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면 돼,,, 햇빛이면 돼,,,

아직, 작년 여름 미서부 trip에 일정이 남아 있다,,, 그만 올리구 싶은 나에 의지와는 상관없이 올려야 하는 나름의 의무감으로 올려보는데, 문제는 특별히 보여줄것이 없는데두 여전히. 이 지랄을 하구 있다,,, 그래두, 그나마 올리려구 하는 특별함이 있어서 일것인데,,, 그것이 무엇인지..

여름2014년 본격적인 여름이다,,, 블로그 포스팅 첫 문장을 어떻게 쓸것인가는 라는 나름에 고민속에 글을 써보지만,,, 어떻게 써야 할줄 모르는 단순한 사고적 지식은 언제나 꼬리를 물고 늘어진다,,, 그래서 항상 자기만족속에 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두 팍팍든다,,, 그래서인지 블로그..

The Windows Section 지역에서 Scenic Dr.을 따라 공원의 북쪽, Devils Garden으로 쭉 올라갔다,,, 사실, 올라가면서 중간쯤에 있는 Delicate Arch을 들려 보구선 가야 하지만,,, 2시간 이상 소요되다보니,,, 시간은 없구 일단, campground루 들어가기위해서다,,, 그래두, 올라가는 길이라 먼저 들렸어야 했다는 ..

지난 여름trip,,, 아직, 포스팅할게 남아 있는데, 2014 여름은 어느새 7월의 가운데루 들어가구 있다,,, Salt Lake City까지는 올려보려 했는데 어찌 될런지,,, Balanced Rock에서 나오자 마자 Scenic Dr.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하나 있었다, The Windows Road,,, 이길을 따라 들어가니 The Windows Section ..

날씨가 좋았다,,, Goblin Valley State Park을 나와 Utah주 최고의 국립공원을 보러 가는 길은 너무 좋았다,,, 더울것 같으면서두 덥지 않았던 아주 좋은 그런 날이 아니었나 싶다,,, Arches N.P은 이번 trip에서 꼭 들려 보고 싶었던 공원이다,,, 독특한 여러 arches들이 자꾸 나를 부르기 때문이었을까? 아무리 시간이 없어두 이곳만큼은 세세히 돌아 다니구 싶었다,,, 공원도 크기도 했고 볼거리도 많기도 했지만, 언제나 맑은 하늘과, 자연과 세월이 빚어낸 arches들에 몸짓을 보지 않구서는 견딜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Arches N.P의 '하이라이트' 라고 할수 있는 Delicate Arch가 그렇게 나에게 오라구 자꾸 손짓을 했던듯 하다,,, 사..

술 한잔 먹구 잤는데두 옆 사이트 아이들 때문에 잠을 제법 설쳤던 Goblin에서의 camping,,, 잠을 설친건 설친것구, 다음 일정을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났다,, 캠핑장 화장실에서 샤워까지 하는 부지런을 떨었구, 그 덕에 내몸은 오랜만에 호강을 한듯 삣가번쩍 하진 않아두 때빼구 광낸듯한 가..

12번 Scenic Byway와 연결되는 24번 Scenic Byway,,, 이곳 도로의 풍광도 가히 볼만하다,,, 24번 도로와 연결된 공원들 중, 아무래두 가장 볼만한 Park은 당연히 Capitol Reef 공원이 아닌가 싶구,,, 기대에 맞게 크구 웅장하구 독특한 모습을 보여줫던것 같다,,, 그러나, Capitol Reef와는 달리 작구 아지..

음,,, 아직 Utah주 국립공원 Capitol Reef National Park이다,,, 약간에 구름들이 겁을 주어서일까,,, 얼른, Grand Wash에서 나와 Capitol Reef National Park의 주point 도로인,,, Senic Dr. 남쪽으로 들어갔다,,, Capitol Gorge루 들어가기위해서 인데,,, 날씨가 여전히 마음에 들게 받쳐주질 않으려는 듯,,, 여전히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