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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마지막 날, Manning Park으로 skiing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아이들 셋이서만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재미 있었다고 합니다,,, 가는 길이 그리 쉽지 않는 3번 길이였지만, 다년간에 경험이 쌓여서 인지는 몰라도, 강욱이가 강민이와 소원이를 데리고 잘 다녀온것..
오늘은, 12월25일 크리스마스 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인데, '산타클로스'가 주인공이 되어버린 그런 날 이기도 하고요,,, 주객전도에 날,,, 어찌되었든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선물을 주고 받는 그런 날이지 않나 합니다,,, 물론, 가장 큰 의미는 한해를 마루리하는 연말에 절정을 다..
여기 아보츠포드도 연말 입니다,,,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시작된지 벌써 7일째 밤이고요,,, 12월, 거리와 사람들에 모습이 분주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싶어서인지, 아니면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들떠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12월에 거리는 낮에도 밤에..
역시, 일상은 반복되는 모습 이고요,,, 그래도, 계절에 흐름과 저를 아는 주변에 사람들이 일상에 의미성을 주는것 같아서, 반복되는 하루지만 감사 함을 느낍니다,,, 그 많았던 11월 일상에 모습들 중, 그나마 '셀폰'에 남아 있는 모습을 올려 봤는데,,, 간혹 일어났던 일상에 이벤트들을 '..
잠깐 잊고 있었는데,,, 오늘, 금요일 오후에 또 다시 e-mail 하나가 날라 왔습니다,,, 서명운동 사이트 Change.org 에서 말입니다,,,, 아시다시피, 일본 군국주의 전범기인 '욱일기'를 메트로 밴쿠버 끝자락 도시, Langley '월넛 그로브' 고등학교 교실에다 버젓이 걸어 놨던 아주 잘못되고 부당한 ..
남북이 서로, 갈라져 있는 한반도의 군사분계선 중앙을 뚫었습니다,,, 정전협정 이후 65년만에, 말입니다,,, 세상과 역사의 흐름은, 이렇게 흘러가는것이 맞는것 같고요, 차별이 없는 세상을 위해, 그 길 시작을 위해, 한민족은 하나가 되는 길로 가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좁은 우리안에..
'일상',,, '소소함',,, '부당함(차별)',,, '싸움',,, 요즘 들어, 많이 느껴지는 단어들인것 같습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싸우지 않고서는 내 삶에 질적 발전은 전혀 없습니다",,, 아래사진은, 엇그제, trail 갔다가 찍은 것인데,,, 일상의 소소한 부당함들을, 저 나무들 처럼 나도 이겨 나갈수 ..
서명한 다음날 월요일, e-mail 하나가 날라 왔습니다,,, 랭리 월넛그로브의 '병준' 학생이, 후원했던 사람들에게 보낸것 같습니다,,, 우리가 승리는 했는데, 아직 서명이 더 필요한것 같습니다,,,, 아주 짧은 이틀간의 과정이었지만,,, 사실, 저희도 나름 다른 방법으로 대응을 했었고요,,,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