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미친,,,

레인쿠버로 들어선다고,

자주 비가 내리는 요즘이다,,, 

 

그리고, 

 이틀이 지나면 10/31일, 월요일은 할로윈 날이다,,, 

오늘 금요일과 내일 토요일, 일요일까지, 주변 곳곳은 난리가 날듯 하다,,,

안나면, 좋고,,, 

 

할로윈 이라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우리도 나름 준비를 한다고 했다,,, 

사탕 한 박스를 미리 사다는 놨는데,

아이들이 올지 모르겠다,,, 

 

 

 

지난주에는 랭리에 나갔었다,,,, 

간김에 모두가 좋아하는 족발을 사왔다,,, 

 

 

족발 써는 모습을 보던 마일로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던지,,, 

온몸을 들이민다,,, 

 

 

뼈 한조각을 주었더니,,, 

금방 살을 발라내고, 뭔가 경계를 한다,,,, 

 

 

고 인플레이션에 시대,,, 

그러다보니, 나름 저렴했던 Costco back rip을  

정말, 간만에 궈 먹었다,,, 

 

 

술 한잔이 빠질수가 없고,,, 

 

 

10월말이 되니, 비가 오기 시작한다,,, 

소원이가 대견 스럽다,,, 

아무 간섭을 안해서일까? 학교 생활을 나름대로는 잘 하는 것 같고, 

성적들도 좋게 잘 나온다,,, 

 

 

지난 토요일에는 학교 친구들하고

Abby Senior Secondary에서 하는 풋볼 경기를 보러 갔다,,,  

사진 증명하라고 했더니,

소원이가 찍어 보내준 사진이다, 

보이는 친구들은 소원이 친구들이 아니라고 하고,,,

친구들하고 뒤에서 그냥 찍은 듯 하다,,, 

 

 

아보츠포드에도 가을이 왔다고,

기러기들이 날아 다닌다,,, 

 

 

내가 살고 있는 BC주 광역 밴쿠버에서

슬픈 일이 일어났다,,, 

RCMP(캐나다 연방경찰) 멤버가 버나비 공원에서 홈리스에 의해 칼에 찔려 죽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 가해자는 홈리스 한국인,,,

그래서, 다들 놀랬고, 충격에 휩쌓였다,,, 

 

그 사망한 연방경찰에 발인 날이,

확정이 되었다고 어제 뉴스에 나왔다,,,,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https://globalnews.ca/news/9217504/jongwon-ham-shaelyn-yang-rcmp-murder/

 

 

미친놈,,, 

요 몇일, 나는 BC Global News 뉴스를 보지 않았다,,, 

연방경찰 죽인 한국인 함주원에 대한 이애기를 해 댔기에,,, 

뉴스에 내용은, 

한국인 이고, 배우겸 카메라 영상 찍고 편집하는 사람이였고 토론토에서 살았는데,

토론토에서는 여자친구 관련 성범죄에 관련이 되어있고 

밴쿠버에서는 두건에 폭행과 관련이 되어 있어서 재판 출석도 예정 되어 있었다,,,

그리고, 펜트하우스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버나비 주택가 공원에서 단독 홈리스 생황을 하다가, 

단속을 하러 나온 연방경찰을 칼로 찌른 것이다, 미친놈,,, 

 

미친놈,,, 

나는 아래 사진을 보고서,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한국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갑작스런 대기의 비(장마전선),,, 

예상 되어졌던 것,

이상기후와 작년을 생각하면, 말이다,,, 

요즘 일기 뉴스는,

작년처럼 '대기에 강'(atmospheric river)이 시작 되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스톰도 동반 한다는 것 같은데,,, 

현 시대는 이상기온 이상기후가 정상인듯 하다,,,

그래서, 우리는 지구 환경을 생각 하면서 각자 위치에서 할수 있는 만큼 실천하면서

지구 보존을 위해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