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면 돼,,, 햇빛이면 돼,,,

봄을 맞이하려고 하는지,,, 요즘, 살짝 비가 오고 있는 아보츠포드 이다,,, 동유럽에서는 불행한 전쟁이 일어났고, 지금도 진행중이다, 뭔가, 예전과는 다른 3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은 올것이고,,, 어쩌면 벌써, 와 있는지도 모르겠다,,, 전쟁은 일반다중들을 이길수 없을 것이고, 비록, 그 고통이 다중들에게 전가 되겠지만, 언젠가는 끝날 것이다,,, 견데내자,,, 전쟁이 사라지고, 3월에는 한국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 믿으며, 우리는 따뜻히 봄을 맞이했으면 한다,,, 김정미, 봄,,, 한국 최초 최고의 사이키델릭 가수,,, https://www.youtube.com/watch?v=VSe3fgkq428&list=RDVSe3fgkq428&start_radio=1 집에서 키운 8일된 콩나물,,..

엇그제, 영하4도를 보이며 춥더니,,, 뭔가, 일어날줄 알았는데, 예상과는 달리 꽃샘 추위처럼 어제는 그냥 그랬다,,, 그런데, 세상은 알수가 없다고, 오늘 아침에는 눈이 보인다,,, 정말, 갑작스러운 눈이 내렸다,,, 엇저녁 늦은 시간부터 새벽까지 내린듯 하다,,, 눈이 생각보다는 많이 내렸지만, 이정도야 하면서 소원이를 학교에 보내줬다,,, 그러나, 소원이 학교가는 길이 쉽지는 않았다, 언덕길에서 말이다,,, 작은차가 삐질삐질 거렸다, 큰차 가져 갈걸,,, 2월 하순에 잠깐 보여준 영하에 날씨 보다도 더한 일이 지금,,, 아니, 어제 저녁에 벌어졌다,,, 새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쟁을 일으켜서, 우크라이나 군사시설에 대한 전방위적 공격을 가한 것이다,,, 그래서, 지금 세계는 러시아에 우크..

오느른, 2022년2월22일,,, 내 짧은 인생에서 더 이상 볼수 없는, 똑 같은 숫자가 무려 6개나 들어가는 날이다,,, 단지, 2자가 6개가 들어가는 날이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 암튼, 오늘은 2022년 2월 22일이라는 날이다,,, 의미가 없는 뜻 깊은 날, 오느른 갑자기 영하 4도에 추움을 보여준다,,, 그래도, 14일 후에는 좋은 햇빛을 맞이 하지 않을까? 한다,,, 2자가 많이 겹치는 더블데이 날, 우리모두 화이팅도 더블 이다,,, 사진 출저,,, https://globalnews.ca/bc/program/global-news 022/02/22일, 화요일,,, 나름 뜻 깊은 날, 나는 콩나물을 3일째 키운 날이다,,, 새로운 방식을 적용 해 봤는데, 이번에 잘 자라면, 좀더 키워 볼..

다시, 원점이다,,, 길을 위해 가자,,, 일상에 길은,,, 특히, 내가 걸어 가는 길이 모순일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이 진심이다,,, 그 길이 일상이고, 그 이상은 없다,,, 우린, 자연에 한줌 흙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한 줌에 먼지가 아닌 하나에 햇빛이 되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P6kVAxvRTxw 비가 오는 날, 아보츠포드 치코치킨에 들렸다,,, 비오는 날, 강욱이는 사이프러스로 스키 타러 갔다,,,, 이상하게도, 이런날 비가 온다,,, 다행히, 산에서는 비가 눈이 될듯,,, 치코치킨,,, 요즘은, 열흘에 한번 정도는 한국식 치킨을 찾게 되지 않나, 한다,,,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고, 픽업 하러 갔다,,, 주방 ..

뭐, 그렇게 어렵게 생각을 하는지, 일상, 뭐, 별거 있나?,,, 뚜벅이 처럼 그냥 걸어가면 되지,,, 힘들어도, 개, 돼지가 되지 말고, 햇빛이 되면서 일상을 견뎌 나갔으면 한다,,, 나를 위해, 그냥, 가자,,, 그리고, 부서지지 말자,,, 우리에 일상은 그냥, 다른 모습으로 보일 뿐이다,,, 햇빛이면 된다,,, 일상 그 눌림에 부서지지 않고 싶은 마음에 노래 한곡,,, 부서지지 않으리,,, https://www.youtube.com/watch?v=y9WLglrZob8 2월 일상, 소원이,,, 요즘, 소원이는 10학년 Math 때문에 좀 힘들어 한다,,, 그래도, 시간을 투자해서 열심히는 하고 있어서 걱정은 없지만, 말이다,,, 수학 unit1을 오늘로서 마쳤다,,, 유니1, 3번에 테스트 중에서 첫..

캐나다는 코로나가 엔더믹으로 가고 있다,,, 한국은?,,, 한국 선진 국민 여러분들이여! 원래 정신으로 얼른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라는 이놈에 펜더믹 상황에서도, 어렵게 선진국 반열에 들어온 한국이다,,, 얼른, 엔더믹으로 갔으면 하는데, 그리, 안될까요?,,, 지금은 엔더믹(일상적 풍토병)으로 가는 길만이, 좁은 나라에 한국이 살길이라 보고,,, 웬만한 상황이 아니면, 코로나 검사들은 이제 그만 했으면 한다,,, 이번 코로나를 기점으로, 정말, 어렵게 한국은 선진국으로 들어 왔다,,, 엔더믹으로 가고 있는 시점에 '오미크론' 수렁에 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과 '기분'과 "무속"에 나에 소중한 일상을 맡기시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주절 거리는 거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세살 ..

오늘 내내, 어지럽다가 기분이 조금은 좋아진 토요일 저녁이다,,, 역시나(?), 감정은 변한다,,, 좋아진 이유는 나에 기다림에 대한 응답이 조금은 오기 시작해서, 그러지 않나? 한다,,, 오늘 주절거림,,, 웬만하면 나는, 캐나다 코로나 백신 의무화 관련 뉴스를 올리지 않으려고 했다, 특히, 백신 의무화 관련 집회를,,, 그런데, 한국 뉴스에서도 나올 정도라, 한마디 안하고 지나가지 않을 수가 없어서 주절 거려 본다,,, 지금은 시위가 조금 수그러 든 국면이 있긴하지만, 여전히, 캐나다 온타리오 주 경제도시 '토론토'와 수도가 있는 '오타와'에서는 시위를 하고 있는 중이다,,, BC주도 밴쿠버에서도 했었고, 지금은 border blockade 시위를 소규모로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사실상 지금,..

어제는 잠깐 비가 왔습니다,,, 요 몇일 구름이 좀 끼고 해서, 늦 겨울 답게 비가 좀 오려나 했는데, 결국은 잠깐 내렸습니다,,, 지난해 그렇게 지겨웠던 비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 기다려 지기도 하는 비입니다,,, 많이 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잠깐 내렸네요,,, 이번 겨울은 어디지 모르게 좀 이상하지 않나, 합니다,,, 밴쿠버 지역답지 않게 주룩주룩 내리는 겨울철에 비가 사라진것 같기도 해서 말이죠,,, 이것도 이상기온 인가?,,, 기다림과 일상,,, 일상은 너와 내가, 그러니까, 다중들이 만들어 가는걸로 나는 알고 있는데,,, 요즘, 한국 상황을 보며는 그렇지는 않는것 같고,,, 그냥, 일상은 자본주의 사회의 하나에 구성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듯 합니다,,, 인터넷으로 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