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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가운데의, 일상dairy/일상 2012. 5. 21. 04:29
5월 중순,,, 봄의 한가운데다,
역시, 날씨는 계속 좋구,,, 무엇을 할까, 어디 갈만한 데는 없나, 궁리를 좀 해보지만,,,
사실 갈곳은 많은데,,, 여러상황이 바쳐주질 못하구,,.
아이들에게, 두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하라구 했더니,,,,영화을 보겠다구 한다,,,
다른 한가지는 아보츠포드의 AHL하키팀인 'Heat'경기를 보는것이였는데,,,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했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봄 햇살들과 풍경들이, 날씨가 좋아서인지,
조금은 들떠 보인다,,,,
아이들도, 봄의 햇살때문인지, 즐거운듯 Langley에 도착할때까지,,,
웃음이 떠나질 않았구,,,
여전히, 강민이는 소원이에 장난을 친다,,,
,,,Langley Colossus극장,,,
1먼 Hwy.근처에 있구,,,Walnut Grove들어가는 입구에 있다,,,
아보츠포드에는 조금은 작구, 오래된 극장이 하나 있구,,,
west지역에다 Colossus처럼 큰 극장을 지금, 짓구 있는 중이다,,,
큰 규모의 극장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려면, 15분 거리의 Mission으로 가면 되지만,,,
아무래도, 랭리에 큰 한인 마트가 있구, 이런저런 볼일들이 많아서,,,
30분거리의 '랭리' Colossus로 가게 되는 듯 하다,,,
안으로 들어오면, 중앙에 이렇게 음료수와 팝콘을 파는 곳이 떡 버티구 있다,,,.
핸폰으로 찍은 사진이라서인지, 좀 그렇다,,
사온 팝콘과 음료수을 갖고 안으로 들어가기전에,
음료빨대와 휴지를 챙겨 들고, 아이들이 즐거워 한다,,,,
인터넷에서 티켓팅을 한것을 보여주고, Avenger를 상영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아이들에게 손 한번 흔들어 주고,,,
우리셋은 밖으로 나갔다,,,
,,,Chuckecheese's,,,
Colossus극장에서 나와,,,소원이를 데리구,,,
Langley 200 St.에 있는 Chuckecheese's로 갔다,,
한쪽으로 생일 파티하는 장소가 있구,,,
버튼을 누르면 입에서 빨간 막대기 같은 것이 나와
앞의 물건들을 쓰러 드리면 된다,,,
테이블 바로 옆에 있는 말을 타 보고 싶었는지,,
눈을 흘깃 흘깃 거리더니, 결국 타 보겠다구,,,
기타를 왼손으로 치구 있다,,,
영화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Chuckecheese's에서 나와,
Colossus로 가서 아이들을 데리구 나왔다,,.
Avenger 영화가 재미 있었다구 하는데, 내가 보질 못해서,,,,
영화를 봤으니,,, 배고픔을 해결하러,,,Surrey에 있는 '홍마노 반점'으로 갔다,,,
Langley '한아름 마트' 안에 있는 짜장면집이 없어 졌다,,,그래서,
이 근방에서 제일 맛있다는 '홍마노 반점'으로 갔는데,,,
그냥 그랬구,,, 짜장면은 맛이 있었다,,.
저녁시간이라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는 것,,,
Mother's Day라구, 소원이가 학교에서 만들어 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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