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함이 없는 요즘의 일상들,,,

3일전 까지 이곳은 막바지 꽃샘 추위를 자랑하려는 듯,,,

좀 추웠다,,,눈도 좀 왔었구,,,한겨울 보다 더 추운 날씨를 좀 보여준듯, 그렇게 추워었다,,

봄 방학은 일주일 후면 다가오고,,,, 날씨는 좀 두렵고,,,

간단한 계힉은 세웠지만,,, 날씨가  다시 추워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계획은 계획일 뿐,,, 미래는 그렇게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단순히 다가오질 않는 다는 것을,,,

절대로 벌것벗은 모습으로 다가 오질 않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미래에 대한 간단한 계획을 세워봤다,,,

 

2주간의 봄방학이 지나면,,, 그렇게 3월은 갈것이고,,,

잠깐 바쁠사이에,,, 6월이,,, 그래서,,,한학년을 마칠 듯,,,

또, 설레임에 새로운 학년을 맞이 할것이고,,,

약간은 허둥지둥 하다보면,,,, 또 1년이 지나갈것 같다,,,

 

참, 빠르다,,,

 

 

 

 ,,,,몇일전에 온 눈들이다,,,,

도저히, 이럴수는 없다,,

한겨울에도 눈이 잘 오질 않는 곳인데,,,좀 이상하다,,

 

 

 

눈이 온것을 놓치지 않고,,, 뒷뜰로 나가,,,눈과 놀고 있는 소원이를 불렀더니,,

또 저렇게 포즈를 취해 준다,,,

 

 

 

 

 

강민이,,, 모든것이 여전하다,,, 그래서 좋다,,,

학교에서 숙제로 내어준,,,science playground project 이다,,,

10일정도,,마루 구석에서 재활용품으로 만들었던 모형이다,,,

 

 

 

 

여전히, 아이들은 주말에,,, 공원에서,,, 저렇게 하키를 한다,,,

 

 

 

이번에는 강욱이가 골리를 보고 있다,,,

몇일전에,,,,골대 뒤에 앉아 있는 Austin과 함께,,, 웨스트밴쿠버쪽에 있는 스키장에 갔다 왔다,,,

사진좀 찍어 오라고,,, 하나밖에 없는 똑딱이 사진기를 주었는데,,,

정신 없이 스키를 타다 보니,,,못찍었다고 한다,,,

오스틴 교회 유스팀에서 가는 스키였고,,,,

강욱이를 초대해서 데리고 간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