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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곳은 비가 내린다. 오후 부턴 멈춘것 같기도 하고,,,,,,. 밴쿠버지역 답게, 한겨울에 비가 내린다. 이게 정상이다. 작년에는, 눈이 많이 왔는데,,,,. 그것은 비정상적인 것이었다. 이곳에 내리는 비는 , 소나기 처럼은 내리질 않는다. 좀, 처량하게 내리는 편이다. 오늘, 나는 영화 몇편..
우리집은 치과 때문에 골치다. 특히, 내가,,,,.'위니펙'에서 겪은 사연이 너무 길어서,,,,,,. 아보츠포드에 와서도, 또 한번을 겪었으니,,, 치과라면 치를 떤다,,,. 소원이도 체크와 클리닝을 하였다. 리셉센 담당이 처음이란다, 세살짜리가 이렇게 담대한것은,,,,,. 소원이는 웃으며 들어 갔다..
강욱이 생일이 있었다. 집에서 미역국에 케익먹고, 랭리가서 비에남 국수먹고,,,,, Langley Colossus극장에서, 친한 친구인 같은 학교class '조이'와 영화도 보여주었다,,,. 영화관에서, 몇개 찍은 사진들,,,,.
목요일,,,, 소원이가 한발로 자주 뛰어 다닌다,,. 자주 그러길래, 왜 그렇게 하면서 다니냐구 물어보니,, pre school에서 배워 왔다고, 한다,,, 하도 재미있게 잘 하길래,,, 사진을 찍었다. 목요일, 오후 내내 저러고 다니는 모습을 보니, 제법 pre-school이 이제, 제법 나름 재미가 있는가 보다. 사..
짧은 아이들에 겨울 방학이 끝났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던 습관들도, 이제는 할수 없는 그런, 또다른 단조로운 날들이 온것이다. 하루의 생활반경이 단조로운것은 물론, 생각조차도 단조로움에 갇히는 시간들인 것이다. 항상 무언가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꿈꿔보지만, 귀차니즘과 게..
2009, 강욱이 크리스마스 grade7 밴드 공연 사진이다, 어디론가 사라졌던 것을 어찌어찌 하여 찾아 늦게 나마 올렸다. 강욱이에 섹소폰 실력이 조금 늘긴 했는데,,,,,,,. 아직,,,,,,,.
소원이는 혼자서 dvd를 본다,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이 들면, 혼자서 춤을 춘다. 카메라 메모리가 full이여서 초반에 멈춰버린 동영상이다. 짧지만, 그래도 귀여워서 올렸다, 오랫동안 남기고자,,,,,,,,,,.
다음에는 동영상이 비교적 잘 올라간다. 테스트로 강민이 4학년 크리스마스 공연을 올려 봤다. 근데, 버퍼링이 심하군,,,컴퓨터에 문제인듯,,, 어디에다 포스팅 할지, 고민이 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