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면 돼,,, 햇빛이면 돼,,,

어제 12일, 밤사이에 비가 제법 내렸습니다,,, 비가 많이 내린만큼이나, BC주에 '코로나'상황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BC주 통제불능으로,,, 그동안 개인적으로 아주 염려를 했는데, 말입니다,,, 그동안 블로그에서도 여러번 간접적으로도 언급하고 했던, 특정국가에 사람들과 그 문화를 결국은 통제하지 못한 결과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난번 밴쿠버 '그랜빌' 거리에서 '할로윈' 집단행동에 여파가 문제가 되었고요, 당시 방송화면으로 봤을때도 특정국가 출신에 젊은이들도 많이 모이고, 그랬습니다,,, 유독 이날, 이들이 많이 보인 모습에 나름 추측도 해보고요,,, 물론, 전체적으로는 보건당국에 문제점이고 BC 주민 전체에 문제이자 책임이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아보츠..

요즘, 날씨는 좋은데,,, BC주도 그렇고, 캐나다도 그렇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미쿸이 그렇고요,,, 하루에 10만명 이상씩이나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유럽은 상승세가 꺽일려고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줄어서 22만명정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요, 현재로 봐서는 그렇게까지 많이 줄어들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오느른 어제보다는 적은수에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캐나다는 여전히, 2차 유행에 정점에 서 있는 상황이고요,,, 11월6일부터는 하루 신규확진자가 4천명이 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10일은 4,302명,,, 내가 살고 있는 BC주는 500명대를 들락 거리고 있습니다,,, 어제, 사백명대로 약간 떨어졌다가,,, 오늘 ..

11월7일 토요일,,, 오늘은 좋은 일과 좋지 않은 일들이 겹치는 그런 날이지 않나, 합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말입니다,,, 오늘, 미쿸에서는 46대 대통령에 당선인에 당선 승리 speech가 있었습니다,,, 코로나에 우울함과 두려움속에서도 '현명한 결정'을 한 많은 미쿸 시민들이, 대통령 당선인이 되어버린 '바이든' 후보에게 축하와 즐거움을 표출하고 있는 날입니다,,, 캐나다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 주고 있고요,,, 이런 축하와 즐거움이 일어난 날,,, 안타깝게도 캐나다와 BC주에 '코로나-19'는 확산 일로에 서 있습니다,,, 아니, 많이 확산이 되고 있네요,,, 어제가 많이 '쇼킹' 했는지는 몰라도 오늘 BC 보건국에서는 나름에 대책을 발표 하는 날이였습니다,,, 늦었을때가 빠르다고 더 이상..

오늘,,, 소원이 기다리면서 나무를 찍어 봤는데,,, 하늘이 너무 푸릅니다,,, Yale Secondary 작은 주차장에 서 있는, 나무 두그루가, 이렇게 낙엽도 떨어져 있고 아주 멋있는 색깔을 보여줍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을 보여주는 이곳이라, 초겨울로 알고 있는데,,, 이 나무는 아직 가울에 모습을 뽐내고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동안 눈길이 갑니다,,, 겨울 초입이 아닌듯한 착각을 줄 정도로 저 나무가, 제 눈에는 멋있어 보이는 것은 아마도, 푸르른 하늘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아니면 아직, 가을인가?,,, 암튼, 번지고 있는 코로나 때문에 맘도 꿀한데,,, 하늘이 너무 푸르고, 나무는 뽐내고, 요즘들어 보기드문 아보츠포드에 좋은 하늘입니다,,, 저 하늘 처럼, 좁아져만 가는 내..

토요일 7일이 되어야 2020년 미쿸선거는 clean하게 결정 될듯 합니다,,, 아니면, 내일 저녁에,,, 지금 세상은 소중한 '가치'와 기득권적 '욕망'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지 않나, 합니다,,, 누가 미쿸에 '프레지던트'가 되든간에 한국이나 캐나다 상황으로 봐서는 서로 장단점이 있을듯 한데,,, 이기적인 이익을 떠나, 저 개인적으로는 '소중한 가치'에 가장 중점을 두었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소중한 가치는 다 다를수 있지만, 사람에 '인권'만큼 '소중한 가치'가 또 있을까? 합니다,,, '생명'과 '인권'이 보호받고 '차별'이 없는 세상은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아닐까? 해서,,, 이번 미쿸 대통령선거에 다른때와는 달리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1월3일..

11월1일,,, 예상대로, 2020년 할로윈은 크고 작은 소란속에 지나가지 않았나, 합니다,,, 어제, 할로윈 늦은밤에,,, '밴쿠버'에서는 '그랜빌' 거리에 모여 집단 pack 되어진 행동들을 보였고요,,, 캐나다 동부 '퀘벡'시에서는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하는 rampage 같은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처음 보도는 일본도와 코스튬을 입은 멘탈 질환자에 소행으로 보도를 했는데, 지금은 그냥 멘탈이 나간 소유자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10월 마지막날은 '코로나'가 가져온 new normal 이라는 환경속에서 크고 작은 소란과 함께 시간에 뒤안길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 사라짐은 어떤형태든 또 다른 새로움을 줄것이고,,, 이제는 겨울 초입으로 들어가는 11월에 첫날..

내일이면 10/30일 금요일 입니다,,, 그리고, 그 내일이면 10월에 마지막 밤이자 '할로윈 데이' 이고,,, 9월이 어쩌고 저쩌고 했던것 같은데 시간에 흐름은 정말 빠릅니다,,, 이번 2020년 '할로윈'은 코로나와 함께 그냥 지나갈듯 합니다,,, 물론, 극성 팬들은 어떻게해서든지 performance을 할것이고, 뭣모르는 사람들은 또 그렇게 열심히 그럴것이고,,, 그러면 코로나는 또 번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러니, 그렇게 안했으면 하는데,,, 어제 Global News를 보니, 어떤 아빠가 센서가 작동되는 머시인을 만들어 접촉없이 아이들에게 treat or trick을 하겠다고 하는, 보도를 하네요,,, 올해는 그냥 지나가지, 말입니다,,, 아!,,, 올해 '할로윈' 데이 때에..

10월 끝무렵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어제, 월요일,,, 전혀 상상을 하지 못했던 숫자가 tv화면에 뜹니다,,, 24일 선거가 있던 토요일,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317명이라는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나왔고, 일요일도, 어제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을 걱정스럽게 하고 있는 요즘에 BC주 코로나 상황 입니다,,, 아마도,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에 여파와, 이런저런 각종 소셜모임이나 운동클럽등을 통해 오염되고 있는듯 합니다,,, 특히, Fraser Valley 같은 경우 banquet 장소들이 많은 '써리'에서 널리 퍼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발표되고 있는 data 상황을 고려해 볼때 그렇고요,,, 아마도, 결혼식 같은 피로연등에서 말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을 하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