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블루베리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캐나다 블루베리 생산에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BC주,

그 중심은 아보츠포드 이고,. 요즘, 한창 블루베리 유픽과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7월말이면 거의 끝나고,,, 

 

계절 과일은 먹어 줘야 되는 법,

지난주 첫 오픈을 시작한 날 블루베리 농장에 가서 그냥 사 왔습니다,,,

유픽하는것은 이제 귀찮은 일이 되어 버린 것인지, 몇년전 부터는 그냥 사오기만 합니다,,,

나이는 늙어가는데

여전히, 게으름이 몸에 줄줄 흐르고 있습니다,,,  

 

Funk's Blueberry는

작년보다 가격이 올랐네요,,,, 

그 옆에 인도가족이 하는 H&A Ross Farm은 조금더 싼것 같고요, 

 

Funk's Blueberry 농장에서, 두 박스 들고 왔습니다,,,

이것도 일주일 이면 끝,,, 

1box(10lb) $24,,, 유픽은 1lb당 $1.5 

 

소원이,,, 

오늘 21일, 소원이가 2차 백신을 맞았습니다,,, 1,2차 화이자,,, 

주사를 놓는 분은 나이드신 분이였고, 같이 함께하며 기록하고 체크하시는 분은 한국분이었습니다,,, 

두분다 친절하셨고요, 

 

7월초에 이메일 받았던 소원이 9학년 2학기 어너롤,,,, 

 

7/19일 이메일로 받았던, 9학년 교장선생님 어너롤,,, 

메인 4과목과 블어가 평균 90% 정도되는,,, 

 

BC 산불은 진정되지 않고 있네요,,,

사진은 Okanagan 오소유 지역,,, 

 

BC주 코로나 백신과 국경,,, 

BC주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미쿸 3개주에 2차까지 맞은 백신 상황,,, 

그나마, BC와 국경이 제일 긴, '씨애틀'이 있는 워싱턴 주가 높아서 다행이고요,

2차까지 맞은 사람들에 한해 국경을 오픈을 캐나다는 8/9일 부터,

미쿸은 대략 8/22일 부터 한다고 하니,,,

필수 왕래자들은 물론이고, 비필수자들이라도 가족간은 국경 왕래를 하고 있습니다,,, 

 

7/21일 수요일, BC주 코로나 상황,,, 

12세 이상 1차 접종자는 80.1%을 맞았네요,,,, 2차까지는 55.6%,,, 

50명대까지 유지하다가,

어제부터 70명대로 들어 서서 또 걱정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은 78명,,, 그래도 '프레져벨리' 지역이 양호 하네요, 

캐나다 전체는 오늘 49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