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스토리 복구, 공기, 일상,,,dairy/일상 2022. 10. 19. 05:16
카카오에 속한 티스토리 블로그가 먹통이 된지 5일째가 지나고,,,
18일, 오늘 열어보니 화면이 뜬다,,,
어느정도 복구가 되었나, 보다,,, 그런데,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가 정상적으로 뜨지 않는 것을 보니, 완전한 복구는 아직 이루어 지지 않은 듯 하다,,,
어제서야, Daum 포탈에 있는 어학사전이 제대로 열렸고,,, 생각보다 느린 복구 작업을 카카오는 진행했다,,, 그 만큼 이번 카카오 data 서버 화재는 심각했다는 것이고, 그 후유증도 클거라 본다,,,
카카오 시스템이 이정도로 관리가 허술 할줄은 몰랐다,,,
카카오가 계열사 확장만 이루어 냈을뿐, 서버 화재시 백업을 이렇게 멍청하게 할줄은, 몰랐다는 말이다,,, 한국민에게 카카오 시스템 사용은 국가 기간망에 들어갈 정도인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그건 그렇고,,,
나라도 일상이 제대로 돌아가야 하는데, 여전히 좋은 일들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아, 엇그제 로또가 20달러 당첨이 된 일이 있었고, 어제 수학 테스트를 본 소원이에 점수가 잘 나왔고,,, 또,,, 뭐 있나?,,,
이곳은 여전히, haze 현상에 갖혀 있다,,,
여전히, 비는 오지 않고 있어서 숨쉬기가 걱정이 될 정도이다,,, 작년에 구입한 공기청정기를 집안에서 열심히 돌리고는 있지만, 빨리 이 스모그 현상이 끝났으면 한다,,,
그러나, 미쿸에서 산불은 여전히 진행중이고, 그 산불 바람은 캐나다로 넘어오고, 아보츠포드 이웃도시 칠리왁 인근에서도 아직 산불이 있어서, 칠리왁은 더 뿌옇다,,,
조금은 축축해야 할 이 10월 가을에, 언제까지 이렇게 지속될지는 잘 모르지만, 적어도 비가 와야 사라질듯 하다,,,
공기의 질,,,
https://www.iqair.com/ca/air-quality-map/canada/british-columbia/vancouver-bc
아보츠포드와 칠리왁이 심했었는데,
이제는 밴쿠버 안쪽으로도 농도 짙은 연기가 많이 들어갔다,,,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좋지 않은 공기 질을 자랑하고 있다,,,
산불로 인한 것이긴 하지만,
요근래 매년 여름철에 그랬던것 같고, 올해는 가을까지 이러고 있다,,,
10/15일, BC 주 지방자치체 선거가 있었다,,,
BC주 각 도시별, 시장과 시의원, 교육위원을 뽑는 선거이다,,,
이번 BC 선거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람이 있다,,,
밴쿠버 시장으로 새로 당선된 사람이다,,,
중국이민 2세, 밴쿠버 경찰간부 출신이다,,, ABC Party라고 하는데, 새로 만든 당인듯 하다,,,
그리고, ABC 팀원들 대부분이 시의원과 교육위원에 당선이 되었다,,,
주목 받는 이유는,
밴쿠버 시장 선거 최초로 중국계가 당선이 되었다는 것이고, 밴쿠버시 고위 경찰간부 출신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차이나타운 치안 복원에 많은 힘을 쏟을 것이라는 것이다,,,
북미에서 두번째로 큰 밴쿠버 차이나타운은 문제점이 한두개 아니다,,,
그 변화와 해결에 기대감으로 많은 밴쿠버 시민들이 지지 하지 않았나, 한다,,,
예상을 완전히 깨고
현 시장을 두배이상 차이로 꺽었으니, 말이다,,,
일단, 경찰인력을 충원하고 변화를 이루어 내겠다고 하니,
암튼, 밴쿠버 다운타운과 차이나타운에 치안 복원에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10/17일 Global News
영상사진에 하단에 한국 K팝 그룹 BTS가 군대 간다는 관련 자막도 보이고,,,
https://globalnews.ca/bc/program/global-news-hour-at-6-bc
지지,,,
소방관 노조에서는 현시장 스튜와트를 지지했집만,
웬만한 조합에서는 새로운 시장 캔심을 지지 한듯,,,
밴쿠버 경찰 유니온에서 공식적으로 지지를 했다,,,
공원관리 위원들도 지지했고,,,
BTS가 군대 간다고 뉴스에 나온다,,,
뉴스 실시간 캡쳐한 화면 영상은 사라졌고,
https://globalnews.ca/news/9204211/bts-military-service-south-korea-2025/
김장,,,
지인분이 랭리 H마트에서 배추를 세일 한다길래,,,
이번에 또 한박스 사서 담궜다,,,
보기에는 백김치 처럼 보이지만,
배추 속에는 고추가루를 많이 넣었다,,,
마일로,,,
몇일전에, 디워밍 약 6알(6개월치)와 주사 DDP와 광견병 이렇게 두방을 맞고 왔는데,
2백달러 좀 넘게 지불했다,,,
가솔린,,,
북미에서 제일 비싼 가솔린 기름값을 자랑하는 메트로 밴쿠버,,,
요근래 너무 올라, 미쿸으로 기름을 넣으러 갔다,,,
어제부턴가는 좀 내렸고,,,
위치 추적 앱 실시간 캡쳐 사진,,,
미쿸 Sumas 국경 넘자마자 있는 Speedway 가게가 좀더 저렴해서
이곳에서 넣고 바로 들어온다,,,
왼쪽 영수증은 80L 트럭, 오른쪽 영수증은 40L 승용차,,,
Speedway 가게보다 Cherry Maket 가게가 0.05센트 더 받고,
두 차량 다해서 환율까지 계산 하니 40달러 좀 넘게 절약했다,,,
대충 이 가격 차이를 거의 유지 하는 듯 하고,,
캐나다 환율만 좋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지금은 갤런당 $5.20,,,
'dairy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미친,,, (0) 2022.10.25 무지, 먼지, 능지,,, (0) 2022.10.23 인권은 없어지고 놀음만 남은 나라,,, (0) 2022.10.12 10/10, 땡스기빙 데이,,, (0) 2022.10.11 10월초,,, (1) 20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