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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9 15:20 쟈스퍼와 밴프를 돌아본후,,, 위니펙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룡의 도시,,,Drumller에 들렸다,,, 먼저 information centre에서 정보를 얻고,,, 옆에 있는 거대한 공룡조각상 안을 걸어 올라가니, 공룡 입부분까지 올라 갈수 있었고,,,올라가려면 팃켓을 끊어야 한다,, 드럼헬라는 캐나다 최..
쟈스퍼에 들어와서 하루밤 캠핑을 하구,,, 위슬러 케이블카 트램을 타구 내려와서,,, 들린곳이,,Edith Cavell이다,, 이곳은 빙하가 있는 산 인데,,, 빙하까지는 가보진 못하구,,, 그 앞에서,,, 산의 장엄함만을 구경하구 나왔다,, Edith Cavwll에서 나와, 들린 '아타바쓰가' 폭포에서,,,
Jasper로 들어 왔다,,. 드럼헬라, 밴프, 쟈스퍼,,,, 그리고,,,대초원,,,, 무엇보다,,, 캐나다의 대초원을 횡단하면서,,,보았던,,, 광대한 땅더어리의 아름다움과 말로 표현할수 없는 광활함이란,,,정말 대단했다,,, 그리고 로키의 경이로움,,,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것이..
어머님과 솔이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로키여해을 6박7일로 대장정을 다녀왔다,,, 위니펙에서 차로 가야 했던 촉박한 일정이었고,,, 왔다갔다 하면서 많은 시간들을 소비 하였지만,,, 그래도 즐거운 여행 이었다,,, 어머님과 솔이가 한국으로 돌아 가는 아쉬운 순간의 시간 이기도 하였지..
,,,4월에 찍은 사진,,, 이때부터 너무 잘먹었다,, 입에 스쳐지나 가는건 모든 것을 먹어 버리는 상황까지, 가버렸구,, 소원이가 너무 잘 먹어서 탈이다,,,. 좀 걱정이다,,,그래도 건강만 한다면,,, 리빙룸에 있는 테이블도 먹어 치우려 하구,,, 식탁 테이블도 먹어 치우려 한다,,
집 뜰 뒷쪽에 있는 실외 아이스 하키장이다. 겨울만 되면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우리집 아아스 하키장이다. 뒷뜰에 공원으로 나가는 문이 하나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나가구,,,, 집 안에서도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볼수가 있어서 좋다,,, 조명 시설이 되어 있어서, 밤 늦게 까지도 할수 있..
winnipeg Women Health Centre에서 태어난 소원이,,,, 2주정도 일찍 태어나서 인지,,,손과 발 온몸이 조금은 말라 보였고,, 집으로 찾아와 소원이를 체크해 주던 방문 간호사도,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고,,, 말했었는데,,,. 이곳 분유가 좋은건지,,, 소원이는 태어난지 한달 후에 살이 많이 붙었다,, 그..
2007/01/13 16:16 이곳에 온지 5년이 다 되어 간다? 3년전인간? 아이들을 일찍 학교에 보내주기 위해, 다른 날 보다 조금은 일찍 일어났었다, 습관적으로 텔레비젼을 키고, 리모콘으로 이곳 저곳으로 돌리다가,,, 우연히 일기예보 채널을 접하는 순간,,, 내 눈으로 보여지는 수치를 보고서는,,,이렇게 춥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