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이가 농구를,,,

몇일전에, 강민이 농구게임을 봤다,,,,

 

강민이는 지금 학교 농구팀에 끼여서,,,

점심시간과 gym시간에 농구연습을 한다,,,,

그리 농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운동을 잘하구,

좋아 하다보니,,,gym teacher가 뽑은 듯 하다,,,

강민이 학교 농구팀 인원은 15명 정도 되는 듯 하구,,,

여자아이들이 3명정도 있는 것 같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계속 같이 운동을 하는 친구들이다,,,

지난, skittle ball을 했던 아이들이구,,,축구팀을 했던 아이들인 것이다,,,

 

이번에 게임을 했던 상대팀은 잘 들어 보지 못한 학교인것 같구,,,

전부 남자아이들로만 구성된듯 하다,,,,

인도 아이들이 좀 보이는 것으로 봐서,,,west지역에 있는 학교인것 같다,,,

 

예전에는, 초등학교 리그가 있었는데,,,

어찌어찌 해서 깨져 버렸고,,,

서로 마음에 맞는 학교끼리 친선 게임을 하는 형식인것 같다,,

 

게임은 강민이 학교 gym에서 했다,,,

 학교가 끝나고,,,3시15분에서 시작을 해서,,,4시15분에 끝났다,,,,

강민이 학교 팀이 2골차로 이겼다고,,,끝나자 마자 환호성을 지르길래,,

너희 학교가 이겼냐, 했더니,,그렇다고 한다,,,

내가 보기엔 아닌것 같다고 했더니,,,

자기네들이 골을 새워봤기 때문에 확실히 이겼다고 한다,,,,

근데, 상대팀도 환호성을 지른건 뭔지,,,,

 

친선게임이라 기록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것 같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구,,,

gym teacher는 앉아서 구경만 하는 듯,,,

모든것을 아이들이 진행을 한다,,,

 

 

 

강민이가 농구를 하길래,,, 골을 많이 넣는 슈터이거나,,,

최소한 몇골은 넣을 줄 알았다,,,

열심히, 수비만 하더니,,,, 한골도 못 넣었다,,,

 

 

 

 

 

 

강민이는 상대팀 2번 선수를 맡은 듯 하다,,,

주로, 이아이를 따라 다니며 마크 했다,,,경기를 좀 지켜 보니,,,

이 아이가 팀에 슈터 였고,,, 키에 비해 농구를 잘 했다,,,,

키만 좀 커더라면,,, 농구선수가 되도 괜찮을 싶은 아이였는데,,,

키가 너무 작았다,,,

 

 

 

학교 정문과 gym으로 들어가는 사이에 작은 홀이 있는데,,,

이곳에다,,,science 과목에서 진행 했던,,,playground모형 만든것들을 전시 해 놓았다,,

맨 앞쪽으로 강민이 것이 보이길래,,,

농구 끝나구 나오는 길에, 한방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