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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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camping trip, Mt. Baker trail,,,trip/usa 2019. 8. 4. 17:13
Mt. Baker camping 이틀째, 생각보단 일찍 일어났습니다,,, 8시쯤,,, 지난밤 피곤했는지, 고작 맥주 두캔에 뻗었으메도 불구하고, 건너편 강가에서 들려오는 물소리에 새벽에 잠깐 잠을 깼습니다,,, 왜, 깻는지는 모르지만, 새벽에 고요함과 건너편 강가에서 들려오는 물소리는 다시 잠을 청하게 만들었고요,,, 정말, 숲속의 고요한 캠프장인것는 맞는것 같습니다,,, 텐트에 축축함을 전혀 느끼지 못할정도로 숲속 캠프장에 새벽은 이슬 한방울 주지 않았고, 일어난 아침은 정말 따사로움을 주었습니다,,, 아마도, 내년에 또 한번 오게 되지 않을까, 하는데,,, 글쎄요, 다시 이 고요함 속으로 들어올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텐트에서 나오자마자 가장먼저 커피 한잔을 먹었습니다,,, 한국 mart에서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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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camping trip, Mt. Baker-Snoqualmie National Forest,,,trip/usa 2019. 7. 31. 14:59
여름철,,, 동네 사람들이 휴가를 갔는지, 타운하우스 주변은 조용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여름철 피크타임 시기 7월말,,, 날씨도 그럭저럭 견딜만한 날씨고요, 우리들에 일상은 특별한 일은 벌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에 위치에서, 열심히 학비을 마련해 가며 밴쿠버에서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소원이는 집에서 나와 씨름을 하고는 있지만, 여름철에 짜여진 몇개의 스케줄대로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루만 지나면 8월이 돌아 옵니다,, 7월 중순쯤 이였던가요?,,, 마지막 trip으로 잡았던, 일상에서의 탈출을 기획한 8월 미쿸 camping trip도 일주일 정도 있으면 다가오고 있고요,,, 이래저래 한달정도 남은 여름철 일상은 마음이 또 바빠질것 같습니다,,, 더 시간이 지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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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rip,,, Going to The Sun Road, St. Marytrip/usa 2016. 9. 26. 13:45
9월들어, 조금은 바쁜시간이 지나갔던것 같습니다,,,, 나에 일상은 남들에 하루 일상처럼 그럭저럭 잘 지나가구 있는 듯 합니다,,, 작은 일상에 소란이야 늘상 있는 일이고요, 그냥저냥 특별함이 없이 잘 지나가구 있고, 뭐 그렇습니다,,, 반복되는 일상,,, 반복에 반복은 새로움을 낳기도 하고요,,, 그 새로움은 우리가 결국 또 부딪히구 이겨내야 할 것들이지 않나, 합니다,,,, 암튼, 새로움이란 별거 아니라는 것,,, 기준은 틀릴수 있지만 그 새로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하는 것이지 않나? 합니다,,,, 아래사진들은, 이번 여름 미쿸 Montana Glacier N.P road trip을 마져 올려야 될듯 해서, 올려봅니다,,, Logan Pass에서 Hidden Lake Trail을 끝내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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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rip,,, Hidden Lake Trailtrip/usa 2016. 9. 16. 14:04
미쿸 국립공원 trail 중에서 꼭 한번은 걸어보구 싶었던 Hidden Lake Trail을 드디어 걸어 봤습니다,,, Glacier N.P에서 워낙 잘 알려진 곳이라 사람들이 많을거라 짐작은 했지만, 주차장에서 30분을 헤매두 자리가 나오질 않을정도로 사람들과 차들이 많았던 기억이 지금두 생생하구 막 그렇습니다,,,, 암튼, Logan Pass 비지터센터에서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었구요,,,, 결국, St. Mary쪽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만 했습니다,,, 좋은곳은 그리 쉽게 허락하지 않는것인지, 그렇게 어렵게 Hidden Lake Trail을 둘러보구 걸어보구 그랬던것 같습니다,,,, Hidden Lake trail map,,, trail overlook까지는 30분정도, 사진찍구 뭐하구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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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rip,,, Going to The Sun Road, Logan Passtrip/usa 2016. 9. 12. 13:28
Fish Creek 캠핑장에서 이틀밤을 보냈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을 정도로 캠핑장에서 한것없은 없었지만, 그래두 계획했던 일들은 거의다 했던것 같구요,,, 오랜만에 불판과 맥주사이에서 가져보는 아이들과의 대화는 나름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았나?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이제는 내가, 아니 우리가 없어두 낯선곳에서 어려운 일들을 잘 해쳐나갈것라는 확신두 좀 받았구, 뭐 그랬던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Glacier National Park 국립공원을 둘러보기 위해,,, Going to The Sun Road로 들어섰습니다,,, 이 길은, Glacier National Park에서 '하이라이트'라구 할수 있구요,,, 미쿸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중에 하나이기두 하면서, '역사기념물'로 등록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