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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다,
소원이 동물병원 볼룬티어 첫날이기도 하다,,,
그런데, 오랜만에 비가 온다,,,
조금만 내려서 아쉽기는 하지만,
들불처럼 번진 캐나다에 산불이 조금이라도 잡혔으면 한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BC주와 밴쿠버 외곽지역은 기온도 높지 않고,
괜찮은 편인데,
의외로 BC주 북쪽지역이 기온이 높고 산불이 번지고 있다, 밴쿠버섬은 한곳에서 불이 난 상태이고
더이상 번지지 않기를 바라고,
번지더라도, 바람에 방향이 도심으로 오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오늘 새벽에는 조금 더 내린다고 하는데,
많이 내려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암튼, 작년에는 산불에 연기가 메트로밴쿠버 지역으로 몰아쳐,
그 고생을 한것에 비하면 아직 이곳은 괜찮다,,,
김정미, '비가오네',,,
https://www.youtube.com/watch?v=X-j_t98IEcg
유독 하나만 크게 열린 토마토 나무,
이번 비를 실컷 맞았으면, 한다,,,,
소원이 볼룬티어,
소원이는 수의사가 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이곳에서 수의사는 의사 되는것 보다 어렵다고 하고,,,
일단 불굴에 의지같은 마음을 담고,
그 첫 걸음을 위해, 동물병원 불룬티어를 시작했다,,,
2주에 2시간정도,,,
6/9일, 비가온다,,,
6/9일 Global News,,,
https://globalnews.ca/live/bc/
어제 0.25% 기준금리를 올렸다,,,
엇그제, 부동산 값이 올랐다는 뉴스 때문일까? 아니면 생활물가가 여전히 높아서 일까?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미쿸과의 금리차가 부담이 되어서 일까?
맞다, 금리차는 아주 큰 부담이다,,,
이래서, 이놈에 심한 미쿸과의 금리차가 한국이 위험한 요소중 하나이기도 하고,,,
지금 한국에 모든 경제지표가 나아지는 것이 없이 1년째 나빠지고 있다,,,
암튼,
캐나다 중앙은행이 6/8일부로 기준금리를 올렸다,,,
3연속 동결에서 결국, 올렸고,,,
2001년 이후 최고치라고 한다,,,
BC 주민에 헬스케어 시스템 만족도,,,
내가 보기에는 10점인데,,,
2023년, 야외에서 불피우는 금지 날짜 기록을 깻다는,,,,
밴쿠버지역 가솔린 값이 리터당 2달러까지 올랐다,,,
아보츠포드도 리터당 190을 넘었다,,,
또, 국경을 넘어갔다 와야 할듯,,,
글로벌뉴스 시청자가 보내준 사진,,,
모양이 꼭 한반도를 닮았다,,,
한민족이 발전할수 있는 유일한 길, 인류 모범 선진사회로 갈수 있는 한 길,
한반도에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길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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