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면 돼,,, 햇빛이면 돼,,,

저녁시간, 집에서, 뭔가 해 볼려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는데,,, 문 밖 아보츠포드에는 굵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록, 잠시이지만 비도 내려겠다, 노래도 들어보고요,,,, 한국 100대 음반에 들어간 김정미 앨범중, 세번째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노래 제목은 '비가오네',,, 부른이는 '김정미',,, 신중현 작사작곡,,,, www.youtube.com/watch?v=JszSx2HBg9U 3/18일 목요일, BC주 코로나 신규확진자 수,,, 전세계적으로 조금 올랐다고 하는데, BC주도 6백명대로 좀 올라갔습니다,,, globalnews.ca/bc/program/global-news-hour-at-6-bc 우선순위,,,, age별로 맟고 있는 현 상황속에서, 또 다른 한가지 우선순위를 두었네요,,, B..

엇그제, 날 좋은 날 아보츠포드에 있는 trail을 다녀왔습니다,,, 짧은 trail이라고만 생각을 해서, 좋은 날만 믿고 그냥 무시해서 출발을 했는데요,,, 무시할게 아니었습니다,,, 말 그대로 grind 트레일이라 조금은 가팔라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늙은 몸이라 더 그런듯,,, 물론, Grouse 보다는 덜 하지만요,,, 밴쿠버 지역에 대표적인 grind trail은 Grouse Grind가 있지만, 여긴 멀고 너무 힘든 코스 이고요,,, 아보츠포드(Abby) Grind Trail은 올라 갔다와 볼만 한것 같습니다,,, 일단, 아보츠포드 중심에서 가깝고 짧은 트레일이고, 그렇게 steep 하지 않아서 운동도 되기 때문에 말입니다,,, 문제는, 인근에 있는 게임장 총소리가 커서 조금은 신경이 쓰였습..

좋은날에 연속을 보여주는, 3월입니다,,,, 요즘들어 아보츠포드는 비 구경 하기도 힘들고, 그렇습니다,,, 보통은 봄에도 '레인쿠버' 답게 비가 종종 내렸는데, 말입니다,,, 일상은 별탈없이 그럭저럭 잘 지나가는것 같은데,,, 어찌된게, 올해 3월은 아직까지는 비를 보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아마도, 코로나 위력이 무시무시 해서 그런건지, 비가 기웃거리지 못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3월 BC주 코로나는, 백신에 효과가 나타날려면 아직 멀었지만, 심리적 효과가 작용을 하고 있는건지는 몰라도,,, 급등하고 있지는 않고 있고요, 신규확진자 5-6백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걱정이긴 한데, 말이죠,,, 일단,, 이놈에 코로나가 좀 수그러 들려고 하는 지표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지..

BC주 3/10일 수요일 Global News,,, globalnews.ca/bc/program/global-news-hour-at-6-bc 3/11일 목요일 부터, 코로나 백신 예약을 85세 이상부터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3/15일 부터 예약을 받기로 했는데, 말입니다,,,, 좋은 현상이고요,,,, 전체적으로 bc주 코로나 상황은 plateau,,, 그러니까, 높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나 '퀘백'주에 비하면 적은 수에 일일 신규확진자 이라고는 하지만, 줄어들지 않는 높은 수치의 상황속에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퀘벡주와는 비슷할정도로 그 격차가 많이 줄었고요,,,, 문제는, 변이바이러스,,, 이러한 높은 안정세의 plateau 상황에서 변종 바이러스가 많이 퍼지고..

오늘 3/8일 월요일, 첫 시작을 했습니다,,,, 이제서야 우선 접종이 끝나고, 나이별 일반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을 말이죠,,, 오늘은 90세 이상부터 예약을 받고요, some community에서는 80세 이상부터도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오늘 첫날, 예약자가 쇄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통이 되기도 하였고요,,, 그리고, only Fraser Health Authority 보건국만이 on-line과 call-in(전화) 두 방법 다 가능하다고 하네요,,, BC주 Fraser Health 보건국 백신접종 clinic 지역별 위치,,, www.fraserhealth.ca/health-topics-a-to-z/coronavirus/covid-19-vaccine/locations#.YEcO9..

3/5일 금요일, Global News,,, 오느른, 글로벌 뉴스에서 Johnson &Johnson 백신에 대한 소식이 나옵니다,,, '존슨앤존스' 계열사 Janssen에서 개발했기에 '얀센' 백신이라고도 하고요, 오늘 3/5일 캐나다 연방 보건국에서 승인 되었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는 네번째로 승인된 백신이고요, 아직 캐나다에 도착하지는 않았지만, 지금 오고있는 중이라고 뉴스에서 나왔습니다,,,, 이번 존슨앤존슨 백신 승인은, 아무래도, 백신접종 일정을 좀더 앞당길수 있는 기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당연히 백신 종류가 3개에서 4개로 늘었으니, 말이죠,,, 저 개인적으로는 이 Johnson &Johnson(Janssen) 백신을 맞고 싶은데,,, 그냥, 기대로만 머물러야 될듯 합니다,,,..

오느른, '랭리'에 잠깐 들렸습니다,,, 집에 있어야 할 한국식품들이 다 떨어져서 사러가야 할 필요도 있었지만, 지인분에게 전해줄 물품도 있고 해서, 말입니다,,, 간김에, Langley에서 짜장면도 먹고 들어 왔습니다,,, 원래 짱장면을 먹을생각은 없었지만, 갑자기 먹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먹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어제 한국에 소시민들이 짜장면을 많이 먹었다고 해서, 말입니다,,, 어제가 삼겹데이였는데, 삼겹살 대신 먹고 싶은 심정도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암튼, 오랜만에 비가와서인지는 몰라도, 짜장면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먹으면서 몇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민은,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아니, 앞으로 우리에 소시민들은 정말 바보가 아니라는것을, '선택적 상식'..

삼겹데이, 오늘도 BC주 코로나는 오백명대를 기록해서 어제보다 더 늘어났습니다,,, 오느른 뭐,,, 특별한 뉴스는 없었지만, Global News에서 이런저런 소식들을 알려주네요,,, BC주 메트로 밴쿠버에 부동산은 여전히 활성화 되어있고, seller가 주도하는 시장을 여전히 이여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연방중앙은행 이율도 0.1-0,2%을 올린다고 했는데도, 말입니다,,, 이러한 메트로 밴쿠버에 여파가 이웃 주, Alberta 주까지 도달한건지, 코로나 펜더믹 이후 처음으로 '캘거리' 도시가 거래량도 많이 늘었고, 집값도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오늘, 코로나 뉴스는,,, 캐나다에 들어오기로 한 AZ백신 첫 분량이 오늘 캐나다에 도착을 했다고 하고요,,, 한명에 슈퍼전파자가 총 296명을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