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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는 5월의 날씨가 좋다,,, 비도 내리기는 하지만, 잠깐 일뿐,,,일상을 즐기라는 듯이,,, 햇볕을 선사하는 그런 날들이 지속되구 있다,, 일상의 즐거움,,, 먹는 즐거움 만큼 좋은 것이 또 어디 있으랴, 오래동안 잠자고 있던 바베큐통을 손질 했다,,, 작년 여름은 한국에서 보내다 보니,..
5월 중순,,, 봄의 한가운데다, 역시, 날씨는 계속 좋구,,, 무엇을 할까, 어디 갈만한 데는 없나, 궁리를 좀 해보지만,,, 사실 갈곳은 많은데,,, 여러상황이 바쳐주질 못하구,,. 아이들에게, 두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하라구 했더니,,,,영화을 보겠다구 한다,,, 다른 한가지는 아보츠포드의 AHL하키..
요즘 따사로운, 봄 햇살이 지속되구 있다,,, 햇살이 잘 받아서인지,,, 아니면, '알렉스'의 흔적을 냉길때마다, 물을 뿌려주어서인지,,, 작은 뒷뜰의 잔듸들도 너무나 잘자라,,, 일주일에 한번씩 잔듸을 깍아 댄다,,, 정말 작은 뒷뜰은,,, 큰 바베큐 통 때문인지 더 작아 보이구,,, 군데군데, '알..
작년에 park에서 hockey을 하다, 한쪽 팔을 다쳐서,,, roller hockey을 하지 못했던 강욱이가, 이번엔 첫 게임을 했다,,,. 강욱이는 14-16Age그룹에 소속 되어져 있구, 이 그룹도 4개의 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강욱이는 red팀에 해서 했다,,. 첫 게임을 보니, 생각보다 강욱이 팀이 강팀인듯 하다,,. 강..
아이들에 rooler hockey가 시작 되었다,,, 6월 초순쯤에 끝나는 일정인데,,,목요일과 금요일에 게임들이 있다,,, 이번 팀 구성은 각 그룹별 4팀으로 구성되었구,,, 동네 park멤버들인 강민이와 '루카스'그리구 '멧스뭇'이 한팀으로 묶였다,,. 작년에 이어 강민이는 'goli'를 하게 되었는데,,,팀에 2명..
4월18일 시작하는, 아이들 roller hockey 준비 해 주느라,,, 여기저기 좀 돌아 다녔다,,,, 이래저래, 4월이 그냥 지나가는 듯 하다,,, 봄이라구, 요근래 날씨들이 좋았다,, 좋은 날씨에 어디, 가지는 못하구,,, 어제, 몸도 좀 풀겸, 집 근처에 있는 Castle Fun Park을 가서 야구 배팅을 좀 했다,,. 주말이라..
Long weekend 기간중에 첫날, 아보츠포드에 있는 두개의 볼링장중에, Galaxy Bowl에 댕겨 왔다,, 연휴기간이라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그리 많지는 않았구, 우리가 들어온 다음 부터,,, 젊은 사람들이 좀 들어 온 듯 하다,, '갤럭시' 볼링장도 몇번 와 봤지만,,, 이번처럼 좀 늦은 시간에 와 본..
집에서 동쪽으로 4-50분 거리에 있는 Harrison Lake을,, 3월20일 쯤 들려 봤다, 구름이 낀, Harrison Lake,,, 사람들이 거의 없을 거라 짐작은 했지만,,, 간간이 비까지 내려서인지, 사람들에 흔적이 아예 보이질 않는다,,, 호수에 좋은 모습은 기대하질 않아서인지, 모두들 차에서 내리질 않는다,,,,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