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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쿠버 아니랄까봐, 12월 비가 제법 내린다,,,
그 비가 어제는 기온이 좀 떨어지니 눈으로 변했고, 그 눈은 올겨울 첫눈이 되었다,,, 비록, 잠깐 반나절 2-3시간 정도만 내리는 눈이였디만, 뭔가 겨울에 중심으로 들어 왔다는 사실감을 주기에는 충분했다,,,
언제 그랬느냐? 듯이, 오늘도 비가 내린다,,,
12월 말쯤에는 기온이 한번쯤 떨어질 것이고, 겨울에 이 비는 다시 한번 눈으로 변하지 않을까, 한다,,, 그러나, 이것은 나에 상상이고, 올 겨울은 눈 보기가 쉽지 않을듯 하다,,,
암튼, 이렇게 비와 함께 2023년도 한해가 마무리 되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우리는 십이월 중하순에 Manning Pak Resort 스키도 다녀올것이고, 얼마남지 않은 우리들에 2023년은 이렇게 조용히 지나가리가 본다,,,
그리 나쁘지 않게 올 한해가 마무리 되는 듯 하다,,,
내년에도 무사히 일상이 잘 지나갔으면,,, 모두들, 화이팅 이다,,,
12월 초에 완성되었던 마지막 자투리 펜스,,,
나무를 사다가 직접 만들었는데,
직각이 맞지 않아서 다시 작업을 했던 펜스다,,,
자동차 헤드라이트도 LED로 바꾸었다,,,
아마존에서 구입을 했는데,
low beam이라서인지 그리 밝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쓸만하다,,,
딱 맞지 않아서 애먹었고,,,
라이트 커버 쪽으로 손이 들어갈 틈이 없어,
긴 필터 연결통을 빼내었다,,,
왼쪽 끝에 라이트를 덮고 있는 커버가 보이고,,,
라이트 커버를 떼어냈다,,,
LED를 달자마자, 소원이가 나이트 스쿨을 간다,,,
랭리 한남마트도 다녀오고,,,
우리가 보기에는 여기가 제일 낳은 듯,,,
비 오는 날, 코스트고도 다녀오고,,,
windshield wiper를 세일 한다,,,
아마존 보다도 많이 저렴하다,,,
22인치 와이퍼를 결국 구입,,,
요즘, 가솔린 값이 오르지 않고 안정세를 유지하며 조금 더 내렸다,,,
7년만에 처음으로 갈아본다,,,
월동준비가 끝나니, 눈도 내래고,,,
눈 오는데, 프랭크는 어딜 놀러갔을가?,,,
홈센스,,,,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곳이다,,,
선물용품들과 생활용품들이 많이 들어 와 있었고,
사람들도 많이 북적 거렸다,,,,
마일로,
코스코 치킨과 내가 만든 족발을 보고서 도저히 못참게는지,
식탁으로 올라가려고 한다,,,
우리동네에서 크리스마스 라이트가 제일 밝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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