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이 학교가 9월26일 '크루즈 파티' 행사를 가졌습니다,,, 핵교 수업끝나구 4시부터 저녁8시까지 치루는 행사인데, 본인들이 알아서 밴쿠버까지 가야하구요,,, 아이들이 그룹끼리 함께가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강민이두 러시안 친구집에 모여서 한차루 갔습니다,,, 말 그대루 배에서 가지..
어쩐일이랴?,,, 얼마전에, 강민이에게 미궄 신흥 명문대 Vandervilt University에서 e-mail 접촉이 왔습니다,,, 마침, 블로그에 올릴것은 별루없구해서, 맥주한잔 한김에 길게 주절주절거려보구요, 좀 길구 지루하더라두 잘 참으시구 봐 주셨으면 합니다,,, '밴더빌트'가 자존심이 있지, 올 1월 처음..
가을 답게, 아보츠포드 답게,,, 9월 중순넘어 종종 비가 내려서인지, 여기 일상은 달콤하진 않지만 정상적으로 돌아가구 있는 듯 합니다,,, 포스팅 제목을 '달콤한 일상'으로 지은건, 한국 SBS 아침 드라마 '달콤한 원수' 72회을 보구서 따온 제목입니다, 이번 여름에 한국가서 우연찮게 봤던 ..
아보츠포드에 그렇게(?) 기다리던 비가 왔습니다,,, 세상은 절대적이질 않다는것이, 일상에 지론으로 갖구 있긴 했지만, 이렇게 자연에 습성마져두 절대적이질 않다는 것을 깨달아가구 있는 요즘입니다,,, 뭐 그러니까, 여름빼구는 삼계절 동안 비를 볼수 있는 아보츠포드라구 지금까지 ..
30도가 넘는 더위와 함께 출발을 하는 9월 새학년 새학기는 올해가 처음인듯 합니다,,, 올 여름이 더울거라 예상을 충분히 했지만, 이렇게 9월초까지 잡아먹을 정도루 더울줄은 꿈에두 몰랐구요,,, 어김없이 보이던 9월 시작과 함께 보이던 비는 저멀리서 아직두 머무거리구 있는것 같구 그..
8월이 끝나가구 있음에두 불구하구 날은 여전히, 비 구경하기 힘든 요즘이랄까요?,,, 한국에 댕겨와서인지는 몰라두 요즘 들어 잠두 푹 못자구 일찍일어나는 부지런한 일상에 연속입니다, 게으른 놈이 말이죠,,, 일상 신체리듬상 이런일이 별루 없어서 요즘, 나두 많이 놀라구 있는 상태이..
이번에 많이 먹었습니다,,, 더덕막걸리 사임당, 한계령 넘어에 있는 오색약수터에서 먹은 막걸리인데, 먹을만 했습니다,,, 홍천 막걸리두 괜찮았구요,,, 우연찮게 들리게 된 한계령은 기대을 했건만 안개구름에 가려 전혀 볼수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구 그랬습니다,,, 이제, 한국에 있는 시..
여기온지, 9일동안 하루빼구 더웠습니다,,, 그래두, 가족이 있는 한국에 모습은 참 좋구 그랬습니다,,, 거리,,, 비록 덮긴했었두 사람들은 북적거림을 즐기는 듯해 보였구, 그 모습을 보는나는 예전으로 돌아간듯한 착각에 빠져보기두 했습니다,,, 그리구 어제는, 보고싶은 영화가 있어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