을 주지 않나, 합니다,,, 암튼,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다음 블로그가 바뀌어서 좀 어리둥절,,, 난감하네요,,,, 그래도, 몇가지 좋은점도 있습니다,,,

암튼, 지금도 헤메고 있다는,,,, 

 

 

 

오늘은 강욱이가 잔듸를 깍았습니다,,,

생각보단 잘 깍네요,,, 

근데, 장난감 몰고 다니는것 같은 느낌은 뭐지,,, 

가격대비 리뷰가 좋아서 구입을 했는데,

잔듸 깍는 기계가 작긴 작네요,,, 

 

 

 

5월15일, BC 거버먼트 발표,,,, 

BC Gov News,, 주소는 https://news.gov.bc.ca/releases/2020PREM0026-000890

 

발표내용,,, 

 

발표영상, 주소는 https://www.youtube.com/watch?v=96E1NAVD_iU

 

 

 

 

아보츠포드 교육청에서 오늘 보내준 이메일,,, 

 

이메일 내용중, 세번째에 해당하는 것이 눈에 들어 옵니다,,,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 아이들과 장애인들을 위해서는 일주일에 5일동안 학교를 open 한다는,,, 

 

 

 

오늘 먹은것, '리틀시져',,, 

보스턴 피자를 주문하려다, 가격차이로 인해서 결국 '리틀씨져'로 아이들에게 쐈습니다,,, 

올만에, 한바탕 했으니,,, 피자로 소원이와 화해를 해 보려고,,, 

 

 

항상, 먹는 중간에 사진을 찍네요,,, 

 

 

 

엇그제, 랭리에 나갔다 와서,,,

간김에 H-Mart안에 있는 BBQ 치킨을,,, 후라이드 양념 반반으로,,, 

 

 

역시, 한국 치킨은 언제먹어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