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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1,,,trip/korea 2022. 9. 11. 06:18
보성에서 목포로 향했다,,,
목포는 처음 가 본다,,,
한번 오고 싶은 도시였는데, 우연찮게 들리게 되었다,,,
처음 가 보는 만큼 나름에 설레임이 있는 도시,
예상대로, 목포는 괜찮은 도시였고, 생각했던것 보다도 깔끔한 도시였다,,,
각 구역별 기능에 맞게 발전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외곽에 모습들도 깔끔해 보였다,,,
사람들도 착해 보였고,,, 암튼, 마음에 드는 도시였다,,,
보성에서 목포로,,,,
뜨거웠던 녹차밭을 벗어나 목포로 달렸다,,,
목포로 들어왔다,,,
도시가 깔끔해 보였다,,,
숙소,,,,
여섯명이다 보니, 방을 두개 마련했다,,,
오래된 작은 호텔이다 보니,
6명이 넓게 쓸수 있는 룸은 없었다,,,
작은 프론트 옆에는 책이 꽂혀있는 숙소였다,,,
그래서, 첫 인상은 마음에 들었고,,,
첫 음식점,,,
짐을 풀고 나와 근처에 있는 코다리찜 집에서 저녁을,,,
전라도 음식답게 맛있었다,,,
지나가면서,,,
숙소 인근에 야구장이 있길래,
강민이가 야구 연습장을 지나치질 못한다,,,
밤12시까지 운영을 하기에,
늦게 맥주 한잔하고 숙소로 들어가면서 또한번 베팅을 했다,,,
호텔 주인이 오늘 평화광장에서 바다분수쇼와 불꽃놀이가 있다고 알려줘서,
놀이 장소까지 걸어갔다,,, 20여분정도 걸었던 듯,,,
다운타운 중심을 지나가야 수변 평화공원 광장이 나오는 듯,,,
불꽃놀이,,,
도착하니, 바로 바다분수쇼를 시작해서인지, 제대로 감상하지는 못했고,
불꽃놀이 쇼는 제대로 봤다,,, 동시에 했던것 같기도 하고,,,
행사 시작에 첫 노래로,
이난녕에 '목포의 눈물'을 틀어 주고 있었다,,,
새삼 슬프게 들린다,,,
숙소로 돌아가면서,,,,
강욱이 강민이와 치맥 한잔을 하고 들어갔다,,,
무슨 타이거 치킨이였던것 같은데,,,
목포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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