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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지나감과 기대감,
그리고 설레임이 겹쳐지는 2023년 검은 해 첫달, 1월이 시작 되었다,,,
소원이는, 11학년 1학기 마지막 부분이 오늘로 시작 되었고, 이제 2월부터는 새로운 과목으로 2학기가 시작 될것이다,,, 정말, 설레임에 시작이다,,, 이렇게, 고등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11학년 1학기가 끝나간다,,,
그리고, 봄이 잠깐 올것이고, 그 봄도 시간에 흐름속에 지날 것이고, 여름도 지날 것이고,,, 그럼, 학교생활도 더 나아질 것이고,,, 운전 실력은 더 늘어나 있있을거라 본다,,,
이렇게, 소원이에게는 자립할수 있는 토대가 되는 중요한 한해가 되는 2023년이 시작 되지 않을까, 한다,,,
이래저래, 11학년은 정말 중요하다,,, 정말,,,
강민이는 북미에서 두번째로 큰 회사에 4월부터 코업이 아니라 인턴으로 가는 것이 확정이 되었고,,, 별일이 발생하지 않는 한, 내년 4월 지금에 학교 졸업 후 부터는 이 회사에 다닐 듯 하다,,, 6년만에 두개의 디그리를, 보통은 5년에 1개의 디그리를 따는데, 특출난 놈은 맞는 듯 하다,,,
암튼, 지금에 학교도 좋은 점수로 졸업할듯 하고, UBC에서 전공한 사이언스를 살리면서, 꽤 규모있는 회사에 괜찮은 포지션에 잡을 잡을 것이라고 본다,,, 전망도 있고,,,
강욱이는 본인이 하고자 하는, 아니 가장 잘 할수 있는 일에 첫 발을 내 딛는 해가 될듯 해서, 이래저래 설레이는 검은 토끼 해가 되지 않을까, 한다,,,
그러니까, 아이들 모두에게 중요한 한해가 될듯 하고,
검은 알에서 깨어나, 도약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현실로 발현 도지 않을까? 한다,,,
소원이 운전,,,
2주간에 겨울방학 동안 운전실력이 제법 늘었다,,,
아보츠포드 중심가도 진출한지 일주일이 넘었고, 어려운 사거리 구간에서도 잘 통과 하는 것을 보니,
생각보다 new 라이센스를 빨리 취득할듯 하다,,,
Costco에 첫 가솔린 기름을 넣으려 들어가는 중,,,
강욱이와 강민이,,,
크리스마스 공휴일 기간 집과 밴쿠버 콘도를 왔다갔다 하더니,
몇일 집에 머물다, 어제 다시 밴쿠버로 돌아갔다,,,
2023년도, 11학년 1학기 후반부,,,
첫 출근 하는 날,
내일부터는 직접 운전하고 출근 하겠다고 한다,,,
소원이를 쳐다보고 있는 마일로,,,
1/3일 global news,,,
오늘 BC 어세스먼트에서 집 공시가격를 공개 했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확인해 봐야 알겠지만,
밴쿠버는 7%정도 집세가 오른것 같고, 프레져 벨리가 좀 많이 올랐다고 한다,,,프레져벨리에 랭리에 이정도 올랐으니,
아보츠포드도 대략 비슷하게 이렇게 집 공시가격이 올랐을 것이고, 그럼 집세가 이 정도 오르지 않았을까, 한다,,,
그럼, 집 시세는 살짝 떨어지는 보합세를 유지 하고 있지 않을까?,,,
올해도 세금만 더 내게 생겼구나,,,
내일, BC Assessments 웹사이트를 들어가서 확인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