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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dairy/일상 2021. 8. 3. 12:48
지난, 토요일 랭리에 들어갔다,,,, 단골 미용실 가꿈터에서 머리도 손질하고, 주말에 세일을 하는 한국 장도 보기 위해서 말이다,,, 랭리 인디고 서점에도 들릴 계획이였으나, 미용실 예약시간에 많이 늦어질것 같아 들리지 않았고, 장을 보고 월남 국수를 먹기로 했다,,, 아, 반대로 국수를 먼저 먹고, 장을 봤다,,,, pho,,, 오랜만에 월남국수를 먹어 보기에,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203 St.에 있는 월남집으로 향했다,,, 좁은 주차장에 딱 하나 자리가 있었고, 그러나, 문을 여는 순간, 식당안에 보이는 많은 사람들을 보고선 그냥 발길을 돌려 버렸다,,, 결국, 대충 먹기로 하고 H-Mart 옆에 있는 국수집으로 들어갔는데, 널널해서 좋았다,,, 맛을 기대 안해서일까? 예전보다는 좋아졌는지,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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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dairy/일상 2021. 7. 30. 04:10
여전히, 비가 오지 않는 밴쿠버 지역입니다,,, 아니, 내릴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이고요,,, 그럼에두 불구하고, 날씨가 좋아서인지, 도로에 차들은 뭔가 바쁜듯 이리저리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는, 아이들이 기거하고 있는 밴쿠버에 다녀 왔습니다,,, 다녀온 이유는,,, 역설적이지만, 비가오지 않는 좋은날에 어딘가로 동 하고 싶기도 했고요,,, 아이들 콘도 열쇠가 말썽을 일으켜서 고장 나 버렸고, 새로이 주문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을 해서 돈으로 해결해 주고자 갔다왔습니다,,, 키 하나 새로 만드는데 $100 달러가 들어가고, 비용 지불은 체크로 전달해 주어야 하는, 뭐 그런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bank 체크를 전달해 주었고요,,, 간김에 생존에 필요한 이런저런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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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dairy/일상 2021. 7. 22. 13:52
블루베리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캐나다 블루베리 생산에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BC주, 그 중심은 아보츠포드 이고,. 요즘, 한창 블루베리 유픽과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7월말이면 거의 끝나고,,, 계절 과일은 먹어 줘야 되는 법, 지난주 첫 오픈을 시작한 날 블루베리 농장에 가서 그냥 사 왔습니다,,, 유픽하는것은 이제 귀찮은 일이 되어 버린 것인지, 몇년전 부터는 그냥 사오기만 합니다,,, 나이는 늙어가는데 여전히, 게으름이 몸에 줄줄 흐르고 있습니다,,, Funk's Blueberry는 작년보다 가격이 올랐네요,,,, 그 옆에 인도가족이 하는 H&A Ross Farm은 조금더 싼것 같고요, Funk's Blueberry 농장에서, 두 박스 들고 왔습니다,,, 이것도 일주일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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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ley park,,,dairy/일상 2021. 7. 17. 11:39
여전히, 비가 오지 않는 아보츠포드와 밴쿠버 지역,,, 그리 덥지도 않고 여기저기 다니기에는 좋은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높은 백신 접종율로 코로나는 거의 잡혀가고 있고, 그러나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것을 보니, 앞으로 변이로 애 먹을듯 합니다,,, 현재도 타고 있는 BC주 산불이 문제라 앞으로가 더 걱정이긴 하지만, 아직, 이곳은 평화로운 7월에 일상을 사람들이 보내고 있지 않나, 합니다,,, 지난 7/15일 목요일,,, 소원이가 밴쿠버 스탠리 공원을 가자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가는길,,, 아이들 밴쿠버 콘도에 들려 물건도 보급해주고, '그랜빌' 다리를 건너서 들어갔습니다,,, 밴쿠버 한국 영사관이 있는 '조지아' 거리를 지나,,,, 공원 입구에 있는 자전거 렌탈샵에서 2사람이 탈수 있는 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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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보, 일상,,,dairy/일상 2021. 7. 8. 13:30
이 집에 살고 있는지 벌써 1년 6개월이 되었습니다,,, 여진히 새집이라 좀 뭔가 제대로 꾸며 볼려고, 몇가지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있는데 쉽게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일단, 그중에 하나,,, 지난 5월달에 시작했던 gazebo 설치 프로젝트 입니다,,, 2틀만에 끝냈고요,,,, 구입과 노동,,, '가지보' 설치에 필요한 물건 구입은 전부다 Home Depot에서 했고요,,, 한꺼번에 주문을 했는데, 75달러에 델리버리 피를 지불했습니다,,, 노동력은 강민이와 둘이서 진행을, 물론 강욱이 엄마와 소원이도 참여를 했습니다,,,, 올만에 하는 노동이라서인지 강민와 둘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특히, 뜨거운 햇빛에 잔디를 파느라 고생을 좀 했고요,,, 장비가 없다보니 이게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띵가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