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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명에 젊고 고귀한 생명들이 이태원 할로윈 대참사에서 희생이 된지, 5일째다,,,
4일째가 되어서 일까?
어제부터 한 두명이,,, 이제서야, 울며겨자 먹기로 사과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미, 늦었다,,,
그 사과는 본질을 벗어 나기도 했지만, 타이밍도 늦었다는 것이다,,
멀쩡한 다리가 무너졌던, 1994년 32명이 희생된 서울 성수대교 붕괴 참사는 참사 당일날 이원종 서울시장이 경질 되었고, 비록 반려가 되었으나 국무총리가 당시 사표를 제출했었는데,,,
이번 156명 희생된 이태원 할로윈 참사는 이게 뭐냐, 말이다,,,
대한민국에 총리라는 사람은 외신기자들을 불러 놓고 한국정부의 책임이 아니라고 해명하려는 자리에서 웃으며 농담이나 하며, 여전히, 형식적인 이야기들 속에 정부 책임이 아니라고 하고 있고,,,
공무원들에게 근조 리본을 글자 안보이게 꺼꾸로 달으라고 하지 않나, 합동분양소에 영정이나 사진과 위패을 생략하고 '이태원사망자' 글씨만 써 놓으라고 하는,,, 이게 나라냐?,,, 이게 애도냐?, 하는 생각이 든다,,,
한국에 보수 언론들이 몇가지의 외신 기사를 실었다,,, 웬일이지?,,,
아무래도, 느낌이 좋지 않다,,,
명확한 한국정부의 책임이 있는 이번 대참사를, 관련 기관들끼리 책임전가 하다가 은근슬쩍 넘어가지 않을까? 한다,,, 정 안되면 한 두명의 사퇴로 끝내려 하거나, 본질을 외면한채 한곳의 관계기관에 책임성 문책만을 하려 할것이다,,,
내 느낌이 틀리길 바라며, 또 그렇게 되지 않게 해야 한다,,,
정말,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말이다,,,
교훈과 반성을 얻고 넘어 가고 재구축하기에는
너무 많은 156명 이라는 꽃다운 젊은 희생자가 너무나도 비참하고 처참하게 나왔다,,,
한국정부의 무책임함에
외국 신문들이 잇달아 실은 내용들을
한국 보수 신문들이 실었다,,,
아래 내용은 '이데일리' 에서 캡쳐한 것이고,
주소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093446632521456&mediaCodeNo=257&OutLnkChk=Y
아래는 한국일보 Live Issue 에서 캡쳐, 주소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03116020005576
아래, 한국일보 라이브 이슈 캡쳐 주소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10211210004921?rPrev=A202211020944000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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