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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정말 힘들게 보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상황도 있고요, 여러가지 사회상황도 있고 그렇습니다,,, 물론, 이 두가지는 상호연결된 것이지만, 말입니다,,, 소원이에게 한소리 했는데, 마음에 걸리네요,,, 이 머리아픔을 어떻게 넘겨볼까 해서, 이상은 10집에 있는 노래를,,, 제목..
모든이들에 예상과는 달리, 2월하순 붘밑 회담이 충격적으로 깨졌습니다,,, 우수한 우리민족이, 평화와 번영으로 한발 더 나갈수 있는, 그 시작의 길 앞에서 잠시 멈칫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 깨짐은,,, 민족적 감정으로 눈물날 정도로 슬프고 그랬습니다,,, 그러나 ..
이번에 한국을 다녀오면서 가져온 소주 입니다,,, 깨지는 염려를 위해 당연히 플라스틱에 담긴 몇병에 소주를 가져 왔는데, 5병을 '푸른밤'으로 가져 왔습니다,,, 좀 더 많은 소주를 가져 올수는 있었지만, 그럴 정신상황이 아니어서, 몇개만를 가져왔고요,,,, 그동안 자제하고 있다가, 12일..
2월초, 한국 추위에 덜덜 떨다,,, 지난 토요일 9일, 아보츠포드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저희는 추위에 덜덜 떨고 있습니다,,,, 그동안 따뜻했던 아보츠포드의 겨울,,, 2년에 한번정도는 추위를 자랑하려는지, 요즘 맹 추위를 떨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올 겨울도 추위와 눈없이 잘 지나가지 ..
1월, 한국에 겨울은 생각했던것 보다 추워습니다,,, 눈 구경은 못했지만, 그래도 1월말 겨울은, 우리가 서울에 있음을 충분히 일깨워 주지 않았나 합니다,,, 갑작스레이 오느라 옷도 제대로 준비 못했지만, 오래만에 들려본, 서울에 1월은 정말 추웠습니다,,, 공항에서 나가자마자 회기동 쪽..
1월19일 토요일, 오늘은 구름이 잔뜩낀 그런 날입니다,,,, 그 좋던 날들이 어제는 비가 제법 오구 그랬고요, 오늘은 구름을 잔뜩끼면서 뭔가 일을 낼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자연에 한조각 구름에 그칠 뿐이지만 말입니다,,, 구름이 잔뜩 낀건 낀거구,,, 우리는 오늘..
1월 요즘,,, 아보츠포드 날씨는 춥지도 않고, 비도 오지 않는 아주 좋은날에 연속입니다,,, 밴쿠버 지역에 전형적인 겨울철 날씨답지 않게 말입니다,,, 이리 좋은날, 알렉스와 함께 공원도 좀 댕기고 그랬고요,,, 어두워진 어떤날 하루, 뜀박질 영상을 하나 찍어 봤는데,,, 함 올려봅니다,,, ..
꿈을 많이 꾸어야 될것 같은 2019년 황금돼지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아이들,,, 지난 2주간의 방학동안, 강욱이는 단 한번에 '캐더링'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94달러 정도 벌었던것 같고요,,, 강민이는 ARC에서 5번정도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말에 써야 될 용돈을 제법 벌지 않았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